눈물의 노정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역사적 교재가 생겨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눈물의 노정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역사적 교재가 생겨나

그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한국 땅에 와서 불평이 가득 차서 활동한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 때 얼마나 후회가 돼요? 수천 년 수만 년 전에 잃어버린 부모를 울면서, 죽음의 경지를 넘으면서 찾아도 찾지 못했던 거예요. 희망이 없던 그 길이 현실적으로 우리에게는 희망일 수 있는 부모를 맞은 희망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생각해 봐요. 모두 이 하나의 순간을 위해서 세계가 희생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해 오신 거예요.

종교가 순교의 길을, 피를 흘리면서 그 피의 제단을 후세에 연결하기 위해서 확대해 온 거예요. 가정에서 종족으로, 종족에서 국가로 점점 크게 희생해 나오면서 통일교회를 여기까지 끌고 나와 결국 그 제단 위에서 부모와 자녀가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에게 연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부모예요. 하나님이 본연의 심정을 전부 쏟아 붓는 그런 기반이 될 때에는, 그런 제단이 남는 이상에는 사탄의 참소조건은 없게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종교가 필요하지 않는 시대로 들어간다 하는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현실의 자기 자신을 낳아 준 그 부모를 종교계의 교주 이상 모시지 않으면 안 돼요. 절대복종하는 생애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가르치는 참사랑의 길이예요. 알겠지요? 「예」 제단 철폐예요. 제단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면 피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 기준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승리기반을, 사탄이 참소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승리권을 세웠기 때문에 제단 철폐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지 않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의 법도에 의해서 생활을 수습해서 이상적인 사랑의 기대를 연결시키고, 기쁨의 기대를 세계에 연결시켜서 기쁨에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것이 그대로 천국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절차도 필요 없어요. 아버님, 어머님이 이곳에 계시니까.

아버님, 어머님이 누구야? 그것을 모르는 것이 천사장들이예요. (웃음) 문선생이라는 것 몰라요, 문선명. 문선생이 누구야? 우리 부모예요, 부모. 정말이야? 너는 혈통적으로 일본 사람이잖아! 탕감복귀를 너는 모르는구만! (웃음) 제사를 지낼 때 일본에서 사온 소를 그 제사의 제물로 써서 안 된다는 법은 없어요. 그러면,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다 시험해 본 거예요. 참부모의 진짜 자녀들이예요? 「예」 자녀야? 「예」

그래서 역대의 여러분들의 부모들이 생애를 걸고 어떤 환경, 어떤 차원에서 사랑했는 가 하는 것을 알고, 그 이상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부모님을 맞이하지 않으면 승리적인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길을 상속받지 못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조상들에 대해서 그런 마음을 중심삼은 충성심 같은 것이 있어요? 일본도(日本刀)를 가지고 할복을 하면서 말이예요…. 그건 문제가 아니예요. 할복이 아니고, 이것을 뭐라고 그럴까. 횡이 아니고, 중복(中服)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가르는 거예요. 할복이 끝이 아니예요. 역사에 그런 심정적 대표가 될 수 있는 충성심, 동체(同體) 같은, 심정동체권(心情同體圈)에 설 수 있는 것이, 조상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충성을 다한 그런 충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고통을 참고 눈물의 노정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역사적 교재가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렇게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일본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예」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예」 어디에 가고 싶어요? 「예」 한국! 간꼬꾸(韓國) 하고 간고꾸(監獄)가 어느 게 틀려요? (웃음) 글자는 같이 쓰지요? 「예」 일본이 잘도 한국의 이름을 끌어다 붙여서…. 일본 사람들은 전혀 끌어다 붙일 수 없는 표제로 완전히 그 이름을 똑같게 기억하고 있어요. 저기, 들려요? (웃음) 들려요, 안 들려요? 「들립니다」 들려요? 「예」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