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을 중심한 언어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한국 말을 중심한 언어통일

그다음엔 큰 타이틀이예요, 이제는 큰 타이틀. 큰 타이틀이예요. 이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조국어, 우리 한국 말을 해야 할 세계가 온다이거예요. 언어통일하자 그 말이예요 뿌리 찾아서 뭘하겠노? 「그게 제일 큰 과제예요. 지금 서양에서 자꾸 우리 말 배우려고…」 언어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예를 들면 이건 인류에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그 누군가가 해야돼요. 그건 아무나 안 돼요. 종교 지도자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종교지도자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종교적 사상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 외에는 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미국 대통령도 못 하고 영국 여왕도 못 하고 누구라도 못 하지만 문총재는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1990년도부터 통일교회 국제회의에서는 한국어만 쓰지 통역을 안 쓰기로 했어요. 회의에서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참석을 안 시켜요. 그래, 한국 말 때문에 벌써 벼락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내가 축복한 2만 4천 쌍이 세계라 널려 있습니다. 우리 일족이예요. 그 사람들은 형제와 같이 일족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결혼한 동창생이니…. 결혼 동창생이라니까 이상하구만. 동혼자라할까? 이 사람들에게 지금 한국 말 가르쳐 줄 선생이 필요하다구요. 이 2만 4천 쌍에게 당장에 이 한국 말 가르쳐 줄 교수가 필요해요.

그래 이제 내가 광고해 가지고 월급을 한 60만 원씩 준다 하면 말이예요, 이게…. 1년 된다면 얼마 되나요? 「720만 원입니다」 720만이야, 72억 아니고? 「예」 만 명. 「이 만 명 같으면…」

한국에 있어서 석사 학위 받은 사람들은 전부 취직 못 해 가지고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이 국가에서 전부 다 나하고 협력해 가지고 국가가 절반 내고 내가 절반 내어서 이 일 해 가지고 말이예요…. 전세계 통일교회 가정들을 중심삼고 한국어를 표준화하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어요. 너희 가정은 일가의 메시아가 돼 가지고 종족을 구해라,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 종친회 회장은 통일교회로 말하면 종족적 메시아권 대행자로서 이걸 실천해야 된다, 이런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앞으로 이 일이 되기 위해서는 종친회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연결됐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한국이 조국이기 때문에, 한국은 세계적 조국이니만큼 이것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여러분의 아들딸들 여러분의 친족들은 그 나라에 한국 사람으로 가 가지고 교육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대이동, 대이동이 벌어져요. 국제간에 대이동이 벌어져요. 그렇잖아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한 곳에서 전부 다 지도할 수 없어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떻게 해요, 그거?

아, 말이 통하면 이 한 권이면 말이예요, 이거 말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몇백, 몇천 가지가 돼요. 160국가라 해도 그거 한 나라에서도 말이 얼마나 많아요? 중국만 해도 수십 가지 말 되잖아요? 그러니까 몇천 말로 번역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원자재 소모가 얼마나 많아요. 이건 죄예요. 제한된 원자재를 깎아 먹는, 이런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이걸 누가 만들었느냐? 사탄이 그래 놓은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전부 다 언어혼잡을 일으켜서 싸움함으로 말미암아 언어가 갈라진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그 싸움 하고는 말이예요, 아버지가 이거 떡이라고 하면 나는 돌이라고 하는 거예요. 형님이 술이라고 하니 난 술 대신 무슨 뭐 호박이라고 할 수 있는 거지요. 갈라지는 거예요. 그게 다 싸움으로 말미암아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걸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언어소통을 하지 못하는 이러한 부모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의 조상을 중심삼고 하나의 언어를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에도 그렇잖아요, 다섯째 번.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언어를 자랑하고….' 이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월급 못 받더라도 말이예요, 봉사를 해야 돼요. 밥은 먹여줄 테니까 가서 한국 말 가르쳐 줄 사람을…. 거 뿌리찾기연합회에서도 한 사람씩 보내라구요. 그거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세계의 지도자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한 시급한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여기에서 첫째가 뭐냐 하면 5만 명, 그러니까 앞으로 세계가…. 이건 통일교회 자체도 지금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이 뿌리찾기연합회라면 말이예요, 연합하여 5만 명…. 그러니까 이것이 몇 명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3445문중이 있다구요. 문중이 있으면 그것 중심삼고 5만 명이 되면 하나에 150명씩 맡는 거예요. 훈련해 가지고 말을 가르쳐 주는 세계화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

역사에 있어서 그런 놀음을 누가 했어요? 뿌리찾기연합회가 그 동기가 됐다면…. 그 한 뿌리 앞에 모든 가지가 달린 것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들로 말미암아 연유돼 가지고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세계어를 배울 것이고 그 사람들을 가르쳐 주는 그것은 일생에 못 잊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 조국에 와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그거 왜 또 가르쳐 줘야 되느냐? 문총재 사상을 알려면 말이예요, 지금 책이 한 200권돼요, 200권. 아시겠어요? 200권 시리즈로 내는데 지금 나온 것이 백 몇 권인가? 「지금 아마 백 사십 권…」 170권까지 나왔을 거예요. 이것이 200권이 넘는 다구요.

이것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거예요. 박물관에도 없어요. 세계에 없어요. 이 말은 부모가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역사 이래에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비결을 다 해결한 설법록이라는 거예요. 이건 안 읽으면 안 돼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그 부모님의 말씀을 번역한다는 것은 불경(不敬)이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참소해요. 영계에 들어가면 '너 부모님이 사는 당대에 세상에 같이 살면서 몇 번씩 훈시받아 가지고 말씀 들었는데도 왜 안 배웠다고 해 ! ' 하고 모가지 치는 거예요. '이 자식, 같이 살면서 부모님의 말씀을, 조국어를 가지고 말씀하는 모든 것을 훈련해 가지고, 원리책을 전부 다, 부모님의 교훈의 귀한 책을 원어로 읽지 못했으면 문중의 창피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 배울 수 없어요.

부모님의 사상을 배워야 돼요. 지금은 모르지요. 모르지만 이게 불원한 장래에 이것은 세계적인 사상으로서 급진적인 발표를 해 가지고 전세계가 자기 방송국을 통해서 밤낮으로 불어댈 날이 오는 거예요. 그때 통역을 못 하게 할 거예요, 내가. 통역 금지령을 내릴 거예요. 그거 읽어야 된다구요. 그건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내가 지금 아침에 맛사지를 삼십 분에서 한 시간쯤 하면서 그걸 쭉 테이프로 녹음해서 들어보니까 내 자신이 눈물이 날 때가 있어요. 이것을 빨리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판도가 넓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오줌을 싸더라도 한국을 향해서 싸고, 뒤를 보더라도 한국을 향해서, 정성을 들이더라도 한국을 향해서…. 언어의 통일을 해 놓으면 여기서 통일세계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에서 소모되는 것이 얼마나 절약되는지 몰라요. 그건 누군가가 해야 돼요.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나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기 무슨 석인가? 「김석연 박사입니다」 언어학에 유명한 김석연 박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어에 대한 모든 발음법부터 해설해 가지고 책자로 내는 거예요. 다 발간했지? 「예」

한국어에 대한 책자를 다 만들었어요. 지금까지의 방법과는 달라요. 근본적인 발음법부터 다 만드는 거예요. 발음법부터 해설해 가지고 과학적인 데이타에 의해서…. 그 양반이 '아이고, 한국어 할 때 고생했더니, 하 ! 천하에 이럴 수 있느냐'고 한국어가 멋진 조국어가 된다고 감탄했다구요. 그러니 150명씩 해서 이것을 교육해야 합니다. 불원한 장래에 필요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하지만 뿌리찾기연합회도 거기에 한 가닥을 붙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뿌리찾기연합회가 더 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