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큰 것을 위하게 되어 있는 우주공존 법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보다 큰 것을 위하게 되어 있는 우주공존 법칙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본래는 21년…. 1991년 하게 되면 10년이 걸려들어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이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앞으로 창조원리는 남아 있는 거라구요. 창조원리는 뭐냐 하면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주체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 종적인 주체 대상 관계, 횡적인 주체 대상 관계, 원적인 주체 대상 관계, 이 3대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온 천주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원이라는 것은 뭐냐? 축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큰 원이나 작은 원이나 축이 하나입니다. 그렇지요? 축을 중심삼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축은 하나입니다. 이 축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백 퍼센트 받고 백 퍼센트 돌려 주려고 하는 데서는 그것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생물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원, 구형을 닮았다구요. 알겠어요? 종적 축하고 횡적 축하고 원형을 이루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이든 유지될 수 있는 모든 존재기반은 핵심을 통해야 됩니다. 핵심에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이것이 찌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사랑이라는 데에 목을 매고 사는 거예요. 그것은 상대적입니다. 상대적으로 사랑을 하는 거예요. 이걸 궁극적으로 보면 작지만 한 점적 사랑입니다, 주체 사랑은. 주체 대상 중심삼은 종적 사랑입니다. 다른 동물들도 모두 사랑을 하는데, 인간은 최고의 사랑을 하니까 인간 사랑권에는 모두 포괄돼 있다는 거지요.

우주는 무엇에 목을 매고 사느냐? 모든 동물이 수놈 암놈으로 돼 있지요? 그거 주체 대상입니다. 그게 무엇을 위해 태어났느냐? 사랑입니다, 사랑.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요?

남자가 태어나게 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겠어요, 자기가 알아서 태어났겠어요? 남자는 여자에 필요해서 태어났지요? 남자를 먼저 지었더라도 남자를 지을 때 여자에게 맞게끔 지었다 이거예요. 남자가 생기기 전에 여자라는 개념이 먼저 있었다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 앞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하더라도 우주가 찬양하지, 조그만 여자한테 종이 돼서 종살이한다고 비난하지 않아요. 그거 왜?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 앞에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식으로 공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이 암놈을 위해 죽는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거예요. 암놈이 수놈을 위해 죽은 사체를 거름덩이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동네에 효자가 있었으면 그 효자 무덤은 동네 효자패들이 전부 와서 파야 됩니다. 전부 다 여러분이 모셔다가 묻어야 됩니다. 충신이 죽었으면 충신들이 모여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하늘법이 그래요.

3단계입니다. 종 횡, 그다음에는 원형입니다. 사람은 자기를 중심삼고 상대와 나라…. 나라 가운데는 가정이 들어가 있지요? 종족 가운데 가정이 들어가 있지요? 가정 가운데 부부가 들어가 있고, 아들딸이 들어가 있지요? 가정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횡을 갖추었더라도 큰 것에 대해서 위하지 않으면 이 우주 공존법칙에서 이탈되는 것입니다.

척 서게 되면 나는 벌써 아내를 위해 있는 겁니다. 그건 상대적입니다. 그다음은 자식을 위하는 거예요. 자식은 종적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종적입니다. 그다음에는 가정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그러니 형제끼리 싸울 수 없고, 부부끼리 싸울 수 없어요. 부모한테 효도하기 위해서는 부모 앞에서 형제가 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부모 앞에서 부처끼리 싸울 수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해야 됩니다. 왜?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니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를 위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내를 위하고 남편을 위하고 자녀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싸울 수 있어요. 칼 가지고 칼침을 놓고 그럴 수 있어요?

세상에 돈 있는 사람들이 재산을 아들딸에게 남겨주면 서로 재산 뜯어먹으려고 미친 개처럼 싸우지요? 그 재산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나라의 것입니다. 나라의 것은 사랑으로 보호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형제들이 모여서 자기 가정을 위하고 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야 됩니다. 종횡을 중심삼고 구형을 위할 수 있는 판도권 내를 바라보게 될 때 나라를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흩어 버려서는 안 돼요. 내가 더 받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 불려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남겨 놓으신 그 조업전을 자식시대에 있어서 전부 팔아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건 불효입니다.

내가 문사장보고도 `이놈의 자식, 부모님이 사 놓은 땅을 너희들 마음대로 팔아먹어? 너희들이 피살을 다해서 보태야 할 천도가 바라보고 있는데 이게 뭐야?' 했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선생님이 없다 할 때 이걸 전부 다 낚아채 가지고 자기 것을 삼으면 벼락을 맞아요. 그 일족은 천상세계에 가면 제일 먼저 참소의 조건이 됩니다. 아담 해와보다 더 나쁜 자리에 서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부모님이 남기신 조업전을 팔아먹을 수는 없는 거라구요. 그 3배 이상 사서 놓으면 대치는 가능해요. 알겠어요? 그것을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지방에 교회 같은 거 세워 주면 그 교회가 동네의 어떤 집보다도, 도지사의 집보다도 더 귀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제일 좋은 나무를 식구들이 심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집은 훌륭하지 못하지만 그 뜰에 심은 나무가 집보다 몇백 배 귀한 나무가 될 때 그 나무가 귀해서라도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 나무가 그 집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복을 받아요. 이놈의 자식들, 나무 한 포기 심는 녀석도 없고 말이야.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