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시대에 종적인 심정권을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부모시대에 종적인 심정권을 갖춰야

그렇게 해서 민족이 하나되면 김일성이는 자연굴복하게 돼 있어요. 이때가 김일성이가 행동할 수 있는 때입니다. 요전에 내가 미국에서 보고받고 왔는데, 김일성 군대들이 전부 일선으로 대이동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런 때라구요. 자기 사랑하는 여자가 시집가는데 파탄시켜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예요. 그와 딱 맞서는 것입니다.

그는 파괴하려고 하는데 나는 국민을 위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품고 가요. 반대예요. 딱 반대라구요. 저쪽에서는 백성들을 어떻게든 자기 권위를 중심삼고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하지만 나는 백성을 위해요. 자기 권위의 모든 것을 넘어서 백성을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반대예요.

남한 전체가 이제 이 찬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 굴복해 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는 매맞아 터지는 녀석들이 생기는 사건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래서 끝에 가게 되면 하늘이 처벌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형제들이 처벌해요. 하나님은 손대는 게 아니예요. 부모의 자리는 그게 힘든 거예요. 하늘이 벌주는 게 아니라구요. 자기의 형제들끼리 처벌해요. 그런 때에 왔어요.

이제는 부모시대예요. 김일성이가 아버지라고 그러잖아요? 어버이! 그거 참 묘하지요? 탕감되려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그러는 걸 탕감하려니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게 언제나 가는 것이 아니예요. 올라갔다가 내려갈 것을 모르거든. 자기가 주인이 아니므로 자기들이 올라가는 것은 자기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부모가 오면, 계대를 잇기 위한 거예요. 부모님 꼭대기에서부터 쭉 밑창까지 가요. 종대가 없어요. 종이 없어요. 종적인 심정권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모른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종적인 심정권을 가지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다 올라왔어요. 그렇지 않아요? 올라왔으니 전부 인수받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김박사 얘기했는데, 박사님들 다 걸러먹던 찌꺼기들 아니예요? 이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 스페니쉬 불어 하는 사람들 전부 길러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세계적 기반 닦았으니, 이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이 70이 넘고 80이 되어 오면 기운이 없지요? 이박사 어때요, 이박사? 「이박사 기운 좋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기운이 있다 해도 제삼자들이 알아주지를 않아요. 큰소리해도 뭐 다 꺼져 갈 텐데 무슨 연로자들이 얘기하느냐 이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적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마디면 수백만이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걸 알기 때문에 큰소리해도 알아주지만 교수들은 그것도 없잖아요. 정년퇴직 하면 혼자 공동묘지 바라볼 것밖에 없는데 누가 믿어줘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뒤가 되어서 밀어주면 몰라도 말이지….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대통령도 끼고 말이예요.

이번에도 내가 그 호텔에 있으면 대통령도 전부 거기 있었거든. 내가 나가면 이렇게 들여다보고 안 보고 다닌 거라구요. 안 보고 다니면 인사는 자기들이 '굳모닝' 하고 먼저 하지 내가 인사할 게 뭐예요. 내가 땅 보고 다니니까 인사 안 하고 다녀도 보지 않았으니까 뭐라 하겠노? (웃으심) 일부러 그러고 다녔다구요. 그래 가지고 악수하기 시작하면 나가는 것이 지장이 있는데 뭐.

강현실이 범일동에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뭐 전도하겠다는 그 역사를 지금 와서 생각하면 참 놀라운 사건이지.

미국 대통령 부시를, 레이건을…. 내가 미국에 안 갔으면 참 공산당한테 완전히 먹혀 버렸을 거라구. 공산당 전략이 84년까지 완전히 자유세계 제패하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때가 고비입니다. 레이건 대통령.

그다음에 2차 때는 뭐인가, 대통령 후보? 무슨 데일? 먼데일. 먼데일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카터가 그냥 남았으면 어떻게 되고, 듀카키스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은 뭐 빼도 못하는 거예요. 철거한다고 그랬고 공산당 앞잡이 다 되는 거지요.

내가 가 가지고 70년대, 80년대를 넘어서면서 보수파 세계를 다 돌려잡고 그 프레이저의원을 때려잡은 것입니다. 그들이 먼데일 친구거든. 한패들입니다. 그들을 꺾어 치우고 타고 앉아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 당선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한 겁니다. 이래 가지고 근대사를 아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찬양해요, 찬양. 우리 [워싱턴 타임]의 편집국장은 그게 아주 뭐 신앙이 되어 있어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미국은 날아가고 자유세계는 날아갔다는 것이지요. 그런 것 다 모르잖아요, 한국 사람들은. 그러니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해져 가지고 그 일을 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