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다면 결코 이뤄지지 않을 탕감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없다면 결코 이뤄지지 않을 탕감의 역사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이것은 우연하게 일어난 일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몇 년 동안에 활동한 결과가 아니라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수천 년 동안…. 인류역사를 2억5천만 년으로 잡아요. 창세 이후 인간이 생겨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탕감, 수많은 희생을 통해서 지금 이와 같은 기반을 쌓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고 직접 지도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탕감을 치렀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자구요. 미국이 2백 년 전에 신교를 중심삼고…. 구교 앞에 핍박을 받은 필그림파더(청교도)들로 하여금 미국에 와서 신교 독립국가를 만들게 해서 2백 년 동안 준비를 시킨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을 이어 가지고 미국을 위주로 한 자유세계를 통해서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한 때를 갖게 했는데 그때가 2차대전 직후였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준비를 해 왔던 거예요.

또 소련을 봐도 그렇습니다. 73년 전에는 하늘 편을 치기 위한 공산주의라는 것이 나와서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습니다. 1억7천만 명을 학살시켜 나오면서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과의 투쟁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놨던 공산주의의 그런 모든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다 끝나 가지고, 힘이 없어 가지고 우리 앞에 전수해 주지 않을 수 없는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은 우연히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2천 년 기독교문화를 통해 가지고, 아시아 지역의 역사성과 정신적 기반을 통해서, 수많은 종교들을 연합할 수 있는 기반을 통해 가지고 준비된 것입니다. 이 한 때를 표준하고 전부 다 이루어서 요 한 때에 셋이 합해 가지고 이걸 해결지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사실이었다 이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지 않을래야 가지 않을 수 없게끔 전통적인 이론 체제를 종교권을 대표해서 통일교회가 갖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