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든지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의 감격보다 높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어느때든지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의 감격보다 높아야

그러니까 섭리적으로 볼 때 기독교를 중심삼은 통일적 세계의 한때를 하늘이 준비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아담 완성입니다, 아담 완성―한 사람을 중심삼고 전세계 사람들이 기독교문화권에 서 가지고…. 기독교는 하나의 자녀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기독교는 신부교회입니다. 어머니 교회 아니예요? 신랑을 맞기 위한 종교가 어머니 교회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신교 구교를 넘고 국가를 넘어서 이 체제에 하나 돼 가지고 메시아를 모셔서 메시아의 가정을…. 이 땅 위에 어떤 왕권을 배경으로 한 궁전이상을 다져야 되느냐? 새로운 왕권이 시작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나라의 관념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라든가 영국이나 불란서 다 없어져요. 다 나라를 가지려다가 갈라졌어요. 오시는 주님이 가질 세계가 하나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가 하나의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국입니다. 그런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톨릭이…. 이게 안 되면 되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됐으면 세계 정상까지 다 올라갔다가는 이것이 자리가 안 잡히면 올라갈 데가 없어 내려가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섭리 역사에 있어서 완전히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몇만 년 걸릴 지 모르는 사탄의 지배권 내에 인류는 삼켜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것이 다 올라왔어요. 하나 만들었는데 여기서 잘못했으니 내려가는 거예요. 더 올라갈 데가 없어요. 하나님이 이건 간섭을 못 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통일권이 갖춰질 때까지는 하나님이 협조해 나오지만 장자권을 굴복시키는 것은…. 참다운 하늘편적 장자와 차자가 맞서 가지고 차자가 장자를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에서를 굴복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그대로 굴복 안 되는 거예요. 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적 여건, 내용을 제시를 해 가지고…. 그렇잖아요? 야곱이 말한 걸 보면 에서를 주님이라고 하고 하나님이라고까지 말했거든요. 내 주라는 그런 말 `하늘을 대표한 주, 아버지 대신한 자입니다. 당신은 틀림없이 그런 자입니다. 그러니 나는 아버지와 하늘을 따라가는 입장에 서 가지고 형님을 통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줄 압니다' 하는 내용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종으로부터 3단계 전법을 써 가지고 간 것입니다. 1차 망하게 되면 2차 3차까지 살아남을 걸 생각해 가지고 간 것입니다. 덤비지 않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에서가 목을 안고 환영할 수 있는 입장을 누가 만들었느냐? 그건 에서가 못해요. 야곱이 해야 돼요. 이게 오늘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르는 이치입니다. `야곱, 아벨' 하고 선생님이 배치해 놨으면 말이예요….

아벨하면 자기 교회 중심삼은 아벨 되라고 했어요. 그 마을과 그 지역 중심삼고 아벨 되라고 했지요, `내 말 듣고 너희들만 나가서 일 해라' 하는 것은 사탄에게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머니와 같이 되고 아버지와 같이 되어 마을 사람들과 하나돼 가지고 주변환경을 제2아벨권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된 식구들, 아들딸과 같이 하나 된 그 모습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외적 세계에 영향을 주어 하나하나씩 소화시켜 넘김으로 말미암아 판도를 대치시킬 수 있어 가지고 그 전체 중심을 이 모든 주변에 있는 가인권 가정들이 받들어 세워 주게 될 때에 이 환경이 부활되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 것이 복귀노정인데,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이 임명했다 해서 `나 오늘부터 아벨이니 절대 복종해라' 하고 있어요. 식구들을 대해 절대 봉사해야 돼요.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돼요. 벌어 먹여야 돼요. 길러줘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게 원칙입니다. 이래 놓고 자진해서 어머니 아버지 대신 서 있는 스승을 대신해서 내가 피땀을 흘리기를 원해서 앞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고 명령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으면 사탄보다 더 나빠요.

사탄은 지금까지 환경을 중심삼고 집도 있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있고, 살림살이 할 수 있는 농토도 있고, 먹고 입고 살 수 있는 터전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매사 발가벗어 놓아 가지고 전부 다 아무것도 안 가져 가지고 나를 위하라 하면 누가 위하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이 고개를 못 넘었어요, 지금까지. 그러니까 사탄관리권 내에서 언제나 지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선생님 일대가, 선생님 성격이 얼마나 무섭냐 이거예요. 절대 머리 숙이지 않아요. 죽으면 죽었지 머리 숙이기 싫어해요. 불의를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입니다.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니까 오늘날까지 못난 놀음 했지요.

동서남북이 하나의 중심을 잡기 위해서 개인탕감노정이 있으면 개인 하나를 중심삼고 열두 사람을 수습해야 돼요. 열두 사람이 받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예수님이 수건 들고 제자들 발 씻긴 것이 뭐게요? 정월에서부터 전부 다 12개월 넘어가야만 새로운 봄이 되어 가지고 새해가 연결되는 거예요. 새해에는 커질 수 있는 거예요. 가정적 환경에서 종족적 환경으로, 종족적 환경에서 민족적 환경으로…. 그렇기 때문에 섭리시대는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몇 년 기간에, 몇년 동안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그 기준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개인으로 올라갈 기간이 필요한 거예요. 7년이면 7년 내에 다 올라가 가지고…. 올라가는데 있어 그냥 올라가지 않아요. 공식이 있는 거예요.

주먹구구로 전부 다 앉아 가지고 해먹을 것 같으면 선생님이 일생동안 왜 고생을 해요? 공식입니다. 공식이 뭐냐 하면 한 바퀴 딱 이렇게 된다면 말이예요, 여기에 닿아서는 안 돼요. 이것이 올라가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은 뭐냐? 여러분이 통일교회 들어올 때에 감격된 이상의 감격을 어느때든 다 높여 가지고 나가야 돼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이것이 아래로 내려가면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들어올 때 보다도 못한 녀석이 얼마나 많아요. 맨 처음 그 말씀을 듣고 보니 그저 분발해 가지고 죽든 살든 모든 환경을 넘어서 가지고 내가 선두에 서겠다고 야단하던 것들이 한 바퀴 떡 돌아 가지고는 빠꾸로 가서 멸망의 자신이 되었어요. 반드시 돌아올 때에는 요 대가리가…. 이걸 닿더라도 이것이 이렇게 한 바퀴 돌면 이렇게 해가지고 머리는 이렇게 쭈욱 앞으로 가고 이끌려 오는 여기에서 한바퀴 해서 깊게 여기에 접붙여요. 접을 여기에 붙이면 안 되는 거예요. (이어서 접붙이는 방법과 과정을 칠판을 사용치 않고 설명하심)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10년 세월이 지나고 20년 30년이 되면 자기 신앙은 점점 발전하고 모든 나의 활동적 체제는 나날이 융성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발이라도 먼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개인시대 가정시대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종족시대로 커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칠판 어디 있나요?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그림을 그려 놓고 설명하심) 그렇기 때문에 개척해 나오는 과정에는 개인시대보다도 가정시대로 갈 때는 핍박이 더 한 거예요. 더 어려운 거예요. 가정시대보다도 종족시대는 더 어려운 거예요. 종족시대보다 민족시대는 더 어려운 거예요. 국가시대는 더 어려운 거예요. 세계시대는 그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는 생사지권을 걸고 투쟁하는 거예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이겁니다. 하늘에서는 전부 다 그때를 알지만 먼저 칠 수 없어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지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걸 접근해 들어가게 되면 가만 말을 들어보면 전부 다 훌륭하거든요, 사탄들이. 그 주의와 주장이 전부 높거든. 그러니 사탄은 깨지는 것입니다.

그래 이 한국으로 말하면 이박사로부터 노정권이 나올 때까지 문총재만 나서면 호랑이 새끼같이…. 전부 먹힐 듯이 난리예요. 그러니까 종족적 시대면 종족적 시대권 내에 있을 때나 가만히 있지, 민족적 시대로 넘어오면 주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또 치게 되면 그걸 양보하고 말이예요. 또 국가적 시대로 들어오면서는 정당 만들지 않느냐 해서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거예요. 때려잡고, 천대하고, 그래서 치게 될 때는 그들을 따르는 대중이, 환경이 전부 다 선생님 편에 돌아오게 된 다음에 할 수 없이 문을 열어 놓고 차원 높은 한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임자네들에게 묻겠는데, 통일교회 들어올 때 기쁨 이상 기쁨을 주고, 그 이상 소망의 꽃으로 그 뜻 앞에 불타야 하는데 책임감을 절감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전부 다 가짜들이다 이겁니다. 모양은, 껍데기는 전부 다 마갈(`늦가을'이란 뜻의 평북 사투리)이라서 밤송이는 있고 말이예요, 그 들어가면 밤송이 알은 비슷한데 전부 다 썩었어요. 나무에서 진액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사의 모든 내적인 충당할 요소를 충전시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명의 근본을 받지 못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