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기간에 남북통일의 운세를 몰아 철주를 박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3년 기간에 남북통일의 운세를 몰아 철주를 박아야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이라구요? 지금 남은 것이? 책임분담. 한번 있었던 아담 해와의 책임분담, 억천만세를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머리를 아프게 했던 원한의 그 고개에 50억 인류가 다 걸려 있고, 영계에 간 수많은 선조도 다 걸려 있어요. 이걸 바라보는 하나님 속에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다시 회생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불쌍한 하나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빨리, 더 빨리빨리 탕감길을 가고 이 모든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세계인이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길을,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그 길을 향해서 `시간아, 시간아, 가지 마라' 이러면서 가는 게 아니라, `세월아 가라. 시간아 가라. 40세가 필요하다. 해방의 날이 오게 된 다음에…' 이러면서 온 거예요.

그 40세가, 선생님의 40세면…. 사십 고개를 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40세에 비로소 결혼했지요? 「예」 거 왜 그 전에 하지 않고…. 거 여자들이 얼마나 따라다니고, 말승냥이 같은 것이 선생님 뒤를 얼마나 따라다녔게. 그 전에 결혼하지, 14년을 왜 기다려야 돼요? 14년을 기다려야 됩니다. 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세계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 기준을, 승리적 터전을 갖춰야 되고, 기독교를 굴복시켜야 돼요. 그래서 1차, 2차 해 가지고 세계 기독교를 전부 다 굴복시키는 판도를 닦은 것입니다. 기독교를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기독교 나라…. 거기에서 핍박을 받았으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때문에 핍박받은 것도 마찬가지예요. 형님이 핍박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선생이 가는 길에는 나라의 핍박이 있었어요. 나라를 넘으면 세계국가 대표 미국이…. 소련이 지금 때가 다 이렇게 되었으니 그렇지, 소련한테도 핍박받아야 돼요. 소련 감옥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2차, 3차 7년노정을 단축시켜야 돼요. 그래서 4년을 단축시켰어요. 미국에서 감옥에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조건을 걸고 들어갔기 때문에 소련 감옥까지는 안 가도 될는지 모르지요. 청맹과니 같은 사람들이 댄버리에 간다고 큰일났다고 했지요. 그거 넘어가야 돼요. 20세기의 문총재는 예수의 골고다에서의 십자가의 길을 현실적으로 탕감해야 된다구요, 전세계적으로 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반대하던 전체 미국 국민들은 레버런 문이 감옥 간다고 축배하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공산권도 다 그랬다구요. 죽어질 줄 알았는데 부활했어요. 그게 몇 년이예요? 1984년이었으니 몇 년째인가, 지금? 6년째 되는구만. 이 6년째에 결판을 봐야 할, 남북의 통일을 중심삼고 결판을 봐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때가 7년, 8년 되는 때인 1992년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 일대에 해방을 가져와 가지고 자유천지를 바라보며 전부 다 이제부터…. 이 3년노정에 있어서 앞으로의 남북통일의 운세를 몰아서 철주를 박아 놓아야 돼요. 그러려니까, 4천만 민족을 전부 다 품어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는 저 꼭대기의 정당 책임자가 되려고 안 해요. 그들의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고 동생이 되자 하는 전략전술법이 오늘날 통반격파운동임을 알지어다. 「아멘」 그걸 위해서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