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간이 어떻게 통일적 근거를 만들 수 있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인간이 어떻게 통일적 근거를 만들 수 있는가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내 색시한테 잘해 줘야 됩니다. 장모 장인 이상, 그 형제들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가정에서는 그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자식 되기가 힘들어요. 남의 남편 되기 힘들어요. 남의 아버지 되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도둑질해 가지고 독약을, 마약을 싸다가 아들딸 먹이는 걸 안다면 그걸 보고 좋아하겠어요? 가정에 있어서 남편을 다시 수습해야 됩니다. 부자지관계를 다시 수습해야 됩니다. 인친관계에 있어서 보다 위할 수 있는 가정, 보다 위할 수 있는 종족, 보다 위할 수 있는 민족을 만들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봉사합니다. 그렇지요? 봉사하지요, 일본 사람들? 저 사람들 다 잘사는 사람들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니예요. 밥을 먹는 데도 내가 돈 한푼 안 대줘요. 조국창건을 위해서 와서 전쟁하는 거예요. 게릴라 전쟁이예요. 피살을 팔아서라도 자기 싸움터 위에 실적을 남기고 가라는 것입니다. 밤낮 쉬지 않지요? 그렇지요? 그거 봤어요? 이상하지요? 이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대한민국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더 위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대한민국은 이 사람들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모든 종교세계에 있어서 문총재는 어떠한 종교지도자, 어떠한 교주보다도 위하는 것입니다. 지금 7대 종교 종단들이 싸우고 있어요. 교파 싸움 하는 걸 내가 돈 대줘 가지고 통일운동 하고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돈 대주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교주가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는 고생시키고 교회 하나 안 지었어요.

그렇지마는 지금까지 승공연합에서 교육을 얼마나 시켰느냐 하면 20년 동안에 90만 명을 교육시켰습니다, 3박4일 수료증 준 사람이. 승공연합에서 그렇게 했으니 통일교회에서는 그 몇 배가 됩니다. 문선생을 잊을 수 없는 수백만의 무리가 촌촌에 박혀 있어요. 케이 비 에스(KBS)를 통해서 한 30분씩 이틀만 방송하면 내가 어느 체육관에 온다면 금세 다 몰려들게 되어 있어요. 인원동원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인원동원에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요즘에는 무서운 줄 알아요. 내가 다 붙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수백만 명에게 내가 노출되어 가지고 세계 명문가의 책임자가 되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해가 어디로 떠올라 올지 몰랐는데 가만 보니까 문총재 꼭대기에 떠오를 게 뻔하거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똑똑한 사람들 전부 출세하고 싶지요? 그러려면 주인이 되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 대신, 스승 대신, 주인 대신 되어라 이거예요. 이제는 이 나라에 선거시대가 지나가요. 선거시대가 지나가요.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일족들이 투표할 때가 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위하는 천리를 따라가는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일했다가는 벌받게 돼요.

이러한 철학 기원에서 보게 될 때에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어떻게 통일적 이론 근거를 만들 수 있느냐? 하나님이 자기 주장을 하면 하나님 중심삼고 다 붙어 버리잖아요? 그러면 통일됐댔자 곤란해요. 그것이 무슨 사랑이야? 상대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 아담 해와가 서로 위해 주게 되면, 백년 동안을 위하고도 부족해서 천년을 위하겠다는 자리에 서게 되면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천년 동안 나하고 살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엔 이의가 없습니다. 아담도 이의가 없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주체인데 그 주체를 잡게 될 때 아담 해와가 가서 경쟁해 가지고 서로 먼저 잡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때 경쟁해도 좋은데 해와가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먼저 잡겠다고 하는 것은 당신을 완성시키기 위해서요. 당신 때문이오' 하고, 또 아담이 말하기를 '내가 먼저 하나님을 잡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요'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통일적 사상의 이론적 근거가 설정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논리로부터 위하는 천리인 참사랑의 기원을 중심삼고 살겠다는 무리가 생겨날 때는 모략중상하라고 백년 교시해도 못 해요. 사기를 쳐라 해도 못 해요. 타락한 세계에서 자기 주체성이 강하게 될 때 사방 전체를 유린하는 입장에서 사기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회의 비리를 무엇 갖고 숙청할 거야? 문총재가 가르치는 논리밖에 없어요. 참사랑의 기원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참스승과 참된 주인에 품길 수 있는 참된 효자의 자리, 참된 제자의 자리, 참된 주인 앞에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천년 만년 위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은 사랑입니다. 그런 태연한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의 내용은 수록하지 못했음)

모든 피조물은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양이온 음이온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대가리만 딱 뽑게 되면 하나님도 끌려오고, 참부모로부터 모든 세계 인류가 전부 다 신경의 힘줄에 달려 끌려오는 것입니다. 모두가 쌍쌍제도로 돼 있습니다. 급은 낮지만 사랑의 천리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화라는 논리는 집어치워! 고기 새끼들도 모양이 같아요. 뼈다귀 깎아 놓으면 다 마찬가지예요. 원숭이 뼈하고 사람 뼈하고 같다고 해서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어요? 진화하기 위해서는 수천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저급의 미물에서부터 아메바를 거쳐 수천 계급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야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뼈다귀가 같다고 그게 그냥 두리뭉수리로 나와요? 사랑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없어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이…. 여러분의 부인 남편이 제2의 부인, 제3의 부인, 제2의 남편, 제3의 남편을 인도해요? 어때요? 제3자를 환영하는 사랑의 길을 주장하는 사람 있어요? 여러분, 여편네가 딴 남자하고 술집에 가 앉아 있는 거 보면 속이 뒤집어지지요? 사랑의 길에는 양보가 없어요. 절대적이예요.

그런데 이게 막 섞어져 가지고 원숭이가 사람이 돼? 고기들은 전부 다 모양이 같지요. 그렇다고 이게 한 족속이야? 천년 만년 암만 섞어 보라구요. 안 돼요. 이따위 엉터리 같은 녀석들이 무슨 과학자? 이놈의 자식들, 내가 때려부술 거야.

그래, 진화냐 조화냐 창조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전교학신문]을 들고 나와 '쳐라!'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문을 거치지 않고는 종(種)의 구별이 설정 안 되기 때문에 종의 사랑의 천리는 엄격해요. 하나님도 여기에는 개입 못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파리 새끼가 새 새끼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