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에서 평화의 기원이 생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에서 평화의 기원이 생겨

이번에 독일에도 내가 4대 공장을 샀는데, 그 책임자 독일 사람이 문총재 독일 못 온다고 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내가 주인인데 왜 못가? 이번에 갔다구요. 가 앉아 가지고 30분 동안에 완전히 점령한 것입니다. ' 독일이 사령 기지가 되는 거야. 너희들, 몰랐지?' 한 것입니다. 그 분야에는 내가 전문이거든요.

그러니 내가 사업을 못 하나, 공장을 경영 못 하나, 무용단을 못 만드나, 미술관을 못 만드나, 올림픽 대회 싸움 패를 못 만드나? 바다에 가면 어부가 되고, 산에 가면 숯장이도 되고 말이예요, 광산에 가면 일등 광부가 돼요. 동발 받치는 것까지 다 배웠어요. 독신으로 혼자 살아 먹도록 다 배워 놨어요. 왜? 혁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예요. 나는 나를 대해서는 일생 동안 이 몸뚱이에 십자가를 졌어요. 무자비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이상적인 나라를 찾기 위해 완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완전 진공이 되니 자동 순환 법도가 생겨나더라 이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완전 투입하다 보니 저기압, 완전 진공이 되니 이것이 자동으로 순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위했다면 달라붙어서 하나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러면 통일적 이론을 어디에서 결성하느냐? 이론적인 모든 것이 맞아야 돼요, 아담 해와 부부가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만 잡으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래 가지고, 서로가 '여보, 내가 먼저 잡을게!' 이러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삼은 개념에서는 그 관념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본성의 마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은 재창조의 길이예요. 블루 프린트(blue print;청사진, 설계도)에 의해서 지어진 그 모든 것이 타락했지만, 그 블루 프린트는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는 , 다시 만드는 데는 블루 프린트대로 창조원칙에 따라 해야 된다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짓던 방식대로 하지 않고는 다시 소생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잡으려 할 때 여편네가 '여보, 내가 잡을 거야. 사랑은 여자 것이지 남자 것이 아니야' 하고, 남자도 '야야야 ! 조그만 게 뭘 그래? 발도 작고 팔도 작고 한 게 뭘 그래? 하나님도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이니 나하고 가깝지' 하면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자기 생각만 할 때는 그렇다구요.

그러나 남자가 하나님을 잡으면서 '내가 하나님을 먼저 붙드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요' 해 보라구요. 그러면 여자들은 '어서 하소! 천년만년어서 하소!' 하는 것입니다. 또 여자가 먼저 붙들게 되면 '내가 먼저붙든 것은 당신을 위해서요' 해 봐요. 그러면 '참사랑을 당신이 가짐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완성하면 나도 하나되어 완성되지요'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하는 사랑에서 평화의 기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대상적 걸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를 투입하신 하나님도 자동적으로 그들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논리의 기원에 있어서 통일적 이론 형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것을 천지 대도와 우리 역사적 과정과 현실 생활 무대에 공통적인 분모로 내세우더라도 상치되지 않는 통일적 기원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통일의 길,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길이있느니라 !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