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후에는 가인권을 살려 주기 위한 제물의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축복 후에는 가인권을 살려 주기 위한 제물의 길을 가야

말들은 뭐…. 장자권복귀가 쉬운 거예요? 장자권 울타리를 벗어나게 하기 위한 한을 품은 하나님이 천년사가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잊어 본 적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장자권을 복귀하지 못하면 가정권이 설정되지 않습니다. 가정이 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을 장자권의 자리에 세우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수습해 가지고 새로운 판도를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하나 만들어서 부모권을 설정하려고 했으나 장자권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장자권을 다시 만들어야 하니 출가의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나의 혼인잔치 때에 마리아가 예수를 대해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니 예수가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했습니다. 이것은 근본을 몰라 가지고는 해석할 도리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돼 가지고 아들이 가야 할 천리의 대도 앞에 있어서 모든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정과 민족과 국가와 교단을 대표해서 국가와 교단을 수습하여 이긴 자리에서 예수님을 품어 가지고 그 핍박의 여건을 완전히 해소시켜야 할 에미의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어머니와 예수님 어머니하고는 자매니까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이종사촌 형제입니다. 어머니가 가정에서 책임을 다했으면 다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형이지요? 「예」 아버지는 마찬가지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동생의 아들은 곁갈래입니다. 첩의 자식입니다. 그렇지만 첩자식을 사랑하는 기반을 찾지 않으면 하나님의 출발의 기준이 서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문란한 세계가 된 것은 첩자식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다 부패해 나가는 것입니다. 죄 있는 곳에는 은혜가 많다는 말도 다 그런 한 때를 위해서 생겨난 말입니다. 옛날에 왕권은 여자를 마음대로 유린했지요? 왕이 충신의 여편네를 바쳐라 하면 다 바쳤지요? 아들딸도 바쳤지요? 「예」 끝날 이 땅 위에 하늘이 착지할 수 있는 한 기준을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희생봉사하는 이상 하늘을 위해서 일신이 망해 가더라도 말없이 하늘만을 섬길 수 있는 왕권의 기준을 거치지 않고는 수습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남긴 것입니다. 그러니까 왕권의 후손들은 전부 다 잡종입니다. 안 그래요? 순종이 없다구요. 그게 사탄세계예요. 순종권 앞에는 첩자식인 서자는 자식 취급 안 했지요? 미래에 그런 세계가 온다는 것을 다 알고…. 그런 면에서 한국은 전통의 나라입니다. 그것을 알고 볼 때 하나님은 한국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판을 보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아들딸과 축복받은 자식이나…. 선생님이 축복만 해주는 선생님이 아니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아들딸들은 뭐예요? 나라도 못 가져 가지고 둘이 축복받아 가지고 낳은 아들딸이 귀할 게 뭐야? 제물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라를 구하고 외적 가인권 아들딸을 살려 주기 위한 제물의 과정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 얼마나 잘못했어요! 사탄이 비웃어요. `네가 가정을 중심삼고 끌고 다니지만 나라 앞에 나갈 때 제물이야,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비웃는 것입니다. `뭐 축복받아, 이 자식아! 나라를 중심삼은 가정, 나라를 위한 충신의 가정만도 못한 이놈의 통일교회 구더기판! 사탄세계 성인권의 기반에도, 사탄권의 위신을 세운 성자의 기반에도 합격하지 못할 이 패를 지니고 나가서 뭐 장자권복귀? 종족적 메시아? 왕권을 복귀해 나가!' 하며 비웃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계시니 망정이지 선생님 하나 없으면 장자권이고 부모권이고 왕권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이렇게 철옹성같이 이론적으로 딱 세워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감옥을 갈 때도 도피하지 않았어요. 정면으로 전진했어요. 미국을 갈 때 감옥을 향해 들어갔고, 소련의 모스크바에 찾아갈 때도 죽느냐 사느냐 하며 감옥을 돌파하고 생명을 내놓고 전진했어요. 그러니까 공산권이 머리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가서 고르바초프를 칭찬해? 들이 까는 거예요. 레닌 동상, 마르크스주의 집어치워라! 내 말 들어라 이겁니다. 그 말 아니예요?

공산세계의 어떤 자들이 아무리 공산당을 사랑하고 공산주의를 사랑한다 해도 나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고르바초프 네가 나를 필요로 해서 내가 여기 온 것이지 내가 너를 필요로 해서 온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주체성을 가져야 됩니다. 김일성이도 그래요. `네가 나를 필요로 할 것이다. 쫓겨난 악마의 자식, 쫓겨난 거짓 아버지. 네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하나님이 너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은 그냥 그대로 보관되어 있는 거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예」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절대 신앙을 중심삼고 배반자의 마음을 갖는 사람은 전부 다 사탄 편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쑥덕공론을 하는 사람은 사탄 편입니다. 여러분들은 안 그랬어요? 누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얘기, 별의별 요사스런 말 다 들었지요? 그래, 여러분들의 마음에 얼마나 허물을 가지고 있어요? 울퉁불퉁 울퉁불퉁 다 튕겨 나왔어요. 똥개새끼들! 그런 곳에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통일교회를 내가 맡기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는 내가 맡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떨어져 나가 망하더라도 내가 있는 한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장자권, 통일교회 가정권, 통일교회 왕권을 내가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피해 안 받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와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시키고 그다음에 뭐예요? 부모권 메시아권이지요? 그다음에 왕권을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올 때 그리스도와 더불어 전부 다 왕 노릇 한다고 그랬지요? 사탄세계의 전권적 기준을 어디서든지 밟아 치울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판도 어디서나 사탄이는 순응할 도리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권적 천상천국·지상천국의 현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장자권 이상(以上), 부모권 이상, 왕권 이상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영원의 저나라에 들어갈 때, 하늘나라에 입적할 때는 그런 선서를 중심삼고 물어 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공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대신 통일교회 부모님 앞에, 저나라에 간 선한 조상, 천사권 대신 통일교회 교인들의 공인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나라와 통일교회 세계의 공인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법 기준 앞에 찬양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내 자신이 꽁무니를 끌고 얼마나 냄새를 피우고, 통일교회를 더럽혀 가지고 얼마나 사탄의 무대를 만들어 놓았던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선생님 앞에 몸을 펴고 앉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뻔뻔스럽게 미국 보내 달라고 하고 뭐 해 달라고 하고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장자권을 해방받아 상속받고, 부모권 계대를 상속받고, 왕권을 해방받아 상속받을 수 있는 자연적인 하나님의 사랑권과 생명권과 혈통권이 중심이 돼 있는 자라면 그게 가능하지만 여러분은 그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전부 구새가 먹어 가지고 언제 떨어져 나갈지 모르는 이 패들이 자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벌써 이 위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