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사는 삶을 통한 환경 천국 조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위해 사는 삶을 통한 환경 천국 조성

서울이 중요해요, 서울이. 알겠어요, 서울 책임자들? 「예」 서울과 수도권. 수도권은 결사적으로 움직여야 되겠어요. 내가 서울에 있는 한 어디든지 왔다갔다할 거예요. 그러면 깃대 꽂은 집에 들를 지도 모르겠어요, 다니다가. 깃대가 이렇게 낮으면 안 되겠다구. 높은 데 만들어요. 제일 높은 데, 곧 눈에 띌 수 있는 장소에 하라구요.

또 우리 책임자들도, 여기 전체 모인 사람들도 지나가다가는 그런 깃발 단 곳이 있는데도 못 들르게 되면 기도하고 가는 거예요. `내가 바빠서 못 들르고 가는데 다음에 틀림없이 들르겠습니다' 하면서 복을 빌고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될 수 있으면 그 집에 들러 가지고 주인을 만나 보고 교류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문중에 문제가 되고, 지방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깃발 꽂은 집은 통일교인이 수시로 드나든다 이거예요.

또 가다가 날이 저물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서 밥 먹고 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밥이 없게 되면 그 주인이 한끼를 굶고라도 자기는 먹은 양하고 오는 손님에게 밥을 대접해서 보내는 거예요. 알겠어? 「예」 더구나 공직활동하는 사람은 그 집에 들어가서 사흘까지 먹고 자고 해도 협조해 주고 보내는 것을 앞으로 우리의 전통으로 훈련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각 가정에서는 부모님을 모시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식전(食前)에 밥을 부모님 모시는 대신 언제든지 준비해 놓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들을 후대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집으로부터 축복의 인연을 확대시키는 거예요. 확대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팔도강산의 고객들을 자기 집에 재워 보내는 걸 자랑으로 할 수 있게끔 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벌어져요.

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부락에 지나가는 행객을 위해서 부락민들이 돌아가면서 한 달에 한 번꼴로 매일 시루떡이면 시루떡을 해서 갖다 놓는 운동을 할 거예요. 또, 밥상 갖다 놓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지나가다가 누구든지 점심을 못 먹었으면 거기 내려서 점심 먹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모든 사람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과 관계돼 가지고 먹는 것을 나누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야 돼요. 먹는 것을 나누면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복을 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많고 적고 간에 그런 풍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환경적 천국을 조성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