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집체, 생명의 결집체, 핏줄의 결집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결집체, 생명의 결집체, 핏줄의 결집체

자, 이제 그만하고. 그런 얘기 하다간 하루 종일 하더라도….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고 있는데. 내가 말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 아니예요? 그러니 그만하고 이제 결론짓자구요. 이제 흘러가는 역사적 조류에 누가 주인이 되겠느냐? 하나님이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 누구가 되어서도 안 돼요. 하나님이 주인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주인이 돼야 할 텐데 하나님의 흘러가는 길을 아무나 몰라요. 그건 통일교회밖에 몰라요.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그 무엇이? 하나님주의의 무엇이? 사랑이예요. 그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왜 절대적으로 필요하냐? 인간은 사랑의 주의를 피해 갈 수 없어요. 왜? 짓기를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이예요. 그건 뭐냐 하면, 이거 실례의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남자를 지을 때는…. 남자가 무엇 가지고 남자예요? 코가 남자예요, 눈이 남자예요, 입이 남자예요, 귀가 남자예요? 남자 그거 뭣인가, 고추 있잖아요, 고추? 그것이 남자예요. (웃음) 여자는 뭐라 그러나, 고추 반대? 「조가비」 뭣이? 조가비? (웃음) 듣는 게 처음이로구만. 아, 왜 웃어? 그것이 타락했으니 나쁜 걸로 됐지, 그것은 신성한 거예요. 거룩한 거예요. 거룩한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사랑이 결속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부모의 생명이 결착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부모의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거 부정할 사람 손들어 봐요.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과의 인연이 맺어지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구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우리 통일교회는 그걸 밝힌 거예요. 내가 9년 동안 기도해 가지고, 하늘을 공격해 가지고 얻은 답이 뭐냐? 우주의 비밀이 뭐요? 답이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부자의 관계 하면 어머니 아버지와의 관계로 알겠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부자지관계냐? 하나님이 아버지일 때는 핏줄이 연결돼야 아버지라 부르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돼 있다구요. 생명이 연결돼 있다구요. 사랑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전부 다 어머니의 사랑이 연결돼 있나, 안 돼 있나? 「연결돼 있습니다」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연결돼 있지요? 「예」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연결돼 있지요? 「예」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어디에서? 어디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되나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모든 구조적 요소에 있어서 제일 신경이…. 하나님이 남자를 짓게 될 때 생식기를 생각하고 달리게 한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는 뭐? 조가비? (웃음) 아, 그거 다 알고 있잖아? 나면서 앵 하면 벌써 다 보고 그러는데 뭐 이상할 게 있나요? 문총재가 그런 얘기를 노골적으로 한다고 해서 죄예요? 나쁜 게 아니라구요. 거룩한 것이예요.

하나님과 사람, 남자와 여자가 어디서 하나되느냐?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진리 가지고 하나돼요?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했는데, 거기서 한 가지 빠졌어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했는데, 사랑이라는 말이 빠져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성경에 집어 넣어야 돼요. 이런 말 한다고 이단이라고 해요. 누가 이단인지 영계에 가 보라구요. 누구 말이 맞는가. 문총재가 허술한 사람이 아니예요. 영계의 똥싸개까지 다 뒤집어 보고 나와 가지고 이 놀음하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의 교주가 된 것도 천상세계에서 하나님의 어인(御印) 을 받고 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천상세계로부터 전부 다…. 영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공증을 받아 가지고 나오지 않고는 오늘날 세계적 판도를 휘어잡을 수 있는 통일교회가 못 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누가?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나밖에 모르지요.

이렇게 이루어지게 되니 `아, 그때 그게 사실이구만' 이렇게 되지, 그때까지 수십 년 동안 수천 수만이 영계에 가고 만 거예요. 이런 등등의 모든 문제를 볼 때에, 남자 여자의 사랑이 어디서 만나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생명이, 남자 여자의 핏줄이 사랑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범벅돼 가지고 여기에 그 모든 것을 집약해 가지고 결집되어 태어난 것이 사랑의 결집체요, 생명의 결집체요, 핏줄의 결집체인 나라는 거예요.

나는 아버지의 생명, 사랑, 핏줄의 결집체고,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생명 어머니의 핏줄의 결집체이기 때문에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내가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집안에 있어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는 집은 망하는 거예요. 왜?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귀한 것이 자식이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예」

이혼하고 떠나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서로 가져 가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못 가져 가요. 이런 법도란 것이…. 민주세계의 법도 고칠 것이 많아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면 법을 고칠 수 있어요. 생명의 씨는 아버지로부터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 집안에서도 해야 할 것이 뭐냐? 그 생명을 남편으로부터 이어받은 자식들을 고이 키워야 되는 거예요. 그게 어머니의 전통적 자격을 따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왜? 아버지는 이미 자라면서부터 그 애기씨를 품고 사랑했다 이거예요. 사랑의 생명을 보호해 줘 가지고 품고 사랑하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낳아 놓은 다음에는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맡겨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정으로써 전부 다 연결시켜 나가야 돼요. 누구 아들로? 내 아들로가 아니예요. 이 집안의 아들, 이 나라의 아들, 이 세계의 아들로 키워야 돼요. 내 아들이 아니예요. 그런 전통이 다 서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