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의 종자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의 목적
지난번 내가 미국을 떠날 때 훈시한 것 중에 첫째가 뭐냐 하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나라 없는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이예요. 무슨 나라? 사탄나라가 아니예요. 정의의 나라예요. 하나님 심정 가운데 사무쳤다 폭발된 사랑을 통해서, 폭발된 생명력을 통해서, 폭발된 혈통을 통해서 심정의 터전 위에서 심어진 그러한 나라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개인이 없었고, 그런 가정이 없었고, 그런 종족이 없었고, 그런 민족이 없었고, 그런 나라가 없었어요. 그것을 찾기 위한 것이 종교를 세운 목적입니다. 종교 중에 주류 되고 통일적인 종교로서 갖추어 난 통일교회는 이것을 정면적으로, 정정당당히 그 핵심을 격파하는 논법을 설파하는 거예요. 그것이 종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종자는 남을 수 있어요. 종자를 이어받는 건 하나예요. 모든 면에 있어서 갖춘, 뿌리로 보더라도 종대 뿌리도 이리 통할 수 있고, 모든 가지도 이리 통할 수 있고, 줄기와 잎도 이리 통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전체의 진액을 집약시킨 최대의 완전한 결실체가 되지 않고는 종자가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종자를, 이 인류역사에 있어서의 종자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의 목적이었더라 이거예요. 그 종자권이 뭐냐? 장손이예요, 장손. 종자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장손권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두고 볼 때에 장손권이 누구로부터 이어진 권이냐? 아담으로부터다 이거예요, 아담으로부터.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장손권을 이어받은, 열매로 말하면 가을이 돼 가지고 수확된 열매 중에 종자 열매로 이어질 수 있는 입장에 선 무리들이 이 혈대를 이어서 장손권을 연결시켜 나온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손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뿌리를 깊이 박아야 돼요. 그건 누가 못 뽑아요. 할아버지도 못 뽑아요. 삼촌도 못 뽑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사할 때는 아무리 삼촌, 사촌, 팔촌, 종조 할아버지가 있더라도 장손을 먼저 세우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한국의 전통적 문화배경에 조상을 존중시하는 데 있어서 장손을 내세운 것을 보게 될 때, 이 민족은 장자권을 존중시하는 민족이었다 이거예요. 쌍놈 양반이 같이 살았나요? 쌍놈 양반이 같이 막 짝자꿍했어?「아닙니다」아니예요. 양반은 얼어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고 했어요. 놀라운 거예요, 그거.
그래서 내가 미국에서 떠나 올 때 `나라를 살려라!'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종적인 부모를 모시고 횡적인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이 연결돼 가지고 핵의 자리에서 통일적 핵을 결정지을 수 있는 모든 교류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의 교류, 생명의 교류, 혈통의 교류, 그다음에 사랑과 혈통이 종횡으로 교류하고, 그래 가지고 완전히 화합해 가지고 하나로 섞어지는 거기서 피를 이어받은 아들딸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버지의 모든 요소, 어머니의 전체 요소, 사랑의 전체 요소, 생명의 전체 요소, 핏줄의 전체 요소가 섞어진 그 핵을 인계받아 가지고 낳은 종자 중의 종자다 하는 의식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딴 데 있는 게 아니예요. 내 피와 연결돼 있어요. 나는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돼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돼 있어요. 그 사랑, 그 생명, 그 피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더불어 계신다는 이론적 기반, 확고한 자아 신념 기반을 확보해야 돼요. 그건 누가 부정 못 합니다. 그 아버지와 그 아들을 세상의 무엇이 변경시킬 수 있어요? 논리를 가지고, 힘을 가지고 부정시킬 수 있어요? 재교육이나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도 그걸 시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서 부정시킬 수 없어요. 절대적이예요.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게 절대적이라면 그 부모 되는 부부의 사랑이 절대적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적이 아닐 때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은 절대적이 아닙니다. 이럴 수 있는 배후 내용의 전체, 사방의 요소들을 전부 흡수한 하나의 핵의 자리에 서게 될 때, 그것이 가을에 거둘 수 있는 종자벼면 종자벼로서 합당한 것이다 이것입니다.
그것은 벌레 짜박지가 냄새를 피워서도 안 되고, 찌그러져서도 안 돼요. 소금물에 띄워 가지고 가라앉는 것이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그것은 냄새 나고 썩는 힘을 가진 세계에 왕창 들이 파묻혀요. 썩는 힘이 부활의 힘이 되는 거예요. 썩어지는 반면에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거예요. 크는 것입니다. 왜? 비료더미에 들어가면 열을 받아요. 보통 것은 열을 받으면 썩어질 텐데, 이건 뜨거운 열을 흡수해 가지고 거기에 새로운 내적인 동화작용이 벌어져 새싹으로 변하여 가지고 움을 틔우고, 바위가 덮고 있더라도 그것을 뚫고 나오는 위대한 생명력이 발발하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역사적으로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영광의 자리가 뜻 앞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저 인류의 골짜기 길을 추구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름더미에 실려 나올 것입니다. 거기에서 나오면서 뭘할 거냐? 생명의 씨를 부식(扶植)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갔다 나오게 될 때는 거기를 들여다 보면 푸른 초원이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미국에 갔다가 돌아서게 될 때, 어디에 가든지 거기에는 나를 그리워하는 무리가 생기는 걸 봤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이별하는 내용을 얘기할 때는 앉아서 그저 눈물을 흘리는 그 푸른 눈을 보았어요. 그래, 선생님은 하나인데 많은 곳이 원하니 어떻게 할 것이냐? 거기에 있는 것보다도 아프리카 오지에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