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의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는 영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사랑에 의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는 영계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동안 품팔이를 하더라도 그거 한 때입니다. 또 저나라와 비교하게 되면 죽음이 문제가 아니예요. 순식간에 넘어가는 겁니다. 넘어가면 광대무변한 모든 세계…. 저 별나라 중에 황금 별나라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지요」 있다 이거예요. 다이아몬드 별나라가 있겠나요, 없겠나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비율로 절반 이상 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별도 있을지 모르지요 뭐. 그 세계가 내 활동무대가 되는 거예요. 광대무변한 그 세계는 순식간에 사랑의 무엇이라고 할까? 자연 구루마(車)만 타고 가게 되면 휙 가는 겁니다. 사랑을 찾아가는 길은 멀더라도 먼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요? 천리길이 십리길로도 안 느껴진다는 거예요. 그런 곳이예요. 그 세계에서는 우주가 전부 다 내 소유예요, 내 소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이 바라던 이상적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서고, 그 가정적 기준에서 상하 전후로 합격될 수 있는 그런 남성 여성이 되게 될 때는 온 우주는 팔을 벌리고 환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구 하나님 된다구요? 오늘 뭐예요? `하나님과 나'지요?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됩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무엇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것 되는데 둘 둘 따로 갈라지는 게 아니예요. 화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자, 엄마가 아들을 보고…. 여기 우리 어머니하고 효진이를 보면, 효진이가 아침에 인사할 때 엄마한테 키스하고 이럴 때는 덩치가 얼마나 큰지 나보다 커 보여요. (웃음) 말 같은 것이 이럴 때 엄마가 도망 안 가고 이렇게 좋아하는 거예요. 야! 이상스럽고 신비롭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생각해 보라구. 또 다른 남자가 이렇게 엄마를 붙들고 얘기하는데 그게 좋거든요. 세상 딴 남자가 그랬다면 어떻게 되나요? 「안 되지요」 (웃음) 그거 왜 안 돼? 상하가 틀리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가야 할 텐데 수직이 아니고, 수평으로 가야 할 텐데 수평이 틀리다 이거예요. 수직이 틀리다 이거예요. 천지의 대도가 파괴를 가져오니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이론적으로 정리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하나님이 누구 하나님 돼요? `하나님과 나'가 오늘 제목인데 하나님과 내가 따로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고 나는 하나님 되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사랑에 의해서. 시아버지하고 며느리하고 무엇에 의해서 하나될 수 있지요? 시아버지는 내 아버지가 되고 며느리는 내 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사랑으로만이 가능한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아까 얘기하던 것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