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거슬리는 진리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상식을 거슬리는 진리는 없어

그래서 '나 사위 되는 것이 좋소!' 하는 것을 예수님이 떡 듣게 될 때, 자기보다 높다고 그랬겠나요, 낮다고 그랬겠나요?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했어요. 독생자라는 것은 비로소 처음으로 아버지의 아들이 됐다는 거예요.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라고 선포하신 예수님이 그 말을 듣게 될 때 '너 나한테 졌다'고 생각했다 해서 그것이 죄되겠어요? 하나님이 볼 때 '야, 이 녀석아!' 하고 책망하시겠어요? 답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무엇 되고 싶어?' 할 때 '하나님의 첫사랑을 받는 독생자가 되고 싶다' 했을 때, 그것이 사실일 때는 이 세상의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중심 존재는 사랑을 중심삼고 독생자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박수)

이런 얘기 스님들 모아 놓고, 유학도(儒學徒)들 모아 놓고 듣기 싫으라고 한 거예요. 그 종주들 뜻을 못 이루었습니다. 예수님도 뜻을 못 이루었어요, 다시 오겠다고 했으니까. 사랑이상을 스스로 발표는 했지만 실현을 못 했습니다. 문총재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일생을 살아왔어요. 이렇게 될 때는 예수님이 나를 알아보겠어요, 못 알아보겠어요? 예수님이 나를 알아모셔야 되겠어요, 내가 예수님은 알아모셔야 되겠어요? 「예수님이 알아모셔야 됩니다」 기성교인들이 이 말을 들으면 '저 이단괴수 벼락맞을…' 그럴 거예요, 나 벼락 안 맞았어요. 당신들이 죽으라고 얼마나 기도했는데도 안 죽었어요. 그런데 나를 죽으라고 한 사람은 다 죽더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문서가 어떻게 되고, 물이 어떻게 흐르고, 기원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요? 천리의 대도가 어떻다는 걸 알아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큰소리만 하면 누가 들어요? 네거리에서 달리는 차 앞에 전부 다 치어 죽게 마련이지요. 옥살박살나는 것입니다.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한 방 기분 좋게 먹였구만! 기성교회한테 내가 욕 많이 먹었는데 한 방 먹이니까 기분 좋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앞에서 말한 하나님의 무엇이 좋아요? 장로교 교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장이 되어 가지고 예정하시고 구원하신다구요? 그 따위 미친 수작이 어디 있어요? 그야말로 사기꾼들입니다. 내가 알아보니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본래부터 태어날 때 천국 가게 만들어 놓고 지옥 갈 사람 만들어 놓는다면, 그게 무슨 선한 하나님이예요? 이론으로 통하지 않아요. 이론에 통해야 상식에 맞는 것입니다. 상식에 거슬린 진리가 없어요. 상식에도 안 맞는 것 가지고….

그러니까 세계에서 쫓겨나지요. 이제 보라구요. 기독교인들 어디 가서 발붙이고 살 거예요? 자기 문이 좁기 때문에 내가 북문 만들고, 동문, 서문을 만들어, 이 조그마한 남문 하나에 눈을 대고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을 사방으로 터놓겠다는데, 원수와 같이 대하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래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 반대하면 할수록 자기 복을 다 빼앗기고, 통일교회에 아들딸 전부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똑똑한 목사 아들딸은 지금 전부 다 내 뒤에 달려 있는데 뭐.

대한민국 사람들도 그래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문총재 반대하고 있지만, 대학 나온 똑똑한 사람은 문총재 뒤에 달리지 말라 해도 달리게 되는 거예요.

윤박사! 아들딸 전부 다 문총재 꽁무니에 달리게 안 놓아 두면 윤씨 집안이 망해요. 당신은 죽으면 그만 아니야? 조상들의 공을 통해 가지고 전부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러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어버이 되었으면 어버이 노릇을 잘 해야 되는 거야.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통일교회 교리를 천지에 정정당당하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내 말하는 것은 틀림없어요! 틀린 것 가져 가지고 해 먹겠다고 하면 그건 바보 아니예요?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수학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예요. 얼간이 망둥이 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되는 것을 된다고 해도 안 되는 게 천만가지인데, 불확실한 것이 완성될 수 있어요? 무지에 완성이 있어요? 기독교 교리 가운데 어디 해명해 가지고 답을 받을 수 있는 게 있어요?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완벽해요. 학자들도 내가 설파하게 된다면 무릎을 꿇습니다.

현대의 과학을 지도하는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 현대 세계에 있어서 급변하는 세상의 주인들이 현대 첨단 기술과 첨단 과학세계를 주도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하늘을 찾아 모실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러려면 근본문제를 알아야 돼요.

지옥 보내는 하나님이 절대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영계에 가면 지옥은 자기가 갑니다. 악하게 살던 사람은 선한데 가면 호흡이 안 맞아요. 숨이 안 쉬어져요, 숨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야 돼요. 지옥으로, 어두운 데로 가서 '어어, 여기로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지옥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지옥 가 있으라고 해도 못 가 있어요. 호흡이 안 맞아요. 내가 맡는 냄새가 다르고 맛을 알고 있는데…. 지옥으로 누가 보내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지옥은 자기가 찾아가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지 않아요?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어디에 초청되어 가더라도 급에 따라서 자기 자리가 있잖아요? 기구를 띄우더라도 기구가 자기의 비준에 맞는 데에 가서 떠 있지, 전부 다 일정한 데에 안 가 있다구요. 천만 개 띄우더라도 같은 자리에 있지 않아요. 그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뭐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가지고 공의의 심판장으로 있어요? 보라구요. 재판장이 살인범을 재판해 가지고 사형언도를 내려서 다섯 사람만 죽여 보라구요. 매번 가서 검진해야 됩니다. 또 보라구요. 대한민국 법과 북괴의 법이 달라요. 여기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 저기에서 애국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천지의 대도를 중심삼고, 공의의 법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될 때에 변호사의 마음이 편해요?

지긋지긋한 그런 놀음 하는 곳에 앉아 가지고, 보좌에서 그따위 놀음을 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하나님한테 여쭈어 보니까 맨 처음에는 답변 안 하십니다. 우리 성격이 한 번 잡으면 놓지 않고 그러는 성격인데, 하나님 만나야 모든 것을 해결할 줄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