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해야 할 사명을 다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해야 할 사명을 다해 나온 통일교회

이제는 미국에서의 내 책임을 다했습니다. 내가 할 책임은 다했어요. 하늘이 미국에 가서 책임하라던 모든 것이 이제 다 끝났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거 알아야 됩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 보수파가 자유주의 세력에 밀려 전멸 상태에 있었던 것을 복귀해서 80년대에 보수파 대통령을 만든다는 것은 선생님이 안 나타났으면 불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소련이 1984년까지는 미국을 점령한다고 자신을 가졌었습니다. 그것을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무너뜨린 사람이 나예요. 내가 이런 얘기 해도 미국의 보수파들은 입을 벌리고 가만 있지 그거 아니라고 부인할 사람 없다구요.

보라구요. 1975년 월남에서 망해 떨어진 미국에 와서 공산주의 퇴치와 방어를 누가 주장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그때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었어요. 그런 역사를 이제 와서 회상해 보니 나도 미친 사람 같아요. 미친 사람과 같은 놀음을 했지만 이제 와 보니 결국은 다 똑똑한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틀림없는 승리의 기반을 닦은 똑똑한 놀음을 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분, 1975년의 뉴욕은 죽은 도시와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건물을 560만 불에 샀어요. 이 쓰레기통을 말입니다. 백인들은 전부 도망가고 흑인들만 남아 있지 않았어요? 그러던 것을 레버런 문이 자리잡고 정비해 가지고 보수파가 자리잡도록 해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가 그렇게 하니까 백인들이 다시 돌아온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사실이지요? 「예」

지난 대통령선거 때 뉴욕주, 뉴욕시,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미네소타 등 여섯 개 지역은 폐허가 되다시피 불리한 상황이 돼서 공화당도 포기한 것을 내가 맡아서 뒤집어 박았습니다. (박수) 내가 미국 시민은 아니지만 미국의 어떤 시민에게도 지지 않는 일을 미국을 위해서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나머지는 다 정리해서 자기 창고에 집어 넣기만 하면 돼요. 그런데도 이걸 못 하면 망해야 됩니다. 내가 말한 것을 전부 다 기록해 두고 내가 없더라도 그대로 실천해 주길 바랍니다. 내가 어디 가더라도 나를 찾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