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통일하는 총수의 책임을 진 사람이 문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을 통일하는 총수의 책임을 진 사람이 문총재

내가 여자 대장입니다. 역사 이래에 수많은 여자들을 통일하는 총수의 책임을 진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이소담이, 몇 살이야? 팔십이 된 이런 할머니로부터 열두 살 이상 된 여자들은 나를 다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 「그렇습니다」 (웃음)

괜히 좋은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괜히 좋은 것입니다. 이번에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선생님이 왔다 하니까 외국에서 온 식구들이 만세를 부르는데 앞장서서 먼저 만세를 부르는 사람이 다 여자더라구요. 남자들은 뚱─ 해 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웃음)

남자 여자를 두고 보게 되면 여자는 아담의 상대고 남자는 천사장의 상대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남자들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할 수 없이 갖다 붙여 주니까 색시 국물이라도 마실 수 있지. (웃음)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시집 안 보내면 한 마리도 안 갑니다. 그렇습니다. 김영휘만 해도 자기가 정대화를 얻을 수 있어? 내가 묶어 줬으니까 얻었지. (웃음) 자기 실력으로 얻을 것 같아요? 암만 프로포즈해도 안 됩니다. 내가 '예스 해라' 하기 전에는 안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정환이도 윤정원이를 무시해서는 안 돼. 요즘에는 웃는 얼굴이 상당히 고와졌더라구. 그러지 않아도 곽정환이 열남이라는 칭호가 붙었는데, 요즘에 윤정원이 웃는 모습을 보니까 옛날 모습이 있어 가지고 조그마한 눈이 두더쥐 눈같이 반짝거리고 말이예요, 웃는 얼굴이 근사해요. 쓰윽 날아가는 학 같아요. (웃음)

그런 훌륭한 여자들을 내가 다 맺어 주었으니 얻었지. 또 이목사, 원심희 같은 색시를 얻을 게 뭐야, 이 쌍녀석아? 당신을 결혼시키고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 여편네가 살아 있는데 색시를 얻어 줬거든. (웃음) 세상에 그런 놀음을 교주가 어떻게 해요? 왜? 바람잡이 첩자들까지 전부 구해 주려니까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유광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편네도 통일교회에 나오는데 그걸 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시켜 주었으니 욕먹을 짓을 했지요. 내가 장사꾼이 돼서 돈을 받았어요? 그런데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세상에 그런 사람들도 다 살려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자를 다스리는 총수가 됐으니 똥구더기 벌여놓은 것을 전부 수습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지옥에 가 있는 영들도 길을 잃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영들도 전부 '우리 선생님 만세!' 하는 것입니다. '남성 중에 역사를 대신한 남성으로서 여성 앞에 진짜 만세!'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 때문에 갈래갈래 복잡하게 막힌 것들을 열어 가지고 대양으로 갈 수 있게끔 해주려다 보니 욕은 내가 다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쌍간나들이라는 욕을 좀 먹더라도 입을 열어 반대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3대를 놓고 욕을 하더라도,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색시, 딸까지 4대를 놓고 욕을 하더라도 감히 입을 열어 나에 대해서 '왜 그래요?'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거 남자 중에서도 참 멋진 자리지요? 한번 해먹었으면 좋겠지요? (웃음) 이걸 인수할 수 있는 자격자만 있으면 내가 얼마든지 인수해 줄게. 재림주 해먹겠다는 녀석이 얼마나 많았어요? 문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재림주라고 야단했잖아요? 해먹어 보라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그렇게 간단한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고 돌아와야 됩니다. 그런 시뻘건 어인이 있어야 되는것입니다.

그 도리를 알아요? 그러려면 영계의 수많은 도주들을 설법을 통해 가지고 굴복시켜서 '천년만년사를 대표한 당신의 고귀하심과 영광스러움을 찬양한다'고 하는 굴복의 항서를 받고 지상에 와야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도 나를 증거하느라 야단이고, 마호메트도 나를 증거하기 위해 야단입니다.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러니까 무식하지요. 그러니까 문총재 말이 싫더라도 절대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서 내가 가는 곳에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영계에 갈 길을 훤하게 닦아 놓고 사는 것입니다. 요전에 석가모니가 내 제자고 예수가 내 제자라 했다고 '문총재 사죄하라'고 야단했지요? 이 자식들, 누가 사죄해? 가서 만나 봤어? (웃음)

문총재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예요? 근거 없이 얘기할 것 같아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3년 이상 못 속여먹어요. 30년, 40년 따라다니면서도 허리를 굽히고 얼굴을 못 들게끔 해먹을 수 있는 것은 어떤 내용이 있기 때문이 아니예요? 정신 차리라구요? 「예」

원생금, 김정명이 죽었더구만. 그래도 영감이라고 섭섭해? 요즘에 생각이 나? 물어 보잖아? 생각 나느냐 말이야. 그렇게 매를 맞고 천대받더니….

모를 게 여자더구만. 그렇게 매를 맞고 살았으면 치가 떨릴 텐데도 죽으니까 그 옷가지 싸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서 우는 걸 보면, 여자를 이해할 수 없어요. (웃음)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사랑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 앞에서는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만들었을 것이고, 하나님이 있기 전에 사랑이 있었다면 있었을 것인데 하나님도 요사스러운 게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예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이 꼴이 되었잖아요? 문총재가 아니면 하나님은 쫄딱 망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 한다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문총재 죽으라고 난리지요? 두고 보라구요, 누가 죽나. (웃음) 문총재 죽으라고 백년 기도해 보라구, 문총재 죽나. 그렇게 기도한 녀석이 나보다 먼저 죽어요. 그 대신 문총재는 영광의 관을 쓰고 군림할 날이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