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 요원도 종족복귀의 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공관 요원도 종족복귀의 길을 가라

잠 안 와요? 조금 고단하지? 여기 나이가 몇인가? 평균 연령이 몇 살이야? 30세 미만 손 들어 봐. 청춘시대는 언제나 있는 게 아니야.

선생님이 이 땅에 없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 끔찍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복이야. 이젠 모든 기반을 닦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걸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할 수 없는 것을 선생님이 다 처리해서 이젠 다 끝이 났습니다. 내가 이제는 김일성이를…. 지금 김일성에게 사절단을 보낸 것이 세번째예요. 금년에 벌써 세 번째입니다. 지금 들어가 있다구요. 나라도 모르지. 그렇지만 내가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나라가 알아 두라고 통고하는 거예요.

이제 정부기관에서도 문총재가 나라를 망칠 놀음은 안 한다는 거, 그것만은 알아요. 존경하지요. 노대통령이 이번에 소련에 가서 대접받을 수 있었던 것도 자기가 잘나서 그랬나? 내가 그걸 기반 닦았다는 걸 다 알고 있지.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이제는 외국 사람들도, 미국의 국무성이나 소련도 문총재 아니면 안 되겠다는 결정이 다 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 국무성 국장들, 백악관 국장들, 시 아이 에이 국장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도와 달라는 거예요. 내가 추천해 손 안 대는데 국방부 국무성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기가 차지. 문총재가 미국을 망치려는 줄 알았는데 이런 상황이 되었으니 자기들이 눈앞에 행동한 것이 가식으로 나타난 것을 어떻게 넘을 것이냐 걱정이지요.

여러분 배치 받았어요? 어떻게 됐어? 배치 받았어, 안 받았어? 왜 배치 안 했어? 여기 지도자가 누구야? 이제는 가드(guard;경호원)가 필요 없을 때가 왔어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에 무슨 가드가 필요해요? 말해 봐요. 가드가 필요한 때예요, 필요하지 않은 때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갈 길로 가야 된다구.

이제 소련도 케이 지 비 요원들에게 `문총재에게 교육받아라!' 하면 끝나게 되고, 김일성이가 키운 간첩들에게도 노동신문 통해서 `이제 지하에 있으면서 북한의 밀령을 받던 사람들은 문총재한테 교육받아라!' 하고 김일성이가 한마디 해 버리면 다 끝나게 되는 거지요. 간단한 겁니다. 벌써부터 김일성이가 나를 오라고 하고 있어요. 내가 거기를 뭐하러 가겠나? 이제는 제가 나를 찾아와야지.

중공 소련 미국, 셋이 합해서 김일성이를 잡아 와야 돼요. 그게 원리입니다. 그들이 그걸 모르니까 내가 3대 세력 기반을 드나들면서 김일성이를 굴복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들이 그걸 모르니까 내가 앞장서는 거지요. 이 세 나라가 책임을 다하면 김일성이 당장에 잡아치우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중공은 지금 공산주의 체제를 그냥 붙들고 나가려고 하면 안 된다구. 그렇게 나가게 되면 내가 언제 한번 만나 가지고 즉방으로 들이댈 거라구.

여러분 요즘 원리공부들 하나? 「예」 강의해야 돼요. 다음부터 와서 배치할 거라구. 대학 나온 사람 누구야? 협회장은 봐 가지고 원리강의 잘하는 사람은 학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돼. 야간대학이라도 갈 길을 열어 주라구. (이후 크리스마스 화동회로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