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지도하에 있는 단체들의 활성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총재 지도하에 있는 단체들의 활성화

둘째 번 민족회관 건립기금. 거기의 첫째는 총재 지도하의 단체. 이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국민연합·승공연합, 얼마나…. 그다음에 대학가에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그다음에 원리연구회 등 많습니다. 총재하에 있는 단체,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모금운동하려니까.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이 단체의 사람들은 전부가 기수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국민연합보다, 거 뿌리찾기연합회 보다 많을 거라구요.

뿌리찾기연합회 자랑하던데, 4천만이 회원이라고 했지? 아, 그러지않았어, 4천만이라고? 「원칙으로 치면 전체지만 저희 입회원서에 도장찍어 가지고 있는 것은 한 천삼백만 명 정도입니다」 그 천삼백만 한번동원 다 해보시지. 「그래서 한번, 그런 기회가 없지만 몇백만은 동원이 될 겁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직접 한 게 아니고 각 종친회에서 도장을 찍어 가지고 이렇게 갖다 놓은 것이…」

그래서 이 첫째는 뭐냐 하면 총재 지도하의 기관, 단체, 이것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러니까 둘째는 말이예요, 뿌리연합회 총동원이예요. '찾기'는 뺐다구요. 뿌리연합회 총동원, 다 동원해야지요. 이래 놓고는 밤이나 낮이나 이제 노래를 지어야지요, 노래. 알겠어요? 애국적인 가사로부터 곡조 좋은 걸 중심삼고 집안 어르신으로부터 노래할 수 있게끔 이제…. 민족회관을 찾아서 춤추러 간다든가 노래하러 간다든가 이런 모든 것이 재료가 되는 거예요. 어떻게 선전하느냐? 명곡, 좋은 가사와 곡조를 가지고 민족정신을 격동시킬 수 있는 노래를 동서남북에서 많이 이제 흘러 보내야 돼요.

그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이게 모금 하면 뿌리찾기연합회 전부 다 이제 동원해 가지고 하면 돈이 자꾸 모일 거예요. 그러면 민족회관 몇백만, 못해도 천억 이상 넘어야 될 거예요, 이게. 몇천억 들어야 될거예요.

저 독립회관 얼마 들어갔나요, 저게? 8백억, 한 8백억 들어갔다는 말이 있던데. 전부 다 한 8백억 더 들어갔을 거예요. 그러니 천억 이상…. 이게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그 민족회관 만들어 가지고…. 회관은 그렇게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서는 전부 다 유흥장도 있고, 노는 가운데 보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민족훈련장인 동시에 교육장이라는 거예요.

어린이들이 오고, 그다음엔 국민학생이 여기 와야 돼요. 와 가지고는 놀 수 있는 동산으로부터 전부 이게 장소가 넓어야 돼요. 중고등학생 모아 가지고 전부 다 일년에 한 번씩 왔다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 회관에 오면 엄숙히 민족정기를 조용한 가운데서 숭상할 수 있는 이러한 뭐라 할까 거룩한 장소가 있어야 돼요. 그런 회관도 있어야 돼요. 교육을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못해도 수만 명이 여기에 왔다 가야 한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4천만이 1년에 한번 왔다갔다하더라도 한달에 만 명씩이면 얼마인가요, 만 명씩이면? 만 명씩이라야 3백 6십만밖에 안 되네요? 그 십 배, 십 배면? 여기 한 달에 한번씩 왔다 가야 된다 이거예요. 한 달에 한번씩은 동원해야 됩니다.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여기서 점심밥 먹고 다 이런 비용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하나의 유흥장을 겸하면서 훈련장, 놀면서 훈련하고 교육할 수 있는 이러한 성역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불교믿는 사람들은 불공 들이고,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뭐 예수쟁이들은 말이예요, 기도하라는 거예요, 아멘이고 소멘이고. 유교 믿는 사람은 뭐 전부 다 향교식 하라는 거예요. 그거 다 만들어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연합해 가지고 하려면 이 통일사상이라든가 종합적인, 동서남북을 거쳐 가지고 한곳에 거룩한 전당의 표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들어오게 되면 숙연해지는 이런…. 한 3층쯤 올라가면서 쓱 해서 역사적 모든 전시품을 봐 가지고 최후에 나는 이러한 사람이 되겠다고 결의할 수 있게끔 기도하고, 남북통일이라든가 세계통일을 할 것을 선언하나이다 하는 공동선서를 하고, 내려올 때는 헌금을 하는 거예요. 몸 대신 생명 대신 헌금을 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 각 종교, 불교·유교·예수교 뭐 마호메트교 하는 그 윗쪽에 국조 단군을 모시는, 국조를 모시는 관이 있어야, 그래야 민족관입니다」 세계의 조상을 모셔야지요, 하나님을 모시고. 거기에 이제 국조도 들어가고 다 들어가는 거지요. 그거 엄숙히 해야 돼요. 나라는 세계가 아닙니다. 뿌리찾기연합회라는 것을 보면 뿌리는 백의민족만이 아니잖아요? 「세계의 뿌리찾기연합회도 총재님을 또 받들지 않습니까 그때는 또 관이 달라져요. 지금 관하고 다르니까….」 그거 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