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란

오늘 말씀의 제목이 `나를 필요로 하는 한계선'입니다. `한계선'이예요. 한계선이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있는 게 좋습니다」 다 갖고 있지요? 나라마다 국경이 있고 문화 배경이 있고 풍습이 있습니다. 이걸 전부 무너뜨릴 수 있는 하나의 무기가 있다면 그건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참사랑에 접붙어 있어요, 안 붙어 있어요? 「붙어 있습니다」 접붙어 있으면 꽃도 참사랑의 꽃이 피고, 향기도 참사랑의 향기겠구만? 「예」 열매도 그래요? 「예」 그 말은 뭐냐? 억만 년이 지나더라도 남편이 나를 좋아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요? 「예」 정말? (웃음) 나를 내 아들딸이 억만 년도 좋아하고, 내 형제도 억만 년을 좋아하고, 우주도 억만 년을 좋아하고, 하나님까지도 억만 년을 좋아한다. 그래요? 「예」 정말로 그래요? (웃음) 왜 웃어요? 자신이 없다구요. 그렇다구요. 그게 문제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을 봤어요? 듣기는 했어요? 레버런 문이 진짜 얘기를 하는데, 진짜를 모르잖아요? 맛이 있어 먹다 보니…. 혓바닥이 말려 넘어갈까봐 못 먹겠다는 거예요. (웃음) 손도 말려 들어가고 다 몽땅, 이 큰놈이 작아져서 여기에 쏙 들어가면 좋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내가 요만해지기를 바란다구요. 이것을 녹여 놓으면 하나님도 내 것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장사는 할 만하잖아요?

참사랑의 미끼를 가지고 우주를 낚아채는 거예요. 그거 어때요? 낚싯바늘, 낚싯줄과 낚싯대 등 낚시도구를 전부 다 준비해서…. 그런데 우주가 생각하기를, `질서가 있으니 주인이 먼저 대하고 해야지…' 그러니까 자기는 여기를 붙들고 하나님이 입을 벌리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낚아채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은 뿌리고 우주는 순이고 자기는 가지와 마찬가지인데, 뿌리가 커야 순이 크고 또 뿌리와 순이 커야 가지인 자기가 크는 것이지, 가지가 커져서 뿌리와 순이 커져요? 어디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가지가 먼저 크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뿌리도 부정하고 순도 부정하고,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센터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망합니다. 그런 녀석들은 어디에서도 환영을 못 받아요. 이게 우주의 법칙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바뀌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눈을 부릅뜨고 이래야 잊지 않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그럴 때는 이 처녀의 머리를 때리는 이게 `아, 잊을 수 없다' 할 수 있는 찬스가 된다는 거예요. `아, 선생님이 왜 이러는 거야?' 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예요. 꽝 박으려니까…. 박으라는 거예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여러분의 귀를 잡아당기다가 귀가 찢어져도 죄가 아니예요. 세상 재판에는 걸릴지 모르지만, 하늘나라 법정에서는 세상 법정에 걸려 고생할 수 있는 몇천 배의 복을 가해 준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교재로 쓰기 위해 그러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을 그렇게 해서라도 천만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면 하늘도 `네가 옳다!' 한다구요. 수백만 명을 살리기 위한 제물로 귀 하나쯤 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뭘 그래요? (웃음) `레버런 문의 행동이 나쁜 줄 알았는데, 배경 설명을 듣고 보니 그렇지 않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지금까지 세상에서 레버런 문과 같이 욕을 많이 먹은 사람도 없지만…. 나라나 세계나 다 턱을 받치고 올라갔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다 밟아 버렸어요. 왜? 인류를 교재로서 사용을 해왔다는 거예요. 어때요? 역사 이래 제일 핍박을 많이 받은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세상에 종교 지도자로서 제일 욕을 많이 먹은 사람이 누구냐?' 할 때는 누구든지 대번에 `레버런 문! 하하하…!' 한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런 의미에서 `욕을 제일 많이 먹은 대장으로서 하늘나라 박물관 소장물 제1호다' 이겁니다. 어때요? (웃음) 제1호예요, 제2호예요? 어떤 거예요? 「제1호입니다」 그래 가지고도 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에 복을 가져왔고, 하늘나라를 흥하게 한 대표자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야 되는 것이다! 어때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다음에 영계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 (웃음) 답변해 보라구요. 「가고 싶습니다」 전부 가고 싶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박물관에서 레버런 문을 찾아볼 거예요, 안 찾아 볼 거예요? 「찾습니다」 거기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있으면 `야, 이거 내가 아는 사람이구만' 이러겠어요, 경배를 하겠어요? 「경배합니다」 손대려면, `어…!' 하면서 못 대게 해요. 공적이기 때문에 못 대게 하는 거예요. 대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가짜예요, 진짜예요? 「진짜입니다」 아니예요. 진짜는 지상세계고, 영계는 2차적입니다. 지상에서 그렇게 살다가 가서…. 둘째번 아니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경배하는 것하고 지상에서 경배하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지상에서 경배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아니야, 영계야! 「지상입니다」 영계! 「지상!」 여러분의 소리가 선생님의 소리보다 작잖아요? 영계! 「지상!」 여러분이 옳아요. (웃음. 박수)

지금 여러분이 선생님을 미국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한 편만큼이라도 귀하게 여기고 있어요? 선생님에게 몇십만 불이나 붙여 놓고 있어요? 따지고 들어가자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가치를 돈으로 따진다면 얼마나 붙이고 있어요? 몇십만 불 붙이고 있어요, 몇백만 불 붙이고 있어요, 몇억만 불 붙이고 있어요, 한없이 붙이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한이 없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한국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이거 웬 똥개 같은 소리가 들려? 통역한 다음에 대답해야지, 이 녀석들! 그거 위법이야, 위법. (웃음)

그러면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을 한 십만 불짜리로 볼까요? 얼마짜리로 보겠어요? 하나님이 미국 땅하고 레버런 문을 바꾸겠어요? 「안 바꿉니다」 다른 미국 사람들이 들으면 `저 미친 것들, 레버런 문한테 세뇌당해 가지고…!' 할 겁니다. (웃음) 문제가 크다구요. 도대체 레버런 문이 몇 푼짜리냐? 그렇게 때려죽이려고 하고 없애려고 해도 안 죽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미국 사람 때문이예요, 자유세계 사람 때문이예요, 통일교회 사람 때문이예요? 뭐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우주의 힘이 보호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