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그래서 오늘 아침에 그런 기도를 한 것을 알고 이제 돌아가거든 이것을 확실히 실행해야 됩니다. 이제 영계에서 전적으로 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내가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가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인이 아벨을 이용했던 시대였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악령들이 선한 사람을 침범하는 놀음을 시켰습니다. 또 자기 조상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자기 후손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들을 전부 제물 삼아서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복귀과정에 있어서 장자권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그것이 불가피한 현상이기 때문에 영인들이 지상을 이용했지만, 이제부터는 이용하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이용하다가는 갑자기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용했다가는 떨어져 나갑니다.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어떡하든지 협조하려고 하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령들까지도 따라와서 협조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용해서 복받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환하는 데 30년이 걸렸습니다. 30년을 중심삼고 전환한 것입니다. 이제 40년, 4수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이것을 선포한 다음부터는, 선생님의 기도가 끝난 뒤부터는 40년을 향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31회니까 40년을 향하는 거지요. 40수에는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2000년까지, 이 10년 동안에 역사시대를 완전히 청산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동사태를 중심삼고 이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나선 첫번째 사람이 나예요. 그렇지요? 「예」 그것이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중공과 대만을 화해시키려고 한 사람이 나예요. 그 제2인자들을 회합시킨 것이 나라구요. 지금도 이스라엘하고 아랍권을 회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

참부모 앞에 그 영들은 전부 다 일방통행이예요. 선생님 편으로 다 가려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여러분들은 다 모르지요? 1년 동안에 세상이 빨리도 변했지요? 그래, 얼마나 변했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바꿔지는 시대인데, 바꿔지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바꿔지느냐?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바꿔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가정이 히말라야 산정에 서 있다면 여러분의 일족들이 이것을 넘어가면 평야에서 다 합해요. 알겠어요? 히말라야 산정에 선 선생님의 일족이나 여러분의 일족이나 이것을 넘어가게 되면 평원지대에 가서 합한다구요. 먼저 있는 높은 산은 내적이 되고 그것을 중심삼고 낮은 산은 외적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결혼해서 바꿔치기 하면 말이예요, 70년 과정만 거치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인들이 갈 길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 앞에 모범이 되라 이겁니다. 그 일족 일족을 연결시킨 것이 국민이니, 그 국민이 전체를 위하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 국가는 번창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똑똑히 알아 가지고 가정의 기준을 중심삼고 그런 전통을 세울 수 있어야 됩니다.

이제 세계문화체육대전을 3차만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1993년부터 3년에 한 번씩 하면 1999년까지가 되고, 딱 10년이 찬다고 보는 거예요. 요것만 끝나게 될 때는 여러분들이 암만 축복해 달라고 하더라도 내가 하는 축복시대는 지나갑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축복의 은사시대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은 지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의 일족들이 이 일을 책임져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딴 사람을 시켜서 중매결혼해서는 안 됩니다. 결혼을 할 때에는 자기 일족의 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저쪽 위원회하고 이쪽 위원회가 전부 다 맞아야 됩니다. 원리원칙에 부합되지 않으면 장가 못 가고 시집 못 갑니다. 그런 사람은 일생 동안 쓰레기 놀음 해야 됩니다. 잘못되면 표 붙이고 모자 쓰고 다녀야 돼요. 천법을 어긴 용서받지 못할 사람으로서 지상에서 잡아죽일 수는 없으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종자까지 남기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혼자 살아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세계를 창건해야 할 조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데데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더럽혀진 이 세상을 칼로 도려 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