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성립되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성립되는 자리

참사랑은 뭐냐? 참사랑은 어디에 성립되느냐? 내가 언제나 얘기하지만, 자기 상대를 찾게 될 때 상대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 있어요? 그거 누구 닮았어요? 하나님 닮았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참사랑에 의해서.

하나님 체신(體身)에 사랑하는 아들딸인 아기를 품게 될 때, 조그마한 아기가 엄마 품에서 그저 비비고 춤추고 하듯이 매일 그러겠어요? 그런 것은 인간이 하나님보다 나은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좋아서 춤추고, 아이가 뒹굴뒹굴 구르면서 어머니 치맛자락을 잡고 이렇게 업히고 그러는 게 하나님보다 나은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런 처신 안 한다구요. 왜? 중심존재니까. 중심존재는 동요할 수 없어요. 수직에 서 있기 때문에. 수직이 움직이면 다 넘어지지요? 그런 점에서는 하나님보다 나은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축복하더라도 수직에 서 계시기 때문에 손을 들고 이렇게 앞을 바라보지, 빙빙 돌지 않아요. 문총재는 축복할 때 빙빙 돌면서 다리를 들고도 축복할 수 있고, 동에 가서도 서에 가서도 축복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게 하나님보다 나은 겁니다.

하나님보다 나은 게 많아요. 하나님의 등을 타고 춤도 출 수 있잖아요? 하나님은 수직에 선 분으로 축에 서 계시니 등을 탔다간 넘어질 텐데 등탈 수 있어요? 그런 것 보면 하나님보다 나은 겁니다. 하나님보다 낫다고 말한다고 `아이고, 이단 괴수구만!' 할지 모르지. 이론적인 모든 내용을 다 뽑아 버리고 말이야. (웃음)

자, 그럼 하나님하고 사랑한다 할 때, `아이고 좋아!' 하는 걸 하나님이 먼저 하겠어요, 상대가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은 뭘 바라겠어요? 여러분들은 아들딸을 품어 줄 때 엄마가 `아이고 좋아!' 하는 게 좋아요, 아들딸이 `아이고 좋아!' 이러는 게 좋아요? 「아들딸이 그러는 게 좋습니다」 알긴 아누만. 남편한테 여자가 품겼을 때 남자가 `아이고 좋아!' 하는 것보다도 여자가 `아이고 좋아!'하는 게 좋은 거예요. 여자가 더 큰소리해야 되겠나, 남자가 더 큰소리해야 되겠나? 말해 봐요! 상대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체가 남자라면 여자는 뭐예요? 상대지요? 상대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월남전에 갔다가 돌아오는 병사들 맞이하는 부두라든가 비행장 같은 데 가 보게 된다면 남자는 더벅머리 총각같고 거무튀튀한 도깨비 사촌같이 생겼는데 여자는 기름기가 흐르고 제비꼬리 날개를 단 것 같은 여자예요. 그런데 그들을 보게 되면 여자가 달려가 가지고 싹 안겨서 하이힐을 신은 다리를 들고 빙 돌아갑니다. 남자가 돌아가요, 여자가 돌아가요? 좋아하는 상대가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모실 줄 아는 통일교회의 참사랑의 대상자는 대낮에도 남편이 사랑하면서 고마워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걸 보고 죽겠다 하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그 여자를 좋아하는지 모른다구요. 눈을 봐도 만점, 코를 봐도 만점, 얼굴을 봐도 만점, 손도 만점, 좋아하는 것이 만만점 되게 될 때 남자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여자의 최고의 행복한 자리이니라. 「아멘」 그거 틀려요, 맞아요? 「맞아요」 그거 틀린다는 여자들은 다 죽으라구요. (웃음) 그 세계 찾느라고 야단하잖아요?

남편이 바람피우길 바라는 여자 있으면 어디 손 들어 봐요. 절대적이예요, 상대적이예요?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입니다. 천년만년 영원을 가더라도 그건 원칙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절대적으로 하나되자는 말이예요. 그 말이 그겁니다. 왜 절대적으로 하나되자는 거냐? 절대적으로 하나되면 뭐가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과 접붙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논리가 돼요.

어째서 절대적으로 하나되려고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남자는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난 거예요. 그렇지요? 남자가 태어날 때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어째서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필요한 것을 달고 나오잖아요. 남자 것의 주인은 여자이고, 여자 것의 주인은 누구예요? 「남자입니다」 주인을 내놓고 마음대로 도적질하는 것은 벌받는 거예요. 천벌을 받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원칙, 본연의 세계 앞에 심판대의 제1조 침범자입니다.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이 바람을 피워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바람피우는 녀석들은 앞으로 내가 전부 불도저로 밀어 버릴 것입니다. 밀어 버리는지, 안 밀어 버리는지 두고 보라구요.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종족이 망했고, 수많은 가정, 수많은 개인이 지옥으로 끌려갔어요. 하나님은 그 한스러운 소용돌이 구덩이가 생겨나는 것을 용허(容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우리 엄마를 여왕같이 모신다구. (웃음) 우리 엄마보고 물어 봐요, 내가 남편 노릇 잘하나 못 하나. 물어 봐요! (웃음. 박수) 내가 이런 사랑의 도리를 해석하는 데 제일입니다. 사랑의 천리를 해독하는 데 철인 중의 왕철인은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람인데, 그걸 가르쳐 주면서 그걸 못 하면 사기꾼 중의 왕사기꾼이지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지금 제일 무용지물이 됐어요. 남편이 10년 동안 외국에 나가 있어도 잠이나 쿨쿨 자고 있지, 편지도 할 줄 몰라. (웃음) 안심하고서 `네가 가야 어디로 가? 뛰어야 벼룩이지. 어디 바람피울래야 피울 수 있어? 깨깨 말라 가지고 나를 봐야 다시 발동하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교주가 함부로 해서 실례지만, 사실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지도자입니다. 그거 평가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돼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당신네 할아버지도 그것 붙들고 살지 않았어요? 당신네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 붙들고 살고, 당신들도 그것 붙들고 살고, 당신네 아들딸도 그걸 붙들고 살고, 역사상의 인류라는 자체는 그것 붙들고 야단하잖아요? 그렇지요? 「예」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전부 다 남용하기 때문에 문제되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리를 알고는 절대 그럴 수 없어요. 왜? 영원한 생명 세계와 연결되는 레일이 안 맞는 거예요. 참사랑 레일을 갖다 대야 될 텐데, 이게 안 맞아 가지고는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 같은 분이기 때문에, 이 우주가 악마의 수하(手下)에 들어간 걸 소화하기 위해서 억천만세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하기 때문에 참사랑의 대왕님이시니라' 하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