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의 역할과 책임자의 소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의 역할과 책임자의 소임

그래서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에서는 뭘하느냐 하면 문자통신 시스템이 아닌 비디오 시스템의 통신사가 되는 것입니다.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는 문자로써 연결하지만, 이건 화면을 만들어 가지고 연결합니다. 텔레비전 통신사지요.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것을 15분 내에 어떻게 편성해서 텔레비전에 송신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시청각 시스템이예요.

왜 이래야 되느냐? 어떠한 방송국이라 하더라도 안 볼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최고의 시사 해설과 더불어 거기에 맞는 음악과 거기에 맞는 영화를 집어 넣어 가지고 우리 텔레비전 센터가 방송 프로의 3분의 1을 완전히 점령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참교육 이념을 중심삼고 세계를 전환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미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에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280개 회사를 묶어 가지고 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신문사들도 전부 다 문자로 안 받아요. 영상으로 받아서 직접 발행하는 거예요. 신문사나 텔레비전 방송사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첨단에 서는 것입니다. 이러지 않고는 미국의 현재 언론매체를 통해서 벌어지고 있는 부패 현상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앞으로 주 책임자들, 전체 책임자들은 이 방송국을 중심삼고 이런 매체들을 연결할 수 있는 다리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런 매체들을 소화할 수 있는 주동적인 역할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미국이 세계를 전부 다 망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련에 가 보니 미국 학생들에 비해 소련 학생들이 얼마나 순수한지 몰라요. 중국 같은 데서는 연애하게 되면 총살입니다. 동물에 비유하게 되면 말이예요, 소련 학생들은 양과 같고 미국 학생들은 늑대와 같아요. (웃음) 중국 같은 데는 연애라는 것이 없어요. 중고등학교에서 연애하는 학생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숫처녀와 숫총각이 많아요. 그래, 여러분이 시집 장가갈 때 어떻게 할 거예요? 똥구더기 같은 처녀 총각을 얻어서 갈 거예요, 순수한 처녀 총각을 얻어서 갈 거예요? 어떤 사람을 원해요?

이 미국에 25세 넘고 30세 가까운 처녀 총각들 중에 동남동녀(童男童女)가 있을까? 그런 순수한 아시아의 모든 풍습을 미국 애들이 전부 다 깨뜨리고 있는 거예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같은 것을 번식시켜 놓고 말이예요. 그거 알아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상류층의 변호사클럽 같은 데를 가게 되면 수시로 모여서 프리 섹스라 해 가지고 여편네를 서로 바꿔쳐서 자고 별짓 다 하잖아요? 부처끼리 와 가지고는 서로 아내들을 바꿔서 자는 놀음을 벌이고 있다구요. 내가 직접 보고를 받았어요. 이놈의 나라! 그렇게 안 하면 가정적으로 천대받고 클럽에서도 천대받는다는 거예요. 이건 원수예요, 원수. 프리 섹스로 인해서 가정이 전부 다 파괴되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남자는 여자에 지치고 여자는 남자에 지치고, 매일같이 사랑에 굶주려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언제나 외로워 가지고 전부 다 호모섹슈얼(동성애자)이나 레즈비언(여자동성애자)이 되어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가정이고 무엇이고…. 아편을 먹어 가지고 전부 다 자멸의 구렁텅이에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미국 국무성, 국방성이 책임지겠어요? 대통령이 책임져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니 그 애기가 누구의 애기인이지도 모르는 거예요. 또 애기는 애비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한 여자가 한 남자와 관계하는 것이 아니라 둘 셋을 상대하니 그 애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거예요. 에미가 그래 가지고 낳은 자식들이 하나될 게 뭐냐 이 말입니다. 뿌레기가 다 썩었어요, 뿌레기가.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큰소리해도 이제 미국에는 희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