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바라는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모든 사람이 바라는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자, 결론이 뭐냐? 사랑입니다. 사랑 중에 무슨 사랑? 「참사랑」 참된 사랑! 그런데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통해서 그렇게도 통일을 안 바란 사람이 없고, 하늘 세계를 안 바란 자가 없고, 사랑을 찾느라고 허덕이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왜 참된 통일과 참된 하나의 세계와 참된 사랑을 가진 자가 없느냐? 여러분들은 다 훌륭한 분입니다. 누가 한마디 잘못하면 분이 폭발되어 가지고 참지 못할 만큼 의분심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통일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통일의 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 통일의 동기는 내 아내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그 아들딸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그 친족에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회가 나쁘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된다고 말하지 말아요. 사회에 있는 것도 아니요, 남북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늘땅에 있는 것도 아니예요. 어디에 있느냐 할 때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오늘날 이 인류가 문화권을 중심삼고 인종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연합적 하나의 조직체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종교 단체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종교단체라는 그 단체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교주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교주를 중심삼은 세계적 종교단체의 책임자가 4대 성인이었더라 그 말입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이렇게 보게 될 때, 그럼 4대 성인 가운데 문총재도 하나 끼고 싶겠어요, 안 끼고 싶겠어요? 욕심 많은 문총재인데 말이예요. 언젠가 내가 설교 가운데 '내가 석가모니도 만나 보니 나에게 인사하고, 예수도 만나보니 나에게 인사하고, 공자도 만나 보니 나에게 인사하고, 마호메트도 만나 보니 나에게 인사하더라! 그러니 그들이 나의 제자도 될 수 있고, 그다음에 따르는 사람도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런 말을 했다고 나한테 항의하더라구요. '세상의 성인인 예수 석가모니보다 높아?' 하더라구요. 높은지 낮은지 영계에 가 봤어? 열람을 해봤어? (박수) 내가 거짓말쟁이 아니면 자기들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망동자입니다, 망동자. 망령자입니다. 둘 중의 하나는 틀렸어요. 그런데 문총재는 지금까지 매를 맞으면서, 핍박받으면서 커 나왔어요. 그렇게 핍박한 것이 누구냐? 불교가 핍박했고, 기독교가 핍박했고, 유교가 핍박했고, 회회교가 핍박했고, 그 종교들을 믿는 세계 사람들, 그 외에 잘났다는 나라의 위정자들이 반대해 나왔어요. 그들은 망하라고 반대했지만, 나는 그 가운데서 흥해 나오는 특권을 지닌 세계적 대표자입니다. (박수)

보라구요. 나는 이박사 때에 바른말 했어요, 알겠어요? 나 장면 정권 때 바른말 했어요. 나 박정희 정권 때 망하기 일주인 전에 사람을 보내서 '당신이 이렇게 안 하면 급살 맞소' 했는데 3일 만에 그 사건이 벌어졌어요. 내가 보낸 사자를 발길로 차고 '문 아무개가 무슨 관계가 있어?' 하면서 잘 하더라구. 그런데 내가 청평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가운데 옥살박살 깨져 나가더라 이겁니다.

박마리아 이대통령 전부 다 쫓겨났지요? 박마리아 일가가 어떻게 됐어요? 통일교회를 잡아먹겠다고 자기들 세력 가지고 5대 장관을 통해서 나를 졸라 가지고 걸어 넣으려다가 그래도 걸 수 없으니 병역 기피자로 몰아 가지고 감옥에 집어 넣었는데, 그래도 걸 수 없으니 놓아 주었다구요. 그래서 석방이 되었는데, 그렇게 떠들던 신문사, 신문사 사장 짜박지들, 신문사 편집국장 짜박지들 조그맣게 '문총재 무죄석방'이라고 냈더라구. (웃음)

그거 잘했다 이겁니다. 그것 나만 알게끔 감추어 두어라 이겁니다. '나만 알게 덮어두어라. 나는 크는 거야! 나는 발전하는 거야! 10년 후에, 20년 후에, 30년 후에, 40년 후에 두고 보자!' 이렇게 나왔어요.

자, 이제는 기성교회가 문총재에게 별의별 짓 다 하려고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데모를 해 보지. 그래도 나는 눈도 까딱 안 해요. 그 배후에 우리 사람이 많아요. 알겠어요? 그리고 데모를 주동하는 사람 중에 내 제자가 있어요. (웃음. 박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에 3당이 큰소리하고 있지만, 내 손이 어디까지 뻗쳐 있는지 자기들이 알아요? 안기부도 모르지? 보안사도 모르지? 나 잡아다 쳐 봐! 그래도 입 안 열어요.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비밀 소스는 내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만 조직을 갖고 있나? 세계 정보의 최고의 비밀을 먼저 캐치하는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 사나이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내각 조사실 사람들은 나를 존경해요. 미국에 테스트해 보니 에프 비 아이(FBI), 시 아이 에이(CIA) 장급에게 물어보니 '당신들 그렇게 까불지 마소! 그분이 어떤 양반이라고 그러오?' 하면서 충고를 해주거든. 대한민국은 그만큼 모르니 누가 충고해 주는 사람도 없을 거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