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것

오늘날 이렇게 핍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일대에 이런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게끔 된 것은 물론 하나님이 보호하셔서지만, 예수와 같이 미욱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예수가 얼마나 미욱했어요? 이적기사는 왜 해요? 똥 감태기 쓰려고? 내가 이적기사 했으면 말이예요, 큰일났을 거라구요. 별의별 똥구더기가 다, 병원에 입원할 패들까지 다 올 거 아니예요? (웃음) 똥 싸고 무슨 뭐 아이고…. 그거 주워 먹을 레버런 문이 아니예요. 지성인들, 학박사들…. 내가 학박사 조직 다 만들었어요.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길잡이 시키고 다니지, 병자를 자동차 태우고 다녀요? 알지도 못하면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하지를 말지. 그게 좋다고 뭐….

조용기 목사 얼마나 가나 보라구요. 그 이적기사 끝나게 되면 날라리판 돼요. 오래 안 간다구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계속하다가는 자기들이 영계의 사실을 믿을 수도 있고 못 믿을 수도 있게 돼요. 그걸 몰라요. 자기들은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망해야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해서 다 아니까 그런 놀음 안 한다구요.

박장로 나장로 큰소리하다가 다 꺼져 갔지요? 「예」 문총재 큰소리 한마디 들어 봤어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한테나 큰소리 했지요. 안 그래요? 조용해요. 기성교회의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거든요. 그러면서 크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입을 벌릴 사람이 많아요.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던 목사들이 앞으로 이제 동네에서 매를 맞아요. 왜? 미국에 데려가서 교육한 사람이 많거든요. 퇴역 장성들. 그다음엔 명문고등학교 출신 중에 출세한 사람들, 전부 다 교육시켰어요. 요즘엔 지방 행정관서의 국장급들, 서로 안 보내준다고 참소를 해요. 누구는 보내 주고 누구는 안 보내 주느냐고.

요전에 부산의 무슨 고등학교? 손대오, 무슨 고? 부산 제일고? 「부산고등학교요」 부산고등학교 패들은 경남고등학교도 유명하지만 부산고도 유명한데 왜 자기들은 안 보내 주느냐고, 거 참 문총재 무식하다고 말이예요. 나 무식해도 좋아. 보내 달라고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고 말이예요. 이거 뭐 야단났다구요.

손박사 내 대신 통일교회 교주 노릇 좀 하지. (웃음) 이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돈 그냥 그대로 술술 나오는 줄 알아? 우리 사모님이 술술 낳는 줄 알고 있어요. (웃음) 전부 나도 보내 달라 너도 보내 달라, 나라 힘으로도 못 하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 「해야 됩니다」 내가 백 번 하면 여러분들은 한 번쯤 해야지요. 여러분들 백분의 일 할래요, 천분의 일 할래요? 어떻게 할래요? 선생님보다 백 배 할래요, 천 배 할래요? 어떤 거예요? 「천 배 해야지요」 (웃음) 언제 할 거예요, 언제? 지금 당장? 「지금 못 하면…」 글쎄 지금 당장 하겠나 말이야. 한 사람 앞에 4백만 원씩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만 명이면 4백억이예요. 그거 할 자신 있어요? 4천만 원도 못 할 거 아니예요? 일단(一團)이 한번 비행기 떠 가지고 갔다 돌아오려면 최소한도 2억 5천만 원이 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금년 일년 내내 계속해야 돼요. 뭐 천 배를 해? 너 누구 아들이야? (웃음)

이래 가지고 갔다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건 또 전부 다 나를 만나 보고 가겠다고 떼거리를 써요. 욕할 때는 언제고 지금 떼거리를 쓰는 것은 또 뭐야? 아, 30년 전에 그랬으면 한국을 해방하고 아시아를 통일하고도 남았을 텐데, 다 망쳐 놓고 나서 뭐야? 죽게 된 걸 살려 놓으니까, 주사 맞고 나서는 힘 난다고 나 알아 달라고 병원 원장하고 싸우고 있는 거와 같다구요. `왜 안 만나 주느냐!' 이러더라구요.

마침 내가 있어서 만난 사람들한테 선물 줬더니 `그 사람들은 선물을 주고 우리는 왜 안 주느냐? 왜 차별 대우 하느냐' 그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느 장단에 춤춰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못난 것들은 아예 그만둬야 돼요. 알겠어요? 만나지도 말고 그런 일에 참가도 시키지 말아야 돼요. 기성교회 목사들은 애당초 못났기 때문에 가담하려고도 안 하는 거예요.

이렇게 못난 녀석들, 잘난 녀석들 전부 다 이 통일교회를 자랑하고 나서니 말이예요, 기성교회 목사들, 이제 두고 보라구요. 기성교회 목사가 통일교회 반대하다 죽었다 하게 될 때는 남북통일 끝나는 거예요.

몇 시나 됐나? 말하다 자기 말에 취하는 건 미친 사람이지. 나도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렇게 했구만. 그러니 앉아서 말 듣기 싫은 사람은 얼마나 욕을 했겠나. 용서하라구요.

이젠 그만큼 올라왔어요. 요즘엔 미국의 워싱턴만 하더라도 벌써…. 옛날에는 뭐 레버런 문 성명이 있었나요? 워싱턴에 내릴 때 누가 알았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서 첫번 내릴 때 누가 알았어요? 그랬지만 이제는 문제의 교단이 되고 문제의 인물이 되었다구요. 이 문제의 인물이 어떻게 사라질 것이냐 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소련의 키로프발레단 단장이 하는 말이…. 그 얼굴에 뭐 아주 달라붙었어요, 고생한 것이. 나도 그런지 모르겠어요. 내가 일생 동안 고생한 것이 누구한테 지지 않았는데 말이예요. 찌들어진 얼굴이예요, 어때요? 「아닙니다」 어디 누가 관상 볼 줄 아나? 「지금도 청년입니다」 노친네가 지금…. (웃음) 젊은 사람이 얘기해야지, 노친네가 얘기하면 누가 믿겠어?

그래서 내가 그때 그 양반에게 한 말이 `자, 당신도 출세하고 다 그랬지만, 나 레버런 문도 세계의 어떠한 분야에서든 출세한 사람이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본다. 내가 성공한 것은 고생과 눈물과 피눈물이 찌든 터전에서 성공했다. 이제 영광의 때가 왔지만 그 수확을 영광의 자리에서 하려고 하지 않는다. 출발과 더불어 고생을 해 가지고 이 수확을 거두었으니 더 고생하는 입장에서 뿌리려고 한다. 이걸 도적질해 가는 사람은 역사에…'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인들 날뛰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그래서 감옥에서 나오다가…. 박보희! 「예」 내가 댄버리에서 나온 후에 40일 동안 나한테 기합받은 생각 나? 「예」 왜 기합 줬는지 알아? 이제 통일교회 때가 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선생님의 가는 길이 평탄치 않아. 지금도 선생님은 마찬가지예요. 칠십이 됐지만 내가 편안하게 잠을 자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고달파요.

어떤 때는 다리가 나한테 참소할 때가 있어요. `이젠 좀 그만 부려먹지. 이거 다리가 꼬부라지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쩌려고 그래?' 그런 것이 느껴진다구요. 들린다구요. 다리가 나한테 원망해요. `야, 이 녀석아. 하나님도 다리를 아직까지 펴지 못했어, 천지간에' 그러니까 이 다리가…. 그런 게 느껴진다구요. 그런다고 쉬겠어요? 버텅다리(벋정다리)가 되더라도 걸어다니면서 해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문총재가 갖춘 영광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수확의 보좌에 나는 앉지 않겠다. 내 대신 이 나라를 갖다 앉히고, 세계를 갖다 앉히고, 하나님을 앉혀 놓고, 나는 하나님이 앉혀 주는 자리에 가서 앉겠다' 하는 게 레버런 문 사상이예요.

오늘날 전부 다 돈을 모아 가지고 자기 집 짓고…. 통일교회 집은 요것밖에 안 지었어요. 우리 통일교회 120층 짓거든 놀라자빠져 가지고…. 뭐 15년 동안이나 전부 다 반대하고 허락하지 않아? 좋아, 좋아. 그때는 내가 120층 안 지어. 12층도 안 지을 거예요. 지하 1층, 1. 2층을 지어 가지고 거기서 예배 보게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때는 삼천만 민족이 다 라디오 줄을 달아 가지고 자기 집에서 들으려고 할 텐데….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또 수많은 교회가 누구 교회게? 내 교회인데. 감리교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장로교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교회이니만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것인 동시에 아버지 것이예요. 아버지 것이 아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박수)

대한민국이 누구 나라게요? 내 나라지요. 요사스러운 자들이 연습장에 와 큰소리하다가 챔피언십을 전부 다 더럽히는 경우도 있지요. 그거 다 거쳐가라는 거예요. 내가 고이 앉아 가지고 그들 갈 길 다…. 지금 그래요. 이박사가 내 신세를 졌고, 박정희씨가 내 신세를 졌고, 전두환씨가 내 신세를 졌고, 노대통령이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김대중씨가 내 신세를 지고, 그다음에 또 누구 있는가? 「김영삼…」 다 내 신세 진 사람들이예요.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내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예요. 이번 5공 문제만 해도 올림픽 전에 처리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그렇게 말해도 자신 있다고 하더니…. 그렇게 살아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한다면 누구한테 지지 않게끔 사랑했지요. 그거 알아요? 내가 애국자인가요? 「예」 국밥 좋아하는 사람이 애국자 아니예요? (웃음) 애국이 국밥 좋아하는 거 아니예요? 여기 박보희 국밥 좋아하잖아? 「예」 왜 졸다가 답변해? (웃음) 아, 졸다가 대답하니 이거 진짜가 아니라 가짜다 그 말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