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은 통일교인으로서 당당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공든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은 통일교인으로서 당당하라

그래, 하나님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마귀가 나를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복을 누가 줬어요? 욕을 먹으면서 복받고 나오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백 사람한테 욕먹고 천 사람한테 욕먹으면 죽을 텐데 말이예요.

요전에 이름 있는 사람을 한번 척 여행을 시켰더니 돌아와서 내리는 결론이 뭐냐 하면, 세상천지에 이러한 기반 닦아 가지고 죽지 않은 걸 보면 문총재는 하늘이 보낸 사람이라는 거예요. 왜? 세상에 이만한 기반을 자기 욕심 때문에 닦았으면 세상을 망치기 때문에 벌써 죽어 자빠진 지 오래됐을 거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보라구요. 젊은 청년들이 나 때문에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안 그래요? 매를 맞고,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눈이 병신 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건이 통일교회에 다 있지 않았어요? 그런 장본인이 말이예요, 그렇게 젊은 청년들 욕먹게 하고 몰리게 하고 못살게 만들어 놓고도 죽지 않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이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만 죽여도 그 탕감법에 걸려 죽어야 할 텐데 말이예요…. 젊은 놈들 나 따라오다가 얼마나 고생 많이 했어요? 매를 얼마나 많이 맞았어요? 천대를 얼마나 받았어요? 그런데 거 시킨 사람은 안 죽고 매 때린 녀석들이 죽어 자빠지더라구요. 그 통일교회 다니는 자식의 부모들이 전부 다 나 죽으라고 했지, 자기 아들딸 죽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결국 나 죽으라고 하던 그 에미 따라간 자식들은 다 죽어 버리더라구요. 가지 않고 남으면 살고 말이예요. 누가 옳은 쪽이예요?

김목사! 하나님이 보호하사야, 사탄이 보호하사야? 「하나님이 보호하사입니다」 하나님이 보여? 그 하나님이 나처럼 보였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내가 고생을 왜 해요? 안 보이니까 고생을 했지.

그래서 열매를 먹여 봐야, 따 가지고 열매를 먹여 봐야 돼요. 먹어 보니까 이게 똥참외인 줄 알았더니 사탕참외거든요. 그러니까 껍데기까지, 껍데기를 다 벗겨 놓고 줬는데 나중에는 껍데기까지 집어먹겠다고 그래요. `야, 이 녀석아. 얼마나 못살면 껍데기를 집어먹어?' 할 텐데. 그럴 만큼 통일교회 문선생을 놓고 못 살아요. 안 그래요? 「예」

여기 장로교 믿다가 통일교회 나온 사람들 많지요? 「예」 장로교를 내버리고 살더라도 문총재 내버리고는 못 살아요. 감리교에서 나온 사람 많지? 감리교를 내버리고는 살아도 문총재 내버리고는 못 살아요. 천주교는 내버리고 살더라도 문총재를 내버리고는 못 살아요. 자, 이러한 모든 교파 열개 백개까지 부정시켜도 당당히 버티고 사는 그런 백이 얼마나 세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인간 백 같았으면 벌써 풍비박산이 됐을 것입니다.

소련을 요리하겠다고 하고, 미국을 요리하겠다고 하고, 일본을 요리하겠다고 다 이러는데, 내가 요리를 당했나요, 일본 미국 소련이 요리를 당하나요? 「그 나라들이 요리를 당합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도 내 말 들어야 돼요. 안 들어 보라구요.

나를 모셔가겠다는 나라가 많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이젠 불편할 게 없어요. 이제 금년서부터 통역도 안 쓰고 회의하게 돼 있고, 세계 열두 나라 책임자를 데려다가 한국 말로 일년 동안 교육시키기로 했어요. 이제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 말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모르면 국민학교도 못 보내요. 국민학교 보내지 말라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 국민학교 보내나요, 안 보내나요? 「안 보냅니다」 그러게 돼 있다구요. `한국 말 배우기 전에는 국민학교 못 간다'는 영을 내리려고 해요. 그러면 그것이 실천 되나요, 안 되나요? 저 아프리카의 오지에 있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 실천 하나요, 안 하나요? 「합니다」 그거 안 들을 수 없어요. 천지의 대도, 천리가 그래요.

영원한 세계에 어떻게 가는가를 환하게 알기 때문에 안 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사람은 죽게 되면 다 영계에 가야지요? 영계에 가서 누구 따라가겠나요? `선생님!' 하고 부르겠어요, 안 부르겠어요? 안 부를 사람 손 들어 봐요.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 이러면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타나라면 내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내가 나타나라면 여러분이 다 나타나요. 영계는 그렇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종횡을 중심삼고 심정을 딱 바로잡고 수평선에 서서 `누구' 하고 부르면 나타나는 거예요. 몇백만 년 전 조상, 우리 통일교회 제1조상이 어떤 기호로 나오나 하고 불러 보면 1번, 2번, 3번, 쭉 해 가지고 조상 얼굴을 다 들여다볼 수 있다구요.

지금은 `내가 당신들한테 인사해야 되겠소, 당신들이 나한테 인사해야 되겠소?' 할 때 `물어 볼 게 뭐 있어? 후손이 인사해야 되지' 할 지 모르지만, 천지개벽 시대에 있어서는 손자가 종지조상이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그게 천지개벽이예요.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고, 증조 할아버지가 증손자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맨 종지 종지의 할아버지가 제일 후손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그렇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해석해요? 타락했기 때문에, 혈통적 기준에서 볼 때 뿌리가 달라졌기 때문이예요. 뿌리를 본래의 자리에 옮기게 될 때에, 종대뿌리로부터 종대순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 전통을 세운 분이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 앞에….

예수님은 어떨까요? 예수님이 손자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2천 년 동안 장가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예수가 얼마나 불쌍해요. 졸장부예요. 천국에 못 가요. 낙원에 가게 돼요. 이런 논리적 사실, 연막 가운데 있는 모든 미지의 사실을 통일교인들은 깨끗이 다 정리했지요? 질문할 게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없습니다」 왜 없어? 질문할 게 없으면 `나 잘생겼다' 하고 버티고 편안하게 살아야 될 거야, 죽도록 이걸 안 값을 치러야 될 거야? 「안 값을 치러야 됩니다」 탕감이예요, 탕감.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고생하고 몸부림치고 생명을 몇백 번…. 투기업자가 도박장에 가서 최후의 땡 하나를 바라고 재산을 걸고 생명까지 걸고 싸움하는 것과 같은 놀음을 얼마나 많이 했게요? 값비싼 것을 싸게 잘못 받아 가지고는 벌받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양반집 자식은 양반집 자식으로서 안팎의 모든 도리를 갖추고 행동해야 돼요. 무너지지 않는 공든 탑처럼 공든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은 사대부의 가정으로서 무게가 당당해야지요. 얼어 죽어도 양반은 뭐라구요? 얼어 죽어도 겻불 쬐어야 돼요? 쬐어야 돼요, 안 쬐어야 돼요? 「안 쬐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