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 면에 강의자 배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동과 면에 강의자 배치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동·면 전체에 강의자를 배치해야 됩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여러분들 한 사람이 20편 내지 30편의 원고를 따뤄 내야(외워야) 됩니다. 그 원고를 다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국대회 할 때 하루에 2천5백 개소에서 대회를 했습니다. 하루에 몇 곳이라구요? 「2천5백 개소」 그러니까 면 단위, 동 단위 이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런 훈련을 벌써 몇 차례나 했어요. 이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전부 다 전문가가 다 되어 가지고 훤하게 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무슨 계획을 따로 세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계획을 세우는 그 판도 이상의 실현기준에 넘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안 된다 하는 것을 통고하는 것입니다.

동·면 전체에 강의자 배치! 알겠어요? 이것을 내가 미국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는 마쳐야 되겠습니다.

곽정환이! 「예」 교수, 중고등학교 교장선생을 중심삼고….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장선생 한 4천여명 가운데 1천2백 명이 미국에 갔다왔습니다. 이 1천2백 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4천 명의 교장들은 우리 그물 안에 순식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교장들이 다 우리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이래서 하프(HARP), 하이스쿨 카프(High School CARP)하고 타프(TARP)를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18세 전후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완전히 우리 편에 집어 넣어야 됩니다. 공산당을 방어하고 남북총선거에 대치하는 데 있어서 중고등학생을 동원해야 됩니다. 대학생만 해도 벌써 물이 들었습니다. 주사파니 피디파니 전대협(전국대학생협의회)이니 서대협(서울대학생협의회)이니 얼룩덜룩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 청소년들을 잘 교육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청소년 때 타락했으니 우리 청소년들에게 불을 달아 놓아야 되겠습니다. 도의적 신념과 그러한 생활적 필요조건에 합당하고, 사회진전과 발전의 도의적 면에 합당할 수 있는 인격기준을 형성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은 선거권이 없지요? 선거권이 없으니까 내가 계획한 것이 뭐냐면, 서울 장안에 있어서 딱딱이, 그걸 뭐라고 하나? 야경을 고등학교 학생으로 편성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지서하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골목을 들락날락하는 불순분자는 녹여 버려야 되겠습니다. 어저께도 방송하더구만. 청소년들이 뭐, 성폭행? 이놈의 자식!

그렇기 때문에 정도술을 배우게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가 가지고 싸운 것이 그거예요. 정도술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도장을 내가 다 만들어 준 것입니다. 처음으로 미국에 도장을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여기 한국에 정도술 도장을 만든 사람도 나예요. 지금 10만 명의 도장회원들을 중심삼고 주먹세계의 조직을 만든 것이 나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일성이는 틀림없이 깡패로, 힘으로 나옵니다.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해 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도둑을 맞든가 무슨 일을 당하든가 나한테 통고만 하면 대번에 찾아올 수 있는 길이 다 되어 있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깡패도장 만들겠다는 건 아닙니다. 한때 써먹어야 되겠으니 그런 교육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신차리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결사적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