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복귀는 하면 되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종족복귀는 하면 되게 되어 있어

여기 있는 양반들, 문중에서 뭐라고 그래요? 출세한 사람이라고 그래요, 망살 뻗친 사람이라고 그래요? 「출세한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출세했다고 그러잖아요? 우리 문중이 자랑스럽다고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까지 반대했던 것을 다 회개하고,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입 딱 다물고 눈을 이러고 있는 판국이 됐으니 거기서 배포를 부려 가지고 판국을 딱 잡아 쥐어야 돼요. 조상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조상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제, 3대를 굴복시키고, 거기에 연관되어 있는 팔촌까지 완전히 자기 손안에 집어 넣어야 된다구.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똑똑히 들으라구. 노라리 말이 아니야.

여러분 일족에 대해서 머리숙이지 말라 이거예요. 순식간에, 가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다 잡아 넣어야지, 시시하게 몇 해씩을 해요? 이래 놓고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문중, 백성들을 들이 모는 거예요. 들이 몰라는 것입니다.

가인 복귀를 전부 다 한 입장에서 그다음에도 가인 복귀예요? 그다음엔 형님의 자리에서 냅다 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를 따르라' 하는 거예요. 앞으로 동네에서 불량자가 나오게 되면, 동창생이나 후배들 가운데서 불량자가 나오게 되면 '이 자식아, 뭐야?' 하고 때리고 허리를 쥐고 비벼서라도 앞에 나서게 하는 거예요. '앞에 서, 이 자식아! 가서 2주일, 3주일 원리말씀 교육받아!' 하고 쳐 내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그럴 때가 왔습니다. 알았어요? 반대의 때가 온다 이겁니다.

지금까지는 아벨이 맞는 때였지만, 이제는 장자권을 복귀하여 우리가 장자가 되었으니, 사탄이 차자들을 전부 다 녹여내는 걸 보고도 가만 놔 두면 안 됩니다. 영적으로 그걸 청산해 주길 바라니만큼 우리는 실체적으로 '잔소리 말아!' 하는 거예요.

학교 선생이 지지하고 동창생이 지지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지지하고 사회의 중진들이 다 지지하는데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이걸 다 몰아 가지고 한 골짜기로 몰아 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말을 들으니 전도가 힘들겠어요, 쉽겠어요? 「쉽겠습니다」 이제 전도라는 말 그만두라구요. 전도가 뭐야, 전도가? 전도가 아닙니다. 그냥 깃발 들고 길잡이만 하면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리 가!' 하면 이리 가고, 교통순경 모양으로 달려오던 차도 척 멎어야 된다구요.

동창생들한테도 '이놈의 자식들, 옛날에 나를 반대한 녀석, 손 들어!' 해 가지고 손 들면 '너 왜 반대했어? 그 대신 내가 가라는 길 가, 이 자식아! 이게 나를 반대한 탕감이다' 해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 갈기면서 몰아내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복싱도 배우고 레슬링도 배워 가지고 안 되면 힘으로써 '이 자식, 너 살려 주려는데, 해방시켜 주려는데 싫어?' 하고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우선 곽정환이부터 뭐 티 케이(TK;제5, 6공화국 때 권력의 핵심부에 대구·경북 출신들이 자리잡고 있음에서 나온 말)? 케이 티(KT)라고 하던가, 티 케이라고 하던가? 「티 케이입니다」 티 케이인지 케이 티인지 난 모르겠다구. 그거 통해서 자기 동창생, 선배 전부 몰아내라는 거야. 알겠어? 「예」

이렇게 생각할 때 전도라는 말이 필요해요? 이건 전도가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 몰면 모는 대로 몰리게 돼 있다구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안심합니다. 그런 조건을 다 세워 놓고 영계의 파수꾼들을 딱 지상에 데려다 다 배치했기 때문에 안 하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뒤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뒤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거 하겠다고 약속하는 사람 손 들고,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지 말라구. 내리고, 그렇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안 든 사람 손 들라구. (웃음)

그러니까 사돈의 팔촌까지 연결되면 삼천리반도를 깨끗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박사부터 하라구! 「손 들었습니다」 손 들었어? 아버지하고 할아버지 있을 때 일족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제일 빠른 길이 그거예요. 할아버지 시켜 가지고 하는 것 말입니다. 윤박사가 못 하면 누구 강의 잘하는 사람 딱 세워서 돈을 한 1, 2백만 원 준비해 가지고 온천 같은 데 데리고 가서 수련시키는 것입니다. 윤박사 일족을 그렇게 해 놓는 거야.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