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촌까지 복귀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팔촌까지 복귀하라

1945년서부터 1952년도까지의 7년노정 중에 기독교문화권을 수습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이번 7년노정에 이 한국을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반격파!

좋은 때가 왔다구요. 앞으로 누가 종족복귀를 먼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8촌까지, 4촌 6촌 8촌은 형제예요, 3단계. 8촌이면 고조 할아버지인가? 6촌이 증조할아버지예요. 문사장이 나와 6촌이기 때문에 증조할아버지가 같지요. 그러니까 8촌은 고조할아버지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4촌 6촌 8촌, 요 3단계가 복귀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8촌까지는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몇 촌까지? 「8촌까지입니다」 여러분 1촌 2촌 3촌 4촌, 그거 다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여러분, 8촌 갖고 있어요? 8촌 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을 거라구. 8촌까지를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정 봐주지 말아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반대받았던 모든 원한을 단시일 내에 소모시키라구요. 냅다 몰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금년 1년이면 다 끝날 겁니다, 금년 1년에. 그렇지요? 어때요?

그래, 8촌까지 하면 여러분 한 사람의 몇 배 되겠어요? 김봉태! 「한 20배 됩니다」 20배만 돼? 번식 못 한 집이 그렇지, 많을 거라. 그렇지? 30배는 틀림없이 다 될 거라구. 30배만 잡아도 얼마예요? 여기에 5백 명 잡으면 얼마인가? 1만5천 명인가, 15만 명인가? 「1만5천 명입니다」 그 1만5천의 30배 되면 몇 번만 하면 한국 백성은 다 끝나는 것입니다. 며칠 걸리겠어요? 간단한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의 형들 있잖아요? '우리 집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 문중 구하자!' 하고 형님을 설득해서 형제가 합해 가지고 문중을 규합하고 자기 사돈의 팔촌들까지 전부 집합시키면 동생 언니 전부 다 모아 올 수 있는 것 아니예요? 모아 가지고 잔치 한 번 하는 거예요, 소 한 마리 잡고. 소 잡은 값은 전부 모금하면 됩니다.

그 돈 없으면 사돈의 팔촌네 소 있으면 갖다 잡아 놓고 나중에 갚아 주면 되잖아? (웃음) 그렇다구요. '너 소 내라. 갚아 줄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3일만 부흥회 하고 나서 '소 값 내자! 물자!' 하게 되면 한 사람이 조금씩만 내도 되잖아요? 1만 원씩만 해도 250명이면 얼마예요? 사돈의 팔촌까지 모아 놓으면 250명만 되겠어요? 안 그래요? 문중끼리 소 잡아 가지고 잔치하게 되면 별수 있어요? 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금년 내로 전부 다 처분해 버려야 되겠어요. (웃음) 처분해 버리면 다 없어지는 것 아니야? 그렇지요? 그거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그럼 자신 없는 사람 손 들어 봐. 이건 뭐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그럼 자신 있는 사람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라. 왜 내려? 누가 내리라고 그랬어? 버티고 있으라구. 내가 가 볼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웃음)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명령해도 지금까지 숨어 가지고 자기 개인 놀음 하는 사람 많지 않았어? 내려! 기분 좋다, 처음부터 욕을 하니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