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임즈>를 중심한 일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한 일들

(주동문씨에게) 너 나와서 보고 좀 해. 그게 지금 문제 되어 있다구요.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은 언론세계에 대해서 관심 없잖아요? 「관심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워싱턴 타임즈] 봐요? 「예」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보라구. 이게 뭐야? 여러분들이 중요시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중요시할 게 뭐야? 전국에 있는 통일교인들은 [워싱턴 타임즈] 다 봐야 돼! 이것들 데리고 뭘하겠어? 앞으로는 [인사이트]도 다 봐야 된다구. 우리 체제 내에서는 [뉴스위크]니 [타임]이니 하는 것들은 안 돼요. 그건 상대도 안 되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아무것도 아닌 줄 알고 있는데, 천만에! 그리고 [월드 앤 아이] 봐요? 이게 뭐야? 이건 세계 잡지계의 왕이 됐어요. 이미 왕좌에 올라갔다구요.

미국에 4천 개에 이르는 잡지사가 있지만 미국 헌법 제정 2백 주년 기념일의 연설문을 우리가 써서 실었습니다. 레이건이 자기 연설문을 유명한 여러 잡지사에 의뢰했지만 잡지사들이 전부 다 '그건 [월드 앤 아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맨 나중에 우리가 특집을 만드는 참인데 마감 2주 전에 찾아와 가지고 부탁해서 할 수 없이 14페이지에 달하는 기사를 두 페이지로 줄여 가지고 서문으로 넣어 준 거예요. 그렇게 유명한 잡지라구요.

백악관 녀석들, 우리를 우습게 알았다가 유명한 잡지사들이 전부 '이건 [월드 앤 아이]에 내야 됩니다' 하니까 몰려 들어와 가지고 사정한 거예요. 그렇게 유명한 잡지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전도 나갈 때 말이예요, [워싱턴 타임즈]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를 한 권씩 들고 다녀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가 '그거 어디서 내느냐'고 묻거든 여러분 자신이 낸다고 말해요. 그거 한번 보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뒤집어 놓는다 이거예요. 그거 한번 보면 전부 손든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선생님이 만든 건 다 나쁜 줄 알고 있지, 이놈의 자식들? 그렇지? 내가 하겠다는 건 믿지도 않았지? '해양사업, 해양교회 등이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러고 있지?

편집이나 특집에 대한 얘기 좀 해주라구. 「예」 교육으로서 필요해, 이놈의 자식들. 먼저, 해피 마인드에 대한 전부를 완비했기 때문에 이제는 전진만 남았다는 얘기부터 좀 하라구. (주동문씨의 보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