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부터 하늘 뜻을 이뤄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부터 하늘 뜻을 이뤄 나가야

이제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나라부터가 아닙니다. 나라 기준은 이미 탕감이 다 됐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가정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나라는 복귀할 필요 없습니다.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나 다 이제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안 따라갈 수 없게 됐다구요. 그러면 이제 뭘해야 되느냐? 가정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가정. 가정만 뒤집어 놓으면 돼요.

그거 왜 그러냐? 에덴동산에서 그랬듯, 부모님을 중심삼고 장자권 차자권이 복귀됐을 때는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고 국가도 없고 세계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하는 것입니다. 인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가 되어서 아들딸을, 장자 차자를 낳았을 때는 거기에는 종족도 없고 나라도 없고 세계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됐을 때 그걸 부정하는거예요.

영계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후손인 실체 사탄의 입장에서도 `아담가정 따라가야 된다. 아담을 위해야 된다' 하는 이런 시대로 들어온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부모를 모시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사탄세계의 가정을 흡수해야 됩니다. 가정을 수습해서 뒤집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졸고 있으면 `이놈아 왜 졸아? 밤중이 아니야. 아침이 왔어' 이러면서 발길로 차고 하더라도 감사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을 뜨고서도, 벌렁벌렁 기면서도 따라가야 된다구요. (표정을 지으심) 그러니 저희들끼리는 반대하면서도,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면서도 자기는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입니다. 이 고개를 넘는다 이겁니다. (웃음) 마음이 그러면서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때가 요런 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 이름을 가지고 장자권 복귀, 종족적 메시아, 왕권 복귀라는 이 마음을 중심삼고 딱 착륙해서 죽 밀게 되면 다 밀린다 이겁니다. `왕권을 뺏으러 왔다' 할 때 누가 반대하겠어요? 사탄이 반대할 수 있어요? 사탄에게는 참부모가 없습니다. 장자권, 종족적 메시아, 왕권도 없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탄 이상의 자리에 올라왔다 이겁니다.

그래,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장자냐 할 때 대답을 어떻게 할 거예요? 「장자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예」 그래요. 그거 자신을 가지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장자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사탄에게는 이와 같은 장자권이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앞에 나서서 `이제부터 내 말을 들어라' 하면 `예, 그러겠습니다. 나는 할 말 없습니다' 하고 자동적으로 대답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때가 그런 때입니다. 때가 이렇게 됐어요. 그러니 자신을 가지라구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 장자권을 가졌어요? 「예」 지금까지는 그것이 뭣인 줄 몰랐고, 지금까지 가질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이 시간 선생님 앞에서 `나 이제부터 가졌습니다' 하고 선서하고 나서면 하늘이 역사해 줍니다. 그렇게 알고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아들은 사람은 쌍수를 들어 선서하자구요. 그렇게 하겠어요? 「예!」 (박수)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그러니까 소련이나 미국이나 모든 지성인들이 이제 레버런 문이 가는 데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무니들이 가는 데에 대해서 전부 다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는 거예요. 뭘하나 이렇게 들여다보고 있는 거예요. (웃음) 거기에는 흑백이 문제가 아닙니다. 초인종적,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르는 사람이라고 하게 되면 어떤 사람인가 하고 들여다본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저와 같이 훌륭한 일을 하고, 핍박을 받으면서도 개척자로 나서서 이렇게 승리적 기반을 닦았는데 무니들도 그러겠지' 하고 본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과 같이 강하고 대담하고 모든 면에서 센터 포워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거지 노릇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명령하라는 거예요. `오늘 통일교회에 갑시다. 나서소' 하라구요. `천국 갑시다. 천국! 천국! 따라오소!' 이러라구요. 여러분 동생 뻘 되는 친척 같으면 `이 자식아, 앞서라' 하라구요. (행동으로 해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이 길이 최고의 참된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친척이라든가 친구들을 집어 넣는 것은 순식간이고, 나는 한 사람이 한 달 이내에 열 명은 입교시킬 수 있고, 능력껏만 한다면 한 달에 120명은 문제없이 결합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권위를 갖고도 하지만, 우리는 세계 어떤 지성인도 갖지 못한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24시간 그저 `와와와와' 하면서 죽었던 사람이 부활한다구요, 부활. 전부 다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입을 다물지 못하고 미친듯이 `와와와와' 한다 이겁니다. (웃음. 박수) 사실입니다. 그럴 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