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갖고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갖고 살라

통일교회는 하나님 닮았어요.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자기를 상속해 주려고 합니다. 또 영생을 우리에게 넘겨 주려고 합니다. 위하고자 하는 사랑은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는 영생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주를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해결해야 할 세계 문제가 뭐냐? 우주적 관이 일치 안 되어 있어요. 백인은 백인을 중심삼고 백인 제일주의를 주장하고, 흑인은 흑인을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합니다. 전부가 세계 이상인 우주를 중심삼고 그것을 점령하겠다는 마음이 없습니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대통령 되면 최고 아니예요? 그렇지요?

세계 사람 앞에 각성시켜야 할 것은 뭐냐? 이 세계의 망국의 현실 사회에 있어서 하나의 소생할 수 있는 희망적인 기반이 있다면 그게 뭐냐? '우주'를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 우주의 국민이다 이겁니다. 우주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겁니다. 영생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겁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축복받은 가정도 회사에서 월급 한푼 더 받기 위해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영생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영원한 세계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를 확실히 모르면 중상모략과 부패가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부정 부패는 인간세계가 악마 소굴의 터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냥 그대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위하는 참사랑권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우주를 소유할 수 있고, 영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엇을 갖고? 「참사랑」 참사랑이 뭐라고요? 말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닙니다. 위하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고 또 위하려고 하는 거기에 참사랑이 있습니다. 자기 한계선을 넘어서야 됩니다.

자기 나라를 생각하고, 자기 가족을 생각하고, 자기 일족을 생각하는 그 한계선을 넘어서야 됩니다. 우주는 그 이상의 자리에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 이상의 자리에 계십니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지혜로운 문총재는 일생을 거쳐 가지고 그 길을 알았어요.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악마가 이것을 알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격파해 가지고 이 문을 열기 시작해서 세계 동서사방으로 열두 진주문을 다 열어 오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 앞에 핍박과 반대시대는 없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2천 년 동안 순교의 피를 흘려 나왔지만, 문총재가 죽은 이후에는 순교의 피를 흘릴 사람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교주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먼저 난 사람으로서 일족이 가깝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올바른 전통의 길을 닦아 가지고 이스라엘 40년 광야노정에서의 석판을 깨뜨리는 것과 같은 그런 놀음은 안 해야겠다고 천신만고하며 생활적인 주류사상을 개척하기 위해 선두에 서서 가는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그 말에 누구 반대할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위대한 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문총재는 어리석은 것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집을 팔아서 원수를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삼청동 우리 집을 빼앗은 것입니다. 그 39억을 가지고 5공화국 기반을 닦아 준 것입니다.

또 미국이 내 원수입니다. 그렇지만 미국을 위해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로부터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를 중심삼고 에이 에프 시(AFC) 등의 민초조직까지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대통령선거에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한다는 말을 들었지요? 문총재의 실적 앞에서는 부시 대통령도 큰소리 못 하고 고르바초프도 큰소리 못 합니다. 앉아 가지고 담배 피우고 공상하면서 홍길동이식으로 재림주 해먹겠다고 해서 될 것 같아요?

백만 정병을 거느리기 위해서는 훈련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먹이고 훈련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뭘했느냐? 어리석은 것 같지만 교육을 했습니다. 알겠어요? 아까 몇백만 명 교육했다고? 수도 모르지요. 수백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기성교회 도깨비새끼 같은 것들이 7백만 명, 1천만 명 된다고 그러는데 그들은 우리 패들이 언제든지 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헌금을 하더라도 그들의 10배 이상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빼놓고 나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죽으면 그 이상 하겠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있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다 하니까, 아들딸을 못난이 취급하니까 할 수 없이 이러고 있지, 나만 죽는 날에는 내 이상 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