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으로 닦아 놓은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다방면으로 닦아 놓은 기반

이제 자유세계가 투자하는 것은…. 자유세계가 땅 사는 돈으로 공산세계에 공장을 지으면 공장을 짓고도 남아요. 이래 가지고 12년 동안만 투자하게 되면 공장을 두 개 세 개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 되기 때문에 자유세계에서는 완전히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도 지불보증 하고 중국도 지불보증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세계는 서로 경쟁이 돼 가지고 미국과 일본과 독일이 서로 자기 나라가 도와주겠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그 배후의 은행들이 전부 나선다는 것입니다. 은행들이 전부 '독일은 내가 책임지겠다', '일본은 내가 책임지겠다', '미국은 내가 책임지겠다'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 가지고 서로 돈 보따리 갖다 쌓아 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문제가 뭐냐? 독일과 소련은 한 블록이니만큼 이걸 방어해야 됩니다. 빨리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성국가로부터 전부 이런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과 독일이 한 문화권이기 때문에 이들을 막아야 돼요. 앞으로 미국은 제3국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독일의 금융기관이 소련과 위성국가에 나가기 전에 빨리 위성국가들을 중심삼고 수천 공장 건설의 주문을 받아 내야 합니다. 거기에 따르는 돈은 각국의 은행에 테이블 하나 놓고 사람을 둬 가지고 팩스를 통해서 보증하도록 하면 독일 금융이 들어올 수 없는 것입니다. 돈은 세계 은행의 돈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라는 거예요. 이제 고르바초프를 설득해서 사인만 하게 되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자유세계에 땅 사는 돈 가지면 공산국가에 공장 차리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자유세계에서는 지금 세금을 받는데 거기에서는 12년 동안 공짜로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뭐 불티가 나는 거예요. 공장을 그대로 옮겨 가는 것입니다. 공장을 누가 더 많이 갖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걸 하기 위해서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부시 행정부와 독일, 일본 행정부를 사인하도록 해서 세계의 모든 재벌들에게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 은행은 대번에 몰려들어 오는 것입니다. 그런 말들은 잘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은 경제분야에 대해서는 모를 거라구요. 그때가 되면 우리가 얼마나 멋지겠어요! 무니들이 핍박을 받아 오다가 그때가 되면 춤을 추고…. 그렇다구요. 이것은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어때요? 선생님이 유명해요, 안 유명해요? 「유명합니다」 이런 기반을 선생님이 혼자서 닦았다구요. 어느누구의 도움도 없었어요. 선생님이 모든 준비를 다 했어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미래를 대비해서 여러분은 어떤 기반을 닦았어요? 준비하지 않으면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도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망하지 않아요. 어째서 망하지 않느냐?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은 거예요.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등 모든 분야에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전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선생님을 우러러본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닦았어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것을 믿어요, 알아요? 「압니다」 '믿는다'는 것은 '앞으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고, '안다'는 것은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이예요. 그거 실질적인 기반이라구요. 그거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다구요.

여기서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멋진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내용을 알고, 여러분도 스스로 그런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스스로 그런 기반을 닦지 못하면 설 자리가 없어요. 그런 기반을 닦아 놓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이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보고자에게) 자, 결론 내리라구. 만약에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전례로 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문제가 크다구요. 학계에 문제가 되고 전체에 문제 되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산정을 점령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주동문씨의 보고가 계속됨)

이제는 [월드 앤 아이] 뒤에 레버런 문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든 칸셉이 레버런 문으로부터 나왔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상당히 비중을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인사이트]나 [월드 앤 아이]가 지성지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기 때문에 [워싱턴 포스트]는 이미 졌다고 하는 판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지식인들을 전부 다 끌고 갈 수 있는 입장에서의 [워싱턴 타임즈]와 우리 단체에 대한 희망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에 대한 희망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 그리고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를 리드해 나가야 되는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지방 책임자로서의 자질을 갖춰야 하는데, 그것을 받아 소화할 수 있는 책임자로서의 수용 태세가 안 돼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카프 멤버와 카프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대학을 연결시켜 가지고 업고 나가는 길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의 교목을 중심한 조직과 학자들이 신문사라든가 학계 대학가를 리드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각 주에 신문사를 만들 것입니다. 교회의 책임자들을 이용하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학자들 세계를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묶어야 돼요. 미래를 책임질 2세들이예요. 이 셋을 하나로 묶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세 가지를 묶기만 하면 모든 주를 다 움직일 수 있습니다. 주위의 환경은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주마다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의 핵심 멤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희망적인 현상입니다. 지금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언제 신문을 만들어?'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50개 주가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지금 한국의 [세계일보]와 뉴욕의 [세계일보]를 완전히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기사를 주고받게 되면 기사거리도 문제없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서로 돕는 체제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공할 수 있다구요. 이런 운영체제를 50개 주에도 확장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한 주에서 50개 주의 기사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을 만드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항상 준비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지금부터 생각해 보라구요. 모든 주에 많은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뉴욕 타임즈]를 보라구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모든 분야를 대표하고 있어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여러분이 그런 개념을 가져야 돼요. 모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신속하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으면 안 돼요. 시간이 없다구요. 그렇게 하는 것이 이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멤버들, 힘이 있다구요. 우리가 50개 주를 묶는다고 생각해 봐요. 그다음에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활용하는 거예요. 얼마나 파워가 세요! 모두 묶어서 불어 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겠어요! 그런 기반만 닦아 놓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문제없어요. 언제든지 가능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여러분 젊은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라구요. 어떻게 여러분이 그런 기반을 닦아서 준비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다음에는 여러분이 속해 있는 사회,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이 모든 주에 파송되어 있어요. 어떻게 하나로 묶을 것이냐? 하나의 사상으로 묶는 거예요. 모두가 참부모의 사상을 가지고 움직이게 되면 모든 나라를 움직이는 데 그 어떤 문제도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신감을 가져야 돼요. 이것이 중요하다구요. 시간이 많이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