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어

여기 미국 사람들 중에는 오만가지 잡탕꾼들이 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얼마만큼이나 필요로 해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절대적'이라는 소리가 어째 이상하구나! 참사람의 소리 같지 않아요. 건달기가 있어요. (웃음)

보라구요. 엊그저께는 키로프발레단을 소련에서 몽땅 빼앗아 가지고 미국에 뿌리째 꽝 박아 놓았어요. 그다음에는 워싱턴 중심가에 텔레비전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미디어 세계를 움직이게 되었어요. 학계, 언론계, 경제계, 정치계, 문화계 등 선생님이 손을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 사실을 어저께야 알았습니다. (웃음)

한국만 하더라도 `최고의 과학기술도 문선생, 최고의 사상기준도 문선생, 최고의 외교기준도 문선생, 최고의 경제기준도 문선생, 최고의 문화기준도 문선생…' 이러고 있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중공도 그렇고, 소련도 그래요. 선생님의 영향이 크지요? 미국은 어때요? 미국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미국 국민이 만든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레이건도, 부시도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거라구요. 여기에 시 아이 에이(CIA)의 패들이 있으면 레버런 문이 이런 거짓말을 하더라고 가서 보고해 보라구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가만히 있지요? 그거 사실이니까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말타회담 때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충고했어요. 그렇게 했더라면 오늘날 미국이 이렇게 안 되었을 거라구요. 지금 제3국으로 떨어져 나간다구요. 구라파에서 격리되어 가지고…. 소련과 독일이 하나되면 미국은 제3국으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요즘에야 정신을 차려 가지고 `레버런 문이 참 훌륭한 사람이다' 하더라구요. 고르바초프의 갈 길도 누가 먼저 들고 나왔느냐? 선생님이 들고 나왔어요. 소련 학생들과 교수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니까, 부시가 이제는 안심하고 `오, 레버런 문! 훌륭한 일을 했소!' 하면서 야단하더라구요. 이제는 미국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고르바초프에게 `미국이 이렇게 할 것이니까, 너는 이렇게 해라!' 하고 코치할 거예요. 요전에 그런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박수)

진짜 여러분이 선생님을 필요로 해요? 「예」 [워싱턴 타임즈]의 기자들이 얼마나 교만해요! 그저께 저녁에 [워싱턴 타임즈]의 중간 간부들을 한 80명 모아 놓고 `너희들, 요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참부모선포대회를 한 것 알아?' 하니까, 다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그게 아니라는 증명을 누가 해? 할 수 없잖아요? 아니라는 증명을 하라니까, 모두들 박수를 치고 함성을 지르더라구요. 아니라는 사람이 있으면 말을 하고, 없으면 내 말을 들어 봐라 이거예요. 간단한 것입니다. `알았습니다!' 하게 되어 있지, 아니라고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재림주, 참부모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라. 증명할 수 없으면 내가 사실이 그렇다고 증명하는 것을 들어 봐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듣지도 않고 그래? 이놈의 자식, 가짜! 이놈의 새끼!' 하면서 차 버리는 것입니다.

공자, 예수, 석가모니, 마호메트, 네 사람이 당대에 해 놓은 것을 모두 합하더라도 선생님이 해 놓은 것의 10분의 1도 안 됩니다. (박수)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세계가 다 아는 거예요. 한국에서 잘났다는 사람들이나 머리 좋다는 사람들을 열흘 동안에 한바퀴 돌면서 구경시켰더니, 한 부분만 바라보고도 나가자빠져서 오줌을 싸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그것을 봤잖아요? 「예」

세계에서 대통령을 해먹던 짜박지들을 선생님이 한 비행기에 다 싣고 한바퀴를 돌면서 구경을 시켜 주면 전부 다 뻗어요. 다 얼어붙습니다. (웃음) 일본에 갖춘 전자기술, 독일에 갖춘 과학기술, 앞으로 세워지는 소련의 몇천 개의 공장을 전부 다 구경시켜 줘 봐요. 혀가 나와서 못 들어가게 하고, 눈을 깜박도 못 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이게. 뭐 아이 비 엠(IBM)? 아이 비 엠을 뜸떠먹어요. 아이 비 엠 큰일났어요. 퀵 틀어잡아요. (웃음) 그렇다구요. 지금부터 혁명이 벌어집니다. 지금 그거 다 설명해 주면 좋겠는데, 이거 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라서 하나마나한 얘기가 되겠기 때문에 안 한다구요. (웃음)

종교계에서 선생님을 당할 사람이 있어요? 우리 이론을 당할 수 있어요? 사상계에서 우리 이론을 당할 수 있어요?

지금 미국의 달러 값이 붕괴되고 남미는 빚이 많기 때문에 그 대책을 취하기 위해서 지 이 에이 아이(GEAI;세계경제실행협회)인가 뭐인가를 조직해 가지고 대학가에서 `전부 다 이래야 산다'고 강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유명하게 되었다구요. 김일성까지도 `레버런 문, 지 이 에이 아이에 다리 좀 놔 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은행가, 재벌 등등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이런 것 처음 듣지요? 선생님은 단에서 매일같이 큰소리로 참사랑이나 말할 줄 알지,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지요? (웃음)

이렇게 선생님이 다 벌여 놓은 것을 무엇으로 꿸 것이냐? 선생님은 똑똑해서 꿸 수 있는 바늘은 무엇이고 플레쉬(flesh;살, 몸)는 무엇인가를 잘 알아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참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개념만 딱 집어 넣어 놓으면, 그 사람은 세상이 뭐라고 해도 안 들어요. 참사랑에 대한 말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앞으로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