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길에 핍박이 있는 이유와 그 승리의 결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종교의 길에 핍박이 있는 이유와 그 승리의 결과

나와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느냐? 그것을 버리고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나라가 반대합니다. 나라도 부정해야 됩니다. 반대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버리면 사탄세계가 `이놈의 자식, 어디 가!' 하며 멱살을 잡고 반대합니다. 반대를 하더라도 가정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도 버리고 다 버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는 핍박이 절대적으로 있게 마련인데 그 핍박은 뭐냐? 버리게 되면 사탄이 들이 치는데 거기서 배반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승리했다는 공인, 승리했다는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 공의의 터전을 허락하기 위해서 핍박이 우리한테 오는 것입니다. 핍박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가정을 버리고 나라까지 버리면 절대적 하나님의 나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가정, 절대적 하나님의 이상인 하나님의 아들딸을 대해서 사탄세계는 여지없이 쳐 버리는 것입니다.

국가를 버리고 나오면 세계가 `이놈의 자식, 어디 가!' 합니다. 사탄이 모르겠어요? 전세계 사탄을 동원해 가지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감옥에 가두고 죽음의 자리로 위협하는 것입니다, 사방에서. 눈을 죽여 버리고 코를 죽여 버리고, 오관을, 의식구조를 완전히 부정시키려고 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오관을 재현시킨 자주적인 기준에서 내가 중심이 돼야 됩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중심이 돼서는 안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육적 오관 영적 오관으로 날아오는 모든 화살을 다 밟고 `어디 핍박해라. 내가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해방하겠다. 내 생명이 다하더라도 혈통의 뿌리를 하나님께 박고 깨끗이 되겠다. 쳐라, 이 자식아!' 해 가지고 역류하는 것입니다.

내가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영계에 대한 체험을 많이 해야 됩니다. 영적 기준 세계에 들어가서 싸워 가지고 승리해야 됩니다.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8단계, 종적 횡적 8단계 기준을 중심삼고 영적 세계 승리권을 가져 가지고 지상에 나타나서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승리권까지 이루어 가지고 여기서 영적 기준의 승리 기반과 횡적 승리 기반을 일체화시킬 때는, 90각도로 딱 하나될 때는 동서남북 전후 좌우가 완전히 포위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사랑했다는 것에 대해 사탄세계가 `옳습니다' 하고, 천상세계 우리 조상들도 `옳습니다' 하고, 지상세계 후손들도 `옳습니다', 사탄도 `옳습니다. 당신이 승리했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가 강제 굴복이 아니라 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자연굴복입니다. 강제 굴복하면 복귀가 안 됩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논리가 됩니다. 알겠어요? 「예」

사탄을 추방해야 됩니다. 사탄 때문에 타락하게 되었는데, 사탄의 무엇 때문에?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핏줄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악마의 심판을 받는데 하나님이 아들딸을 구원할 수 있어요? 기가 차는 것입니다. 본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기의 직계 아들딸들이 원수의 편이 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화살이 돼 돌아오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소화시켜 가지고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서 장자권, 그다음엔? 부모권. 이것은 개인의 부모가 아닙니다. 인류의 부모입니다. 그다음에 왕권은 무슨 왕권이예요? 잡동사니 수만 민족을 중심삼고 왕권이 다 갈라졌지요? 360도 이상 갈라져 버린 것을 통일적 왕권 기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하나의 사랑과 하나의 생명과 하나의 혈통권에서 하늘나라의 장자권, 하늘나라의 가정 부모권, 하늘나라의 왕권기준이 한 자리에 착지되는 세계가 나오지 않고는 지상천국의 출발이 벌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왕권을 찾아가야 됩니다. 왕권을 모셔 가지고 그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절대 보호받고 절대 순종해서 영원히 보장받을 수 있는 희망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인류의 소망입니다.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우리의 소망의 세계로 나가게 하는 게 뭐냐 하면 바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권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사랑하느냐? 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 아내요,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요,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입니다. 그게 바로 3대 주체사상입니다, 부모·스승·주인. 그러면 낳아서 길러서 설 수 있도록 해줘야 됩니다.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낳는 데는 사탄이 낳았으니 하나님이 다시 낳아야 됩니다. 이게 중생 논리입니다. 다시 낳아서 길러야 됩니다. 지금 종교권을 통해서 길러 나가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에서 그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이나 스승의 사랑이나 주인의 사랑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그거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