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평준화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지구평준화운동

요건 뭐냐? 교구장들 잘 들으라구. 교구장! 「예」 4대 교구장 있지? 교구장들은 자기 휘하에 교역장들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교구본부의 수입을 교구가 다 써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구평준화라는 말이 무엇이냐 하면, 서울에 교구를 중심삼은 그 휘하에 교회들이 많은데 그 많은 수입 전체를 합해 가지고 거기서 회의에 붙여서 수입한 것을 할당해서 쓰자는 것입니다. 전도도 그래요. 그러니까 절대본부로부터 비용을 받아 쓰는 입장에 서지 말라는 거예요. 하루 바삐 자립하라는 것입니다. 냅다 몰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함으로써 저변에서부터 발전이 촉진화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교구를 중심삼고 자꾸 끌어들였습니다. `위해라, 위해라' 했다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예, 그랬습니다」 종로교구면 종로교구에서 영등포교인들을 `종로교구로 와라 와라' 했다구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그것은 재창조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위하려고 하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전체를 위해서, 서울을 위해서 투입하라는 이런 개념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분야에 있어서나 활동적 분야에 있어서 서울 전체를 위한 투입을 해야지, 지구본부에만 투입하라고 하는 지도자는 역적입니다. 그 교회는 발전하지 못합니다. 원리가 그래요.

이런 관점에서 평준화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말단에 있는 세포들이 광합성작용을 잘하고 탄산화작업을 잘해서 영양소를 잘 흡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폭발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일대 비약의 현상이 벌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 관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내 버려두었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손대 가지고 자리잡아 주지 않으면 망국지종이 될 것 같기 때문에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나? 「예」

여기 교회 몇 개야? 「18개입니다」 열여덟 개가 뭐야? 거기 동이 몇 개야? 「131개 동입니다」 131개 동이면 교회를 그 배로 만들라구. 「예」 그래서 본부에서는 물만 마시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겨울에 발이 꽁꽁 얼어서 `아이고, 동상 걸렸다' 하는 소식이 들리면 내가 미국의 좋은 호텔에 데려다가 다 고쳐 줄지도 모르지요. 나 그럴 수 있는 돈 있다구요. 돈이 없어서 이런 얘기 하는 것 아니예요. 천리에 박자를 맞추려니 할수없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 주파수가 올라가려면 말이예요. 이것이 올라가면 이것은 상대적으로 여기에 들어가야지, 이렇게 했다가는 주파권을 완전히 파괴시킨다는 것입니다. 상대권은 저 밑창에 도달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 가야지, 가다가 이렇게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기는 전부 다 비어 버린다구요. 원리원칙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썼어? 「예」 뭐라구? 「지구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