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동을 중심삼은 활동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면·동을 중심삼은 활동 방법

그리고 열외 사람들도 자기 일을 하지만 협회장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국회작전이라든가 모든 면에 협조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면 단위 목표가 120명입니다. 격파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교구장이라고 해서 도 책임자가 아닙니다. 교역장이라고 해서 군 책임자가 아닙니다. 어디 책임자냐 하면, 면 동을 중심삼은 순회교육 책임자입니다. 이래 가지고 펌프로서 휘발유에 불 붙여 가지고 달구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은 물론 여기 교역장들이 하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현지에 가서 하라구요. 수련할 때는 반드시 지도적 강의를 해줘 가면서 쭉 불을 댕겨 놔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반년 이내에 전부 다 교구장 이상의 실력자들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면이면 면 단위까지도 그런 실력자들로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말씀 가지고 싸워야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결정난 사실입니다. 옛날 유협회장이 하루에 열여섯 시간 이상 강의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는 거예요. 식구가 불어나는 것은 강의하는 시간에 따라 비례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에 비춰 볼 때 그래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순회사와 강의하는 선생과 같은 입장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내려가면 전부 다 도를 중심삼고 그 군·면에 있는 모든 식구들을 모아 가지고 도면 도, 군이면 군, 면이면 면에 세 사람씩 배치하라구요. 인원이 모자라면 어떻게 하든지 대책을 취해서 보강해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미국에 가서 연수받은 사람이라든가 우리를 협조하는 승공연합 식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모임의 장소는 어떻게 하느냐? 미국에 연수 갔다 온 사람들 많잖아요? 연수 갔다 온 교장선생이나 교수 집을 정해 가지고 돌아가면서 소수집회 같은 걸 많이 해야 된다구요. 또 유지들 생일이 되거들랑 전부 다 모이라고 해서 가서 말씀해 주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리고 경제문제는 교회 기반을 중심삼고 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자립입니다. 가서 수고들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