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 오는 길을 막아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참이 오는 길을 막아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

이 세계는 하나님의 세계가 아닙니다. 어차피 풀어져 가지고 새로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할 타락한 후손으로 이뤄진 세계입니다.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하나돼야 되고 심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씨가 되어 가지고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 가지고 꽃이 피고 열매맺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열매들로서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적으로 엮어져 있으면 이것이 하나의 나무와 같이 하나의 생명체요 하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은 하늘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악마는 전부 싸움을 통해서 언어를 분립시키고 문화배경을 전부 다 엉클어 놓는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하늘이 다시 복귀시키려는 걸, 원상으로 돌이키려는 걸 아는 악마는 이것을 어떻게든지 파탄시키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악이 참것인 양 역사를 수습해 가지고 참이 오는 길을 막아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 사람이…. 악은 먼저 칩니다. 역사에 있어서 먼저 친 사람은 악마의 편입니다. 악마의 편은 먼저 치기 때문에, 악마가 먼저 서 있기 때문에 선한 사람들을 언제나 쳐 왔다 이겁니다. 친 사람은 후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작전법이 어떠냐? 선한 사람은 맞음으로 말미암아, 맞고 손해배상 청구까지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은 치고 자기의 근본까지….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친데 대해서 손해배상을 해 나오면서 한 회전하면서 하나하나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로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세계는 반드시 두 패로 갈라진다는 논리가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이것이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