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

보라구요. 공자님도 상갓집 개라는 말을 들었어요. 맞았어요. 그렇지만 역사가 지나고 나서 성인의 이름이 된 거예요. 성인들 중에 그 당대에 성인 된 사람이 어디 누구 있어요? 예수는 어떤 사람이냐? 로마제국 앞에 있어서 민족 반역자로 죽은 사람이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뭐 하나님의 아들이니 독생자니 하고 있지만, 그런 말을 제자들이 꾸며서 했다고 해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그런 내용의 흑막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안 들려요, 들려요? 「들립니다」

그들이 그 당대에는 비참하게 다 죽었지만서도 왜 역사시대를 거쳐가면서 점점점 올라가느냐 이겁니다. 손해배상을 청구하는데…. 문총재도 그래요. 문총재가 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데 '10년, 20년 이내에 해주소' 그러지 않아요, 이게 길면 길수록 세계를 완전히 포위한다는 거예요.

수천 년 동안 참고 참고 나오면서 손해배상을 전부 다 계산하니, 은행에 예금한 돈이 이자를 낳고 또 낳고 또 낳아 가지고 나중에는 가만히 앉아서 그 은행까지도 사고 남을 수 있는 돈이 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기다리면서 손 안 대고 싸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못해 가지고, 나빠 가지고 맞는 것이 아니예요.

옳아 가지고, 잘해 가지고 맞는 날에는 그 장부의 길은 천운이 보호합니다. 세상이 정면적으로 파괴시켜 놓으면 천운이 가려 줘 가지고 몽땅 넘겨다가 도약을 시켜 주더라 이거예요. 그런 체험을 여기 선 사람은 나날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 여기 온 여러분들, 문총재 반대하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거룩한 성인이구만! 대한민국 사람 중에 문총재 반대하지 않은 남자들이 여기 다 있구만!

(청중 한 사람에게) 어디서 왔소? 「원광대학교에서 왔습니다」 원광대학? 여긴 또? 「송파구에서 왔습니다」 송파구? 나 송파구가 어딘지 모르겠구만. 하여튼 잘 왔소!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 몰랐을 때 옛날 통일교회 대해 나쁜 소문 들을 때 '아니야! 나 문선생 편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원광대학 교수! 예? 신문에 나쁘다고 떠들 때 문총재 불쌍하다고, 나 문총재 편이라고 생각해 봤소? 「편이라고는 생각 안 했어도, 문총재가 신문에 나온 것과는 다를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를 것이다? (웃음) '다를 것이다' 생각했으면 다르다고 한마디 얘기해야지! 이건 가짜야! (웃음) '다를 것이다'고 생각했으면 다르다고 한마디 했으면 그것이 증거가 되는 거예요. 그거 다를 것이라고 한 걸 누가 믿어 줘요?

그러니 대한민국 사람 중에 나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사실. 여기 머리 센 사람은 다 동일적입니다, 동일적.

윤박사! 임자도 나 반대하지 않았소? 응? 「했습니다」 과학자대회를 하는데 말이예요, 제1회 때입니다. 이거 세상의 학자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뻐겨요? 나는 일자무식 촌놈입니다. 그렇게 돼야 돼요. 그런데 이 박사님은 말이예요, 물리학 박사로서 한국에 있어서 원자로를 개발한 양반이고, 한국 물리학회 회장도 해먹고, 뭐 너저분한 딱지가 많이 붙었어요. (웃음) 또 기성교회, 뭐 윤씨네 집이 기성교회 아주 틀박이 기성교인입니다. 목사가 없나 박사가 없나, 그런 것들이 수두룩해 가지고 '문총재 따위야 우리 문중과는 상대가 될 게 뭐야? 옛날에 종 새끼들만도 못하지' 이러면서 왔지요. 사실 아니야? (웃음) 그런 사람을 내가 초청해 가지고 과학자대회에 첫번째 왔는데, 단에 올라가다 보니 내가 높은데 있거든 주인이니까. (웃음) 자기도 박사니까 얼마나 좋은 자리에 있었던 모양이야. 같은 엘레베이터 탔어요. 떡 옆에 있는데 본 척도 안 하더구만, 이러고. (웃음)

그런 천대를 받으면서, 그런 핍박을 받으면서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사고가 뭐냐 하면 창시자의 연설, 파운더즈 어드레스(Founder's Adress)는 언제나 내가 해요. 그리고 주제는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런 특권이 있어요. 그러면 다지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