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직감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직감의 세계

해방과 통일은 이런 원칙적 기준에 서서 만민 공통의 공식적 과정에서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패스된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감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동하면 이들도 동하는 것이요, 하늘이 정하면 이들도 정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동일된 화합체가 되어서 이상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웃게 되면 전체가 같이 웃어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에 가면 직감의 세계와 마찬가지예요. 벌써 하나님이 좋아하는지 안 하는지, 오늘 기분 나쁜지 좋은지, 지상세계에 무슨 일이 있어 좋아하는 것 보면 전체가 훅 부푼다는 거예요. 붕 뜬다는 거예요.

여러분, 좋으면 숨을 훅 들이 쉬어요, 내쉬어요? 후―욱 또 그다음에 내쉬면 후욱 하고 들이쉬는 거예요. 저 아주머니는 날 본따서 흉내내는 줄 알았더니 하품을 하고 있구만. (웃음) 숨긴 왜 숨어? 자기 좋아 했는데. 여기서 보면 잘 보이거든요. 그 아주머니 오늘 가서 욕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내가 한번 숨어서 했는데 어떻게 알고 그렇게…. `아이고 8월 초팔일을 내가 못 잊겠구만―' 「10월입니다」 10월? 그래, 10월이야. 난 그렇게 알고 했어요. (웃음) 8자 조금 뭐, 10자야 틀리긴 했지만 말이예요. 나는 10월 8일을 8월 8일로 말을 잘못했을 뿐이지 내용은 같아요. (웃음) 기념 날이 되겠구만, 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