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연결시키는 기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연결시키는 기관

오늘 제목이 `하나님과 나'인데 어떻게 될 것이냐? 사랑을 주고 내 하나님 만들고 나는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면 나도 하나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까 얘기하던 것인데 창조할 때 무엇을 중심삼고 했느냐? 남자는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가 생겨났어요. 여자는 생식기를 중심삼고…. 이 생식기라는 기관이 무슨 요술을 부리는 기관이냐 이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피 여자의 피를 혼합시켜서 연결시키는 기관이 자기 몸 가운데 있나니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맞아요? 「예」

이 근본을 헤쳐 보면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는 문제에 들어갑니다. 창조를 왜 했느냐? 무엇 중심삼고 창조했느냐? 오늘날 그런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건 세계 도서관에 가 보더라도 문선생의 처음 제창이지요. 그게 귀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그게 모든 결말이예요. 창조를 왜 했느냐? 사랑으로 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하면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그것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이 근원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남자 여자의 생명이 결탁되는 자리예요. 사랑의 통합, 생명의 통합, 핏줄의 통합이 벌어져요. 무엇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한…. 그다음에는 사랑이 종적이라면 생명은 좌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전부 다 엮어지는 겁니다. 핏줄로 말미암아 천년 만년 확대가 벌어지는 겁니다.

여러분들, 사랑에 의해 가지고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는데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 「닮았습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다는 게 뭐예요? 창조되어 나온 것이 어머니 아버지의 내적 성품 외적 성품을 다 빼앗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그거 무엇이 그런 작용을 했느냐? 사랑이라는 것이 작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움직여 가지고 생명이 움직였고 핏줄이 연합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