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로서 고향 땅을 하늘 앞에 접붙이는 책임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 고향 땅을 하늘 앞에 접붙이는 책임을 다하라

자, 그러면 이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오늘 이 날에 있어서…. 1990년대를 내 손에 쥐고 있어요. 1990년대가 나를 쥔 것이 아니예요. 1990년대를 내 손에 쥐고 하루와 같이 부모의 이름, 자녀의 이름,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의 이름으로 이것을 주관해 가지고 치면 백발백중할 수 있는 내 여생의 길을 남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런 결의를 함으로 말미암아 이 하나님의 날을 맞는 축하의 날에 의의 깊은 참석자의 모습이 돼야 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 북녘 땅, 선생님의 고향이 나를 부르고 있어요. 요즘에는 참 이상하다구요. 척 가게 되면 고향 땅이 눈에 쓱 보여요. 때가 가까워 온다 이거예요. 김일성이 아무리 드세더라도 천운의 햇빛을 피할 도리가 없어요. 저 산너머 것이 훤하게 내 눈에 보일 때는 김일성이는 사라진다 이거예요.

내 눈은 좀 달라요. 여기에 앉아서 보게 된다면 벌써…. 산하를 넘어서 바라보게 될 때, 자연적으로 문이 열리게 될 때는 내 앞에 김일성이 같은 그런 악마의 괴수는 어디 있을 데가 없어요. 창조본연의 이상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걸 봐 가지고 `김일성이 망할 날이 가까워 오는 구만. 고향 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지니게 되는 거예요.

이제 대한민국은 망할 수 없어요, 내가 있는 한. 알겠어요? 「예」 내가 손을 떼면 이게 궁굴어 떨어질 거예요. (박수) 막후에 가로막힌 역사적인 비운의 날들이 해방을 가질 수 있는 기쁨을 체험하지 못한 여러분들은 여러분 고향 산천에 돌아가서 자기 일념을 다해 가지고 선생님이 제일가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했던 것처럼….

선화예술중고등학교도 그렇고, 성화대학도 그렇고, 워싱턴 타임즈사도 그렇고, 모든 것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여기 세계일보사도 그래요. 신문사 중에서 제일가는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하던 그런 전통과 사상을 가져야 체면이 서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종족적인 메시아로서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 땅을 하늘 앞에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일족들이 여러분과 더불어 가나안 복지를 이루어서, 영원한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할 수 있는 지파 편성시대가 오면 그때에 낙오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오늘 같은 하나님의 날에 내가 이것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부디 역사시대에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순교자들이 피를 흘리면서 하나님 앞에 해방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남기고 간, 이 지구성의 모든 원수들을 전부 다 쓸어 버리고 하늘이 원하는 한 날을 고대하며 피를 흘리면서 남기고 간 기도의 한을 풀어 드리는 놀음이 여러분의 일족이 있는 고향, 향리에 맺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 이것을 격파하기 위해서, 우리 고향을 내 손으로 어떠한 마을보다도 좋은 마을로, 선생님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제일가는 것으로 단장하겠다 하는 결의를 하며 출동하게 될 때에 이런 하나님의 날을 맞아 축하하는 의의 있는 무리들이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자, 이제 말씀을 들었으니 이 통일가의 배후에 감춰진, 막후에 숨겨진 비운의 날들을 개척하기 위한 선생님의 이러한 수고를 이어받아 가지고…. 내가 세계적인 탕감노정에서 투입하고 투입한 것은 다 흘러가 버렸어요. 이제 여러분이 투입하는 것은 흘러가지 않아요. 여러분의 재산이 되는 거예요. 복될 수 있는 여러분의 내일을 위하여 새로이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불타는 신념의 기준 앞에서 새로이 출정명령을 하노니, 하늘나라의 정병으로서 나는 출정하겠다고 결의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