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 중 골수의 애국자를 뽑는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애국자 중 골수의 애국자를 뽑는 방법

요즘에는 전부 나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요즘에는 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이 지금 페르시아만 사태를 중심삼고 복잡하니까 `선생님의 의향이 어떻습니까?' 하고 비서들을 통하여 통문이 왔더라구요. 요즘에 내가 사람을 시켜 가지고 `야, 이 녀석들아! 그것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하고 충고하는 겁니다. 내가 벌써 50년 전에, 공산당이 무너진 다음에는 회회교권이 종교 전쟁을 일으키게 되면 백인세계가 멸망된다는 것을 예고했던 것이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참 이상한 사람이지요?「예.」남들이 모르는 말을 꽝꽝 하면 그것이 몇 십 년 후에는 꽝꽝 들어맞거든요.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뭐라구요? 그래서 뭐라고 그랬어요, 이제?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것이지만, 하나님이 나에게서 떠날 때는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떠나게 되면 즉각 사탄 괴수가 와 가지고 몇 백 배의 탕감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에 일족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허술하게 살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나도 좀 쉬고 싶을 때가 많겠지요? 응? 안 그래요? 남처럼 잘 자고 잘살고 싶을 때가 있다구요. 내가 언제 한번 술을 통으로 열 개쯤 만들어 가지고 오줌을 계속해서 싸면서 한바탕 먹고, 통일교의 이런 집회에 앉아 가지고 오줌을 한번 싸 보면 좋겠어요. (웃음) 몇 녀석이나 남아 있나. 여자들은 다 도망갈 거라구요. 통일교 교인들 쫓아 버리기는 제일 간단해요. 한 일주일만 내가 원맨쇼 해 가지고 그렇게 해 버리고 말이에요, 한 3주일만 계속해서 그런 놀음 하게 되면 여기에 한 마리라도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남습니다.」남을지 안 남을지 두고 봐야 알지. 남아 있으면 입에다 들이대고 싸는데도 남아?「그래도 남을 겁니다.」

진짜 사람 추리기 위해서는 내가 그런 놀음도 해야 되겠어요. 사형장을 만들어 가지고 교수대를 한 1천 개 만들어서 통일교 잘 믿겠다는 사람은 하나하나 교수대에 목을 걸고 쨀까닥 쨀까닥, 수천 명을 갖다 자를 것이다. 그래서 쨀까닥 떨어지면? 죽는 것이 아니고 좋은 곳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 하면 그때는 교수대에 서로가 목 걸려고 할 거라구요. 그때는 안 데리고 가요. 그냥 내버려두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수완이 좋은 선생님이에요? 사람을 추리기 위해서는 별의별 작전을 다해서 애국자 중에 골수의 애국자를 뽑는 것입니다. 그게 반대받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통일교회 좋다고 처음에 잘 나오는 것은 공짜배기 좋아하는 것이 와요. 또 도적놈 사촌들이 전부 다 달려들어요. 하도 두들겨 패고 못 간다고 하니까 `죽기내기로 한번 가 보자. 죽지 않으면 살지.' 이렇게 결심한 사람이 와 가지고 걸려 붙은 것이 이게 보기 싫은 통일교 패들입니다. 그래요?「예.」보기 좋다고 그랬어요, 싫다고 그랬어요? 뭐라고 그랬어요? 보기 싫다고 했어요, 좋다고 했어요? 똑똑히 들어요. 보기 싫은 통일교 패! 왜? 가정을 제물로 하여 나라를 구해야 할 천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일을 행할 줄 모르고 있어요. 자기 여편네, 남편 붙들고 `아이고, 북한 땅이 무슨 관계 있느냐? 세계가 나하고 무슨 관계냐? 당신, 나하고 둘이 만났으니 한 방 그늘 아래 살면 누가 와 찾아 보느냐? 선생님 와서 들대질하고 끌어내겠느냐? 이렇게 오손도손 사는 것이 행복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미친 간나들이 많습니다.