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시대를 대비해서 준비해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태평양시대를 대비해서 준비해 왔다

내가 오늘 만나서 미국 식으로 보면 실례를 많이 했어요. 내가 여러분들을 다 잘 알지만, 이제는 세계적 싸움입니다. 심각한 싸움입니다. 그러니 패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첫날부터 이런 것을 알고 우리가 손잡고 아시아 사람 서구 사람이….

이제 태평양문명권이 옵니다.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중심으로 싸움판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에서 기술에서나 문명과 문화의 배경에서나, 준비하지 않는 나라는 퇴폐하는 것입니다. 그런 첨단에 서 가지고 준비한 사나이가 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엮고 미국을 엮고 중국을 엮고 소련을 엮었어요. 그런 레버런 문과 미국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하나되어서 큰일을 한다는 것은 앞으로 미국과 세계, 태평양 문명권에 있어서 공동운명권을 쟁취해 들어가는 하나의 조건에 선다는 것을 생각할 때 희망적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결된다면 서구세계나 미국에는 참 좋은 것입니다.

또 이 사람들을 꿰 놓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들은 세계적 조직을 닦아 나가는 데 있어서 용사들입니다. 얼굴을 보면 거무잡잡하고 이상하지만, 닥터 김을 만나 봤지요, 작지만 고추장이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이 사람들이 전부 일당백이니 이 사람들이 `오늘 우리 선생님 잘했다. 닥터 김을 원조해야 되겠다. 여기 왔던 외국 사람들 전부 후원하겠다' 할 수 있게끔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지원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만나서 반가워요. 아주 허우대가 좋아. (웃음)

그리고 너는 미남이고 해서 여자들이 좋아할 텐데 바람피우면 안 되겠어. (웃음) 「해병대로 한국 전쟁 때 와서 싸워 준 사람입니다 (박보희)」 (박수) (미국 사람들을 소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