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될 수 있는 내용을 지닌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씨 될 수 있는 내용을 지닌 통일교회

선생님 같은 사람은 욕도 잘하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말이예요, 내가 먹은 욕의 천분의 1, 만분의 1도 욕 안 했어요. 이것이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욕을 해야 돼요. 때가 오면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아! 십년 천년 만년 역사를 대표해서 제물의 자리에서 찾아 나온 문총재 앞에 지은 죄를 무엇으로 갚을 거야?' 할 때 `예이' 하고 무릎 꿇고 앉아 발로 빌고 배밀이하면서 살려 달라고 할 때 한 3년 욕을 퍼부으려고 해요. (웃음) 그때에 살아 남을 수가 있어요? 그거 탕감 아니예요, 탕감? 욕을 제일 많이 먹었으니…. 나 때문에 욕먹지 않았어요. 하나님 때문에 욕먹고, 세계 때문에 욕먹고, 대한민국 때문에 욕먹고, 통일교회 때문에 욕먹었지, 나 때문에 욕먹었어요?

내가 힘이 세니 그 욕 보따리에 쓰러지지 않았지, 나쁜 녀석들이 그렇게 욕먹으면 살아 남을 녀석 있을 것 같아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다 그렇게 욕먹었으면 죽기 마련이예요. 나라를 넘어 세계, 인류역사가 통틀어 가지고 나를 공격하고, 종교 전체가, 나라 전체가 나를 공격했어도 나 죽어 뻗어지지 않았어요. 누가 뻗었나요? 공격한 사람이 뻗었어요. 대단히 센 사나이지요? 누구의 힘으로? 「하나님 힘으로」하나님 힘으로!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그놈은 종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태풍을 막고 보호해 준다고 하는 철학을 갖고 사는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그게 문총재 철학입니다. 알겠어요? 「예」`아이고 아이고, 붙잡아야 되겠다' 그러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애, 선생님은 어떻게 살았느냐? 40세까지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풍랑을 겪으면서 파선 조각을 타고 상륙해야 할 처량한 생활을 했어요. 그러니 자식을 메고 다닐 수 있나요, 아내를 묶어 가지고 데리고 다닐 수 있나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갈라져야 돼요. 남으로 갈라지고 북으로 갈라져야 돼요. 그것을 환영할 수 있는 아들이 어디에 있고, 그것을 환영할 수 있는 여편네가 어디에 있어요? 부두에 상륙을 해 가지고…. 이북이 대륙에 가깝지요? 대륙에다 말뚝을 박고 닻줄을 매고 줄을 늘여 가지고 남한 땅에 찾아와서 표류하는 아들딸을 얽어매 가지고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할 처지였어요. 꼭 마찬가지였습니다. 자리를 못 잡고 유리고객해야 했어요.

여러분, 김삿갓 노래, 우리 협회장이 잘하지? 그거 한번 해볼까? 죽장에 삿갓 쓰고, 뭐라더라? 「방랑 삼천리」방랑 삼천리. 그다음에 뭐라구? 「흰구름…」흰구름 고개 넘어 가는 길이 어디냐. 그다음에 뭐? 뭐라구요? 「열두 대문…」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던, 그다음에 뭐요?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그 김삿갓과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부모가 있다고 해도 부모의 집에 갈 수 없어요. 하늘을 위하여 출가한 신세, 집을 나온 신세예요. 고향 갈 수 없어요. 금의환향해야 돼요. 패자의 서러운 그런 모습으로는 죽으면 죽었지 고향에 나타나지 못해요.

1940년부터 그래 가지고 1960년에 와서 비로소 자리를 잡았어요. 1960년서부터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세계 판도를 위해 나갔어요. 1960년대에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가정을 이루었어요. 통일교회 가정을 파탄시킬 수 없어요. 통일교회 가정이 자리 못 잡게 얼마나 이 나라와 기독교가 야단했어요. `문선생이 자리잡으면 큰일이야' 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갖은 흉악한 행패를 다 했다구요. 감옥에다 처넣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좋아하는 편을 반대하면 그것을 악마가 점령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둘을 좋아할 수 없어요. 기성교회도 좋아하고 통일교회도 좋아할 수 있나요? 둘을 좋아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아무리 오래 되었더라도 그 오래 된 것이 썩게 될 때는 잘라 버려야 돼요. 그 순을 갖다가 다시 떠 옮겨야 돼요. 그것도 그 자리에 옮기면 안 돼요. 벌레 먹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전체하고 통일교회를 생각할 때, 통일교회가 하나님 앞에 참이라 할 때는…. 하나님은 둘을 취할 수 없어요. 씨 받아야 할 때는 둘을 취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씨가 될 수 있는 내용이 꽉차 있지만, 기성교회는 씨가 아니예요. 씨 같은 모양은 있는데 알맹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숫밤처럼 모양은 비슷하지만 알맹이가 없어요. 썩은 것밖에 없어요, 썩은 것. 자기의 이익을 취하고, 하나님을 이용해 먹고, 예수를 이용해 먹고, 나라 팔아먹고 말이예요, 돈 보따리 줘 가지고 장로를 사고 말이예요, 월급 많이 주는 데 팔려 다니고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선생님한테 월급 한번 줘 봤어요? 월급 줬어요, 안 줬어요? 월급을 안 주었으니까 욕을 먹어도 싸지! 월급을 두둑히 주고 욕먹으면…. 누가 월급을 줬어요? 여러분들이 월급 받고 살아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월급 받아요? 어떤 입장이예요? 불리하면 대답 안 하는 게 사탄 패야. 솔직해야 돼요. 누가 월급 받고 살아요? 「저희들입니다」80퍼센트 전부 다 내가 먹여 살리는 거라구요.

그리고 기성교회 목사들 하고 통일교회 목사들 중에서 어느 쪽이 가짜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입니다」돈을 바라고 설교하는 사람하고 마음세계의 생명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구해 주겠다고 월급도 안 받고 피땀 흘리면서 노력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참된 스승이고, 어떤 사람이 가짜 스승이예요? 문선생이 가짜예요? 「아닙니다」

요즘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유 뭣이? 무슨 준이? 「유호준입니다」그 녀석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언제 내 한번 보고 싶어요. 팔자 사나운 녀석일 거라.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면 그렇게 지지리 못사누. 두고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그래, 문선생은 팔자가 좋은 사람이예요? 「예」왜? 욕을 먹으면서도 살이 자꾸 찐다구요. (웃음) 욕을 먹으면서 자꾸 큰다구요. 욕을 거름삼아 크는 조화를 가졌다 이거예요. 욕먹으면서 컸지요? 그래, 하나님이 보호해서 컸을까요, 문총재 재간으로 컸을까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크셨습니다」

세상이 다 불살라 버리고 하더라도…. 우리 통일교회 미국에서 불탄 곳이 여러 곳입니다. 별의별 짓 다 해서…. 불사르게 되면, 그다음에 집 지을 때는 불사른 것보다 몇십 배 더 좋은 집을 짓거든요. 그게 싫어서 또 불 태우겠대. 그거 미국 돈으로 몇백만 불 들였기 때문에 불 태운 녀석에게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내가 재판을 5백 번 이상 했어요. 그래서 지금 한 420건 이기고 한 80건 남아 있어요. 요놈의 자식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싸우기 시작한 것도 말이예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시작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