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 하나님이 찾아가고 싶은 환경으로 만들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가 하나님이 찾아가고 싶은 환경으로 만들어라

생활은 하루요, 생애는 일생이요, 영생은 영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을 중삼삼고 일생은 세계를 추구하고, 생활은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에 연결된 중심의 자리에서 사는 그러한 생애를 남기는 사람은 작아도 중심은 같아요. 알겠어요? 개인 중심도 이 중심이요, 가정 중심도 이 중심이요, 국가 중심도 이 중심입니다. 이렇게 가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이 중심의 핵이 열매로서 거두어져서 하늘나라에 옮겨지기 때문에, 이건 하나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나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접붙어 있기 때문에 영생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이럴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데 갈 거요, 먼 데 갈 거요? 「가까운 데 가겠습니다」공부를 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예요. 왜 공부해요? 내가 씨 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흡수하고 크게 흡수하기 위해서예요. 그러려면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흡수해야 돼요. 흡수하는 데는 강제로가 아니예요. 자연히 나에게 빨려 들어와야 돼요. 그러려니까 위해 줘야 돼요. `나는 비어 있습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이럴 수 있는 생활, 씨 될 수 있는 생애로 연결되어야 하늘땅 앞에 대표적인 존재로서 남아지지 않겠느냐.

오늘 그 뜻을 아시고,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씨 될 수 있는 존재로서 심어져 가지고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하늘땅이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이 언제든지 찾아가고 싶은 환경을 남길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저나라에 가게 될 때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받고 살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생애노정을 이제부터 정립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나 오늘부터 그렇게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결심은 하지만 쉽지가 않아요. 쉽지가 않아! 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