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가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할 때가 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세계가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할 때가 됐다

요즘에 김대중이가 단식 투쟁하고 있는데, 단식하면 죽지요. 김대중이 단식한다고 걱정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당도 마음으로는 좋아하면서도 정치하려니까 할 수 없이 이중행동을 할 뿐입니다.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예요? 여기 전라도 패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너희들 김대중패야? 「아닙니다」 김대중이가 뭐야? 대중 가지고 중심이 생겨? 대중이 아니야, 대중이? 김가 성이 제일 많지요? 제일 많이 썩어질 것이 김가들 아니예요? 썩어진 데서 똥내 피우고 하는 김가 많지요. 그 많은 것이 사탄세계의 제일 무기 아니예요? 김대중이 대통령 될 것 같아요? 뭐 김영삼이? 김종필이? 냄새나 피우고 있는 것들. 좋은 냄새를 피워요, 나쁜 냄새를 피워요? 「나쁜 냄새를 피웁니다」 망국지 냄새를 피워요. 누가 대통령을 시키겠다고 해요? 대통령 다 되겠다고 하지요?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대통령이 되나. 대통령 되었다가는 일족이 망합니다. 그 아들딸 칼침 맞고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도 김일성이는 40년 동안 하나님이 허락해서 해먹는 거예요. 그거 알지요? 「예」 참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웃음) 그래야 되거든. 내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생각 안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나 빼놓고 어느 누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래요? 내 신세를 져야 되는 거예요. 노태우도 내가 `노태우가 대통령 되나 안 되나 봐라' 할 때 민주당 패들, 김대중 김영삼이는 `흥, 문선생이 미쳐도 잘 미쳤다. 천하가 이렇게 되는데…' 그랬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누가 되는가. 노태우는 `길 로(路)' 자, 드러난 태우니까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모른다 그 말입니다. 노태우가 뭘 알아요? 그래서 물태우라고 그러잖아요? (웃음) 물태우가 아니라 망태우예요, 망태우.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잘 붙들고 하나에서 열까지 내 말 듣기로 약속을 했는데 약속한 대로 안 하니까 벼락을 맞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는 말이예요, 교육도 나한테 맡아 달라고 하고 전부 다 선생님 아니면 안 되겠다고 안기부니 보안사니 하는 기관장들이 그럽니다. 전에는 얼마나 밉살스럽게 빈정댔어요! 요즘에는 아주 숙연해졌습니다. 옷깃을 여미고 `그런 줄 몰랐습니다. 속죄를 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명령이든 내리십시오' 그러고 있어요. 죽어 가는 것을 내가 붙들고 명령해요? 아니예요. 세계에 명령하지 대한민국에 명령하지 않아요. 세계가 따라오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르바초프도 따라오고 부시도 따라와라 이겁니다. 중국 따라와라, 일본 따라와라 이겁니다.

그러고 보니까 선생님이 유아독존(唯我獨尊) 같은 말 다 하고 있지요? 이런 말 듣고도 미국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가 가만 있어요. 소련이 내 손에 들어왔다는 말 듣고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니까. 중국 고위층에서도 말하기를 모택동은 일국의 해방을 부르짖었지만 문총재는 우주의 해방을 부르짖는다고 합니다. 모택동과 문총재를 비교하면 사제지관계도 안 된다는 겁니다. 중국 수뇌부에서 그러고 있다구요. 언제 그렇게 됐는지 다 모르지요? 그게 하루저녁에 됐나요, 몇 년 동안에 됐나요? 14년 이상 걸렸어요. 14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여러분도 살다 보니 별스런 사람을 만났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제일 무력한 사람인 줄 알았지요? 그저 허리 부러진 호랑이처럼 청파동에서 뭐 꿈쩍이나 했나요? 미국에 간다고 가니까 다 도망갔다고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잘 왔어요, 잘못 왔어요?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죽겠다고 그랬지요? 얼마나 반대파들이 많았어요? 자기가 감옥 가야 되고 망하게 되니까 도망갔는데 그 패들 왜 믿느냐고 별의별 악선전 듣지 않았어요? 그래, 죽을 판국 만들어서 왔어요, 살 판국 만들어서 왔어요? 「살 판국 만드셨습니다」 이런 몇백 명이나 되는 패들이 미국에 같이 올 수 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 총회장 밑에 있는 그런 목사들이 이렇게 되게 돼 있어요? 욕을 먹었을는지 모르지만 한꺼번에 미국도 가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