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는 참부모의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는 참부모의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

남북총선거가 허깨비 놀음이 아닌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총선거를 안 하더라도 민족단결을 위해서는 총선거를 대비할 수 있는 마음적 자세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정치세계에 마음적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번 선거에 있어서 악선전하는 사람은 내가 따라다니면서 우리 [세계일보]로 때려잡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일보] 체제 개선을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에서도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체제를 정비했어요. 이제 미국 나라가 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주었으니, 이제부터 색마에 걸려 가지고 음란사탄 앞에 쓰레기통이 다 돼 있는 젊은 청년 남녀들을 정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가정파괴의 요인을 격파하기 위한 지시와 체제 변경을 지시하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예!」

지금까지 김일성이가 이북의 아버지지요? 김일성이가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재림주입니다. 스탈린은 세계에 있어서 국가적 재림주예요. 스탈린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1953년부터 중공과 소련이 분립됐지요? 국제공산주의가 민족적 공산주의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민족적, 계열적 공산주의가 되어 가지고 망해 들어가는 거예요. 분파가 많기 때문에 이걸 감당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공산당 간판을 뜯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북의 김일성이가 왜 자기가 어버이라고 해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나와요? 그것은 앞으로 참이 오기 전에 거짓이 먼저 나와 가지고 참것을 막기 위한 모든 간악한 준비를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시느냐? 자기의 있는 실력 다해 가지고 반대하다가 할 수 없이 손들어야 그 다음에 머리숙이는 것 아니예요? 하나님은 참 위대하신 분이에요. 따라오면서 `너 하고픈 대로 다 해 봐라!' 이겁니다. 그러다 보니 참부모가 오기 전에 남북을 갈라놓고 선생님 고향을 타고 앉아 있어요. 에덴 동산의 고향을 사탄이 타고 앉은 거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고향복귀해 돌아 들어오는 것을 아는 악마는 기를 쓰고 그 길을 막는 입니다.

김일성이, 독재자 중에 그런 독재자가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버이 수령? 그게 뭐예요? 아버지라는 말 아니예요? 또 남한에서도 민주세계 하나님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총재를 뭐라고 해요? 참부모! 그것도 어버이란 말 아니예요? 그러면 저쪽의 어버이라는 말하고 이쪽의 부모라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가까운 거예요? 어버이란 말은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 부모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참부모라고 할 때는 생활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 참사랑, 참이라는 이 말을 중심삼고는 생활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하늘 편 재림주, 사탄 편 재림주의 투쟁입니다. 주먹질해서 싸우는 게 아닙니다. 이미 김일성이는 모든 면에서 문총재한테 지고 있어요.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40년 동안 붉은 왕으로 군림하고 행차해 오면서 세계에 자기밖에 없다고 야단했습니다. 남한 알기를 우습게 알았다구요. 이제는 세계 공산당의 중심이 찌그러졌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넘어가게 마련이예요. 이걸 내가 지금 붙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반대예요. 여기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세계적 정상의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공산세계 민주세계를 다 넘어 가지고 좌우를 두익사상으로 딱 묶었어요. 이것은 횡적입니다. 좌우의 악마의 요사스런 모든 것을 통일해 가지고 횡적 평화의 기반을 만든 것입니다.

두익사상이라는 것은 좌익과 우익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180도로 돌아서면 좌익이 우익이 되고 우익이 좌익이 된다 이겁니다. 지금까지 악마가 앞장섰기 때문에 악마 편을 중심삼고 우세하던 좌익이 돌아서니까 우익이 되고 우익은 좌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까딱 잘못하다가는 앞으로 하나님의 복을 공산세계가 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돌아가는 데는 세계를 품고 좌우가 하나 돼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갈라져서 하나 못된 채로 180도 돌아가게 될 때는 왼쪽 편에 있던 것이 오른쪽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소련에 대해서 서두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3년 이내에 주머니 안에 집어 넣어야 됩니다. 1993년까지.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미 1년 동안에 소련 정교회, 로마교황청,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전환시기를 잘 캐치하는 레버런 문의 센스가 빠르지요? 80개 도시를 중심삼고 350개 대학교의―소련 대학교의 절반입니다.―천재적인 학생들을 4대 1의 비율로 빼다가, 소련 사람으로서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고 영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아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명년 7월까지 3천 명 교육이 끝납니다. 이미 1천1백 명이 끝났어요. 그 가운데 교수가 3백 명입니다. 이 사람들은 전부 다 대학교 총장이 따라옵니다. 알겠어요? 문교성을 중심삼고 지시를 내리는 것입니다. 고르바초프의 직속, 소련공화국 옐친을 중심삼고 문교성 책임자와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