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진화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잘못된 진화론

절대자인 하나님까지도 사랑 앞에는 절대 복종하겠다는 논리는 통일교회 문교주로 말미암아 시작된 말입니다. 이건 놀라운 말이예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 있지요? 아내 사랑하지요? 여기 어디서 왔어요? 「원광대학에서 왔습니다」 아내 계시지요? 「예」 얼마나 사랑하우? (웃음) 당신의 눈깔 하나만큼 사랑했어요? 코딱지 하나만큼 사랑했어요? 팔 하나만큼 사랑했어요? 내가 생겨나게 된 동기의 주인이 여자입니다. 심각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남자로 태어날 수 있는 동기의 모체가 여자예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의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이지요? 사랑 때문인데 사랑은 무엇으로 해요? 「사랑으로 합니다」 아, 글쎄 사랑을 뭘로 해요? 입으로 해요, 손가락으로 해요, 뭘로 해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심각한 얘기입니다. 이것이 이지러지게 되어 천지가 이지러졌어요. 뭐라구요? 「음양으로 합니다」 맞아요. 남자는 뭐예요? 오목이오, 볼록이오? 「볼록입니다」 여자는? 「오목입니다」 그것이, 그게 왜 볼록이 되었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여자가 만들었어요? 여자는 왜 오목이 되었어요? 남자가 만들었어요? 여자가 안 만들었어요. 그럼 누가? 하나님이 만들었다구요.

여기 대학을 나오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윤박사도 물리학 박사이지만 말이예요. (웃음) 윤박사는 머리가 희어 가지고 여기 왜 왔어? 머리칼이 희니까 얼른 보여서 재료로 이용하기 제일 편리하니까 내가 얘기한 거예요. (웃음) 싫거든 머리 물들이라구. 머리칼이 맨판 하얘서 제일 빨리 보이니 윤박사 윤박사 하지. (웃음)

지금 세상 사람들이 '오늘날 인간은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됐다' 하는데, 이 미친 간나 자식들, 벼락을 맞아라! (웃음) 나 하나 물어 보겠어요. 아메바에서부터 발전하는 데 있어서 혼자, 수놈 하나가 있어 가지고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암놈까지 작동해 가지고 더 발전된 것이 나와요? 답변해 봐요. 수놈만, 절름발이 수놈만 가지고 발전했어요? 저급한 것으로부터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놈 암놈이 사랑과정을 통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발전이 나올 수 없어요. 이걸 다 무시해 버리고 뭐예요? 형태라든가 구조라든가 이런 것 중심삼고 같다고 해 가지고, 원숭이 뼈다귀와 사람 뼈다귀가 같다고 해서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어? 쌍놈의 자식들아! 벼락을 맞을 녀석들!

여러분 참새 알지요, 참새? 참새하고 멥새하고는 비슷합니다. 똑같아요. 모르는 사람은 참새라고 그럽니다. 털이 조금 알록달록하게 다를 뿐이지, 죽은 것의 뼈다귀를 갖다 놓으면 완전히 같지요? 그래, 참새하고 멥새하고 결혼해서 새끼가 나와요? 참새하고 멥새하고 갖다 붙이면 거기서 새끼가 나오나 말이예요, 그거 나온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놈의 자식들은 때려죽이려 해도 없다구요. (웃음) 기가 찬 얘기입니다. 수놈 암놈은 어디서 왔어요?

서양 사람들은 털이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딱 성성이, 성성이인가? 그거 뭐라고 그러나요? 고릴라, 고릴라! (웃음) 그것 같다구요. 그거 암놈하고 서양 남자하고 결혼하게 된다면 사람이 나오나요? 거 한 단계 더 높은 사람하고 해도 안 되는데, 자기들끼리 해서 사람이 나와요? 어디 물리학자, 답변해 보라구요. (웃음) 한 단계 높은 사람하고 낮은 성성이하고 해도 사람 같은 게 안 나오는데, 자기들끼리 해서 사람이 나와요? 「안 나옵니다」 그거 절대 안 나와요, 나올 성싶어요? 「절대 안 나옵니다」 절대 안 나온대요, 박사님이. (웃음) 이 사람이 물리학 박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기꾼들….

사랑의 문을 통과해 가지고 종이 구별된 것을 누구든 횡적으로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원소가 107개인가, 지금? 그 원소 중에 다른 것끼리 갖다 합하려 해도 맞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해도 안 되는 것인데, 아무리 시험관이 한다고 해서 되겠어요? 별의별 짓을 해도 안 합해요. 횡적으로 침입할 수 없어요. 종의 구별이란 것은 엄격합니다. 절대적이니까 그들이 절대적 가치를 주장해 가지고 천지의 사랑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프로포즈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진화론 말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쯤만 해두겠어요. 알겠어요? 이제 누가 진화론을 논하게 되면 '생식기를 통과한 자리에서 말하는 거야?' 하고 물어 봐요. 그건 생각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꾼 중의 사기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