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것은 일족이 공의에 부쳐 처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모든 것은 일족이 공의에 부쳐 처리하라

이제는 공개적 축복시대가 왔기 때문에 앞으로는 무엇을 먼저 보느냐? 신앙을 볼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누가 잘 생겼느냐 하는 것을 봅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지어 놓고…. 영적 기준이지요? 결혼도 그래요. 일선에 나가 가지고 모든 면을 봐서 잘난 사람들을 해주지, 못난 찌끄레기 같은 것은 안 해줘요. 그건 2급, 3급 급수를 정해 가지고 하는 때가 온다구요. 지금 만국을 통해서 넘어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특권을 주기 위해서 전세계의 문화축제와 더불어 축복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데 와서 축복받아 가지고 좋다고 찬성했다가 자기 임의로 나갔던 간나들은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찬성했다가 싫다고 하는 녀석들,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그 일가가 어떻게 되나. 그 딸과 더불어 끌려 나가는 거예요. 3대가 하나예요, 3대가. 소생 장성 완성, 한 팀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3대를 중심삼고 수습을 못 하게 되면 그건 전부 다 떼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알고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 선생님의 입장이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얼마나 하늘의 법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절대 복종해서 천리를 따라갈 수 있는 순응의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두고 보라구요. 우리 동네는 그런 사람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무슨 시대가 되느냐? 공산당들이 삐라(전단)를 붙이듯이 붙이는 것입니다. `누구누구가 이렇게 되었다' 하고 공개하는 것입니다. 동네가 그걸 보고 그냥 둬 두면 안 되는 거예요. 둬 두면 안 된다구요. 봤으면 반드시 삐라로 공개화시켜야 됩니다. 그 사실을 즉각 부락공청회를 열어 가지고 사실 여부를 조사하는 거예요. 사실이라면 그건 즉각 처단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 딴 데 못 나가는 거예요. 나가지를 못 해요. 도적질을 했다든가 무슨 법에 어긋난 행동을 했으면 딴 동네에 가지를 못해요. 옷도 다른 옷을 입어요, 그 죄를 벗을 때까지. 그 다음에는 부락을 돌아다니며 종노릇 해야 돼요. 소제도 해주고 심부름꾼이 되는 거예요. 몇년 동안 잘하면 전체 공의에 의해서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그 누구도 하나가 물고늘어지는 날에는 못 벗어납니다. 그런 자치 통치시대가 오는 거예요.

지금 이 나라에서도 지방자치제에 대해 말하지요? 미국 같은 데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집 같은 것도 마음대로 못 지어요. 땅 같은 것도, 언덕도 마음대로 헐지 못한다구요. 한국처럼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왜? 자치제로 되어 있어서 이건 공동소유입니다. 그 마을의 모든 환경은 공동소유입니다. 주인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못 해요. 땅을 파더라도 공의에 의해서 파는 거예요.

앞으로 이상세계가 되면 하나님이 전세계를 어떻게 하겠어요? 왕이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다스리겠어요? 일족, 일가정에서 전부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늘나라를 대표해서 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놀고 먹고 있는 간나 자식들 말이야, `교회에서 명령한 일 하기도 힘든데, 너 공부나 해라!' 이러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공부한 간나 자식들은 앞으로 우리 학교 울타리라든가 우리 지식세계에서는 내가 꼴을 보지 않을 거예요. 전부 다 거꾸로 딱지를 붙여 가지고 저 만주나 시베리아로 보낼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자식들이 잘못한 것 가지고 선생님 앞에 와서 뭐 이러고 저러고 말하지 마! 가정부장! 「예」 알았어? 「예」 그런 문제가 있을 때는 전부 다 자기들, 120가정이면 120가정이, 430가정이면 430가정이 모여서 공의에 부쳐 처단하라구.

앞으로는 종족적 메시아 시대이기 때문에 일족이 공의에 부쳐 처리하는 거예요. 자기 문중에서 처단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놈들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거 숨겨 놓을 필요 없어요. 자치제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뜻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악마의 재침입을 막는 장치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것이 사랑길이요 생명길입니다.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